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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퇴근 후에 수업을 하나 듣으려고 합니다. 수업료는 약 2,333불, 크레딧 카드 결제시 2.65%의 수수료가 붙는다는데... 과연 수수료를 내고서라도 카드로 결제하는 게 나을까요?
낫다면 무슨 포인트를 주는 카드로 결제해야 잘 결제했다고 소문이 날까요... <<
현재 체이스 프리덤와 사파이어 프리퍼드, 시티 AA(Exec 아니란...ㅠㅠ), 바클레이 US Airway, 아멕스 SPG를 쥐고 있습니다.
다 최근에 받기는 했는데 저번달에 받은 SPG만 스펜딩이 조금 남아있는 상황이에요. 5달 동안 3천불인가 했던 것 같은데 다음달까지 채우라고 해도 채울 수 있는 상황이라^.T... 크레딧라인이 좀 낮아서 수업료 긁어도 될까? 싶구요.
미적단 분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당 :-)
덧붙여...
요즘 equinox 를 다닐까 생각 중인데 (회사와 저 수업을 들을 곳 모두와 가까운 곳에 좋다고 소~문난 이퀴녹스가 있습니다. ㅋㅋ 아침저녁으로 출근길 퇴근길에 운동하고 샤워하면 참 편할 것 같아서 말이지요. 건강해지고..(?) 무엇보다 여기 어메니가 너모 좋아서..흐흐) 아무래도 멤버십 피가 높아서 뭐 프로모션 없나 보니 아멕스 골드랑 센츄리온 같은 소리나 하더라구요.. 뭐.. 그렇다구요.ㅠㅠ 센츄리온 혜택 증말 좋으네요. Equinox perks 만 해도 연회비 빼고 남는다는 T_T...
퇴근 후에 수업을 하나 듣으려고 합니다. 수업료는 약 2,333불, 크레딧 카드 결제시 2.65%의 수수료가 붙는다는데... 과연 수수료를 내고서라도 카드로 결제하는 게 나을까요?
낫다면 무슨 포인트를 주는 카드로 결제해야 잘 결제했다고 소문이 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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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최근에 받기는 했는데 저번달에 받은 SPG만 스펜딩이 조금 남아있는 상황이에요. 5달 동안 3천불인가 했던 것 같은데 다음달까지 채우라고 해도 채울 수 있는 상황이라^.T... 크레딧라인이 좀 낮아서 수업료 긁어도 될까?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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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요즘 equinox 를 다닐까 생각 중인데 (회사와 저 수업을 들을 곳 모두와 가까운 곳에 좋다고 소~문난 이퀴녹스가 있습니다. ㅋㅋ 아침저녁으로 출근길 퇴근길에 운동하고 샤워하면 참 편할 것 같아서 말이지요. 건강해지고..(?) 무엇보다 여기 어메니가 너모 좋아서..흐흐) 아무래도 멤버십 피가 높아서 뭐 프로모션 없나 보니 아멕스 골드랑 센츄리온 같은 소리나 하더라구요.. 뭐.. 그렇다구요.ㅠㅠ 센츄리온 혜택 증말 좋으네요. Equinox perks 만 해도 연회비 빼고 남는다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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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순둥이
2014-07-15 11:13:58
카드를 사용하시길 선호하시고 스펜딩 채우실 카드가 없으시다면 (SPG 는 조금 남아있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SPG 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모두 $1 당 1마일/포인트인 경우에요.
모밀국수
2014-07-15 11:39:57
2.65% 면 급하게 스팬딩 필요로 하신게 아니면 카드로 안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셀린
2014-07-15 11:57:40
핸드폰으로 남긴 글이라 지금 보니 오타가 좀 있는데^^;
그냥 캐쉬로 내는 게 나은 거군요. 어쩄든 꾸준히 카드를 쓰는 게 장기적으로(은행과의 관계라거나 크레딧이라거나...?) 좋지 않을까 싶어 생각해봤습니다.
답변 주신 순둥이님 정보와질문님 모밀국수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
모밀국수
2014-07-15 12:00:20
크레딧에는 작은 금액(<10%)을 꾸준히 쓰고 갚는게 유리합니다.
셀린
2014-07-15 12:02:14
아하. <10%라... 팁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