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마일리지 티켓 업그레이드에도 페널티 요구하네요. (업뎃)

AA는 한국 사무소 분들과 통화해 보세요!

한국 , 미국 사무소 둘 다 $150 내라고 하네요. 이게 경유지에서 목적지까지 비행기가 AA에서 US Airway 로 변하기 때문이라네요. 흑흑..

HUCA(끊고 다시걸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지금까지 업그레이드 리부킹 수 회에 웨이브 안 된 적이 없었네요.. 그것도 저쪽에서 대개 웨이브해드리겠습니다 고갱님 이렇게 나왔거든요.

저도 작년까지는 별 무리없이 했는데 이 번에는 빡빡 하네요. 심지어 중간 경유지에는 비즈니스 좌석이 없어 이코노미로 가야 하는데 변경 수수료를 내라고 하니..

이따 다른 사람과 다시 연락해 보려구요. 

저도 업그레이드시 $150 수수료 내야한다고 해서 미적미적 거리다 이코노미 saver ticket 을 놓쳐서 다시 매일매일 보는중인데.. 꼭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흑 ㅠ_ㅠ;

아 그리고, 혹시 동일 예약번호로 여러명 예약된 거면 redeposit하는데 첫장만 150불이고 그 다음엔 25불이었던 것 같은데.. 이것도 혹시 바뀌었나요?

예약 번호가 같으면 두번째 티켓이 25불  다르면 각각 150불 인걸로 압니다.

안 그래도 요즘 AA 무지 빡빡해진단 소리는 들었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역시 HUCA+행운이 만고의 진리인 듯 싶습니다

그러게요. 요새같아선 일단 좋은(?) 에이전시를 만나는 행운이 최고인 듯.

HUCA가 무엇인가 했더니 Hang Up and Call Again인가 보네요. HUCA신공이래서 물담배피면서 전화하라는 줄...

ㅎㅎ..저도 첨엔 그런 HUCA가 물담배인 줄 알았어요. 저랑 같은 생각을 하섰더니 반갑네용..^^

에궁... 좀만 일찍봤어도 저도 시도해봤을텐데..

이구궁..아쉽네용. 담번엔 꼭 성공하시길...!

혹시 예약하시고 마일리지는 얼마만에 빠져나갔나요?

처음 예약할 때와 티켓 변경했을 때 모두 컨펌메일이 오는 것과 동시에 바로 빠져나갔습니다. 근데 이 번 표 변경하고는 에이전시가 잘못한 건지 17500만 빠져 나갔네요. 

감사합니다. 힘들긴 해도 된다는걸 알았으니 홀드 갱신만 2주째 하고 있는 이콘 티켓이나 예매해놔야겠네여. 비지니스 좌석좀 풀어라 이AA야.. JAL은 언감생심이란 말이다.ㅠㅠ;

진짜 AA 비즈 직항 노선은 정말 안나오나봐요. 저도 AA 기다리다 JAL로 바꿨네요. AA 비즈 끊으려면 미리 예약은 필수인 듯해요.

어..진짜 너무 하네요. 혹시 모르니까 다른 에이전시랑 문의해보세요. 저도 구간 중에 SAN-LAX 구간만 이코노미거든요. 그래도 수수료 없었거든요.

Voluntarily downgrade 라고 하시면서 재도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