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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칠이 벗겨지기 시작하는 데크(덱) 색칠 방법?

우쩔거나 | 2014.07.10 05:07:3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이사온지 벌써 오년이 되어가는데.. 뒷마당의 덱을 사용할 일이 없어서 그냥 방치해 놓았습니다. 한번도 올라간 적도 없고..  그런데 오늘 올라가 보니 칠이 오래되어서 인지마구 벗겨질려고 하고 좀 황량하네요... 철 난간위에 나무는 비에 젖어서 오래되서 인지 마구 부수어지려고 하고.. 이걸 어떻게 더 심각해 지기 전에 고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그래서 인터넷도 찾아보고 유투브도 열심히 들여다 보니 대충 방법이 보이긴 하네요. 일단 홈디포에서 파는 'wood stain & finish stripper'라는 것을 사서 때와 칠을 다 벗겨내고 그 이후에 새로운 칠을 하는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그 이후에 칠이 문젠데.. 홈디포에서는 그냥 일반 우드 페이트를 쓰면 된다고 하는데.. 가격도 꽤 비싸고 쉽지 않아 보이는데.. 어떤 방수 페인트를 사용하는 것이 데크 유지에 도움이 될까요? 제 생각에 나무결을 보여줄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러니까 투명이 아닌 그냥 일반 색깔 페이트를 사용하면 될 것 같은데.. 종류와 어떤 것을 사는 것이 경제적인지 혹시 경험이나 팁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관련해서 어떤 것이든 조언이나 팁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집을 사고 사년동안 일주일에 70시간씩 일하느라 아무것도 한 것이 없었는데.. 이제 당분간 잡이 없어 이것저것 하려고 하니 모든 것이 초보고 쉽지가 않네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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