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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이 풀려서 이제서야 가입하고 처음 글을 쓰네요 ㅠ 마모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새삼스럽게 인사를 먼저.
저는 마모를 2014년 초에 알게 되어서 엄청 바짝 달리고 있는 중인데요. 3월부터 달려서 현재 UR 210,000 / 싸웨 50,000 / SPG 60,000 정도 모았어요.
그런데 걱정이 5개월 사이에 Chase 만 벌써 다섯 개를 열었더군요 제가...
Ink Plus (3월),
사파이어 (4월),
Ink Bold (5월),
Southwest (7월),
Freedom (7월) 이렇게요..
신기한건 리젝 하나 없이 계속 열렸다는 것인데요 (application 넣자마자 lending department 에 바로 다음날 전화해서 계속 승인된 케이스입니다),
지금 약간 불안한 건 spending requirement 을 채우고 나서 각자 카드의 spending 이 부실해지면 혹시나 뭔가 태클이 걸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저는 카드 열 때마다 "돈을 써서 좋은 건 어차피 너네니까 승인 안해주면 아쉬운 것도 니들"이라는 마음으로 계속 열어 왔습니다.
저는 물론 이 모든 카드를 내년까지 keep 했다가 grace period 안에 닫을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카드의 활용도 상 freedom과 ink plus는 1년이 지나도 연회비를 내고 하나 가지고 있으려구요.
크레딧 리포트에 확인해본 결과 아직까지는 신용이 거의 변동없이 괜츈하네요.
저와 같이 단기간에 하나의 은행에서 많은 카드를 여신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고수님들의 경험담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저의 미래(?)는 어떤 패턴을 가져야 하는지 충고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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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댓글
리디파파
2014-07-30 15:34:21
https://www.milemoa.com/bbs/board/1294845
저도 초보지만 좋은 예시들이 많이 있네요.
윗 글을 보니 그날은 도적같이 오는것 같습니다.
다른이름
2014-08-01 10:37:59
좋은 정리글을 잘 퍼오신 것 같습니다. 잊을 만 할 때 다시봐야 하는 글이죠.
---
+ 특히 저는 가슴이 뜨거워질 때마다 이글을 봅니다 : https://www.milemoa.com/bbs/board/947865
디즈니맨
2014-08-01 10:48:35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리디파파님. 그날이 도적같이 오지 않도록 나이스 스펜딩으로 준비해야겠어요!
duruduru
2014-07-30 15:57:44
이제 절벽 끝에 가까이 서신 겁니다. 다행히 아직 마지막 발은 내딛지 않으신 상태구요.
디즈니맨
2014-07-30 17:12:44
두분 모두 답장 감사드려요. 위에 리디파파님 올려주신 글들을 읽어보았는데, full pay 를 항상 하고 무리한 스펜딩이 없이 스펜 채워왔다면, 일단 열려 있는 계좌들이 그후에는 닫힐 확률이 없는 것 같은데요.
바클레이가 유독 크레딧 스코어 상관없이 얼마나 많은 카드를 단기간에 열었는지 랜덤 리뷰해서 일방적으로 닫는 것 같네요.
걱정하는 부분을 다시 말씀드리면, 스펜딩이 많이 없으면 크레딧 히스토리가 낮아지거나 일방적으로 닫는 일이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전문 금융업에 종사하지 않고서는 알기 어렵습니다만..
어떤 생각이신가요?
duruduru
2014-07-30 17:42:00
거의 상관없어요.
디즈니맨
2014-08-01 10:49:21
앗 감사합니다. 긴 질문에 짧은 답변 이보다 좋은 게 있을까요! ㅎ
쓰리스타
2014-07-30 17:27:20
전 카드 4개 5주 정도만에 신청하였는데, 아무런 이상없이 사용중입니다.
매달 Full pay 입니다.
디즈니맨
2014-08-01 10:33:48
존경스럽습니다. 스팬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었을 듯 싶네요. 혹시 같은 은행에서 몇 개를 여셨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쓰리스타
2014-08-01 11:30:37
현재 Chase 5개 있습니다 ㅎ 총 카드는 현재 9개 입니다. 같은 은행은 체이스에서 IHG 와 메리엇 뿐입니다. 나머지는 은행이 없는 카드입니다. (Ex) 아멕스, 바클레이 , 그리고 아멕스 골드 (시큐어카드)
카드 발급 받기전, 한도 높은카드 리밋 줄여서 신청하세요, 승인이 잘 날거예요. 참고로 저는 Chase checking 계좌만 있습니다. 7년동안 full pay 하고, late fee , returned check 한번도 없었습니다.
스팬딩은 저는 첫회 연회비 없는것으로 신청하고, 거의 $1000 /3개월 이라서 비자 기카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디즈니맨
2014-08-02 08:28:56
자세한 정보나눔에 감사 드립니다. 사실 쓰리스타님이 하신대로 저도 하고 있습니다. 항상 full pay가 기본이 되어줘야 신뢰를 잘 얻을 수 있을까 항상 full pay를 하고 있습죠. 저도 최근에 모든 카드 리밋을 2000 정도로 줄였습니다. 그게 현명할 것 같더군요.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쓰리스타님! =)
쓰리스타
2014-08-02 09:33:54
네 ^^ 감사합니다
티모
2014-07-30 17:37:16
요즈음은 은행이 확장기입니다. 손님들을 더 유치하고 실적을 늘리고 이러는 형국인데요.
저번 리만사태같은게 한번 와서 폭풍이 불면 어딧이라는게 들어가서 기존 어카운트들을 날려버리는
축속지향적 경영으로 돌아서면서 카드많은 분들을 잘라내고
다시 그거 잊어버리고 경기좋아지면 또 반복하고 이게 반복입니다. 보통.
지금은 좀 안전한듯해요. 손님들이 미친듯이 확장해도 받아주는 때인것 같아요.
마일모아
2014-07-30 17:38:40
이미 단기간에 많이 달리신 분들에게 갠츈하다고 하시면 안됩니다요. :)
디즈니맨
2014-08-01 10:37:08
안 그래도 그런 추세라는 것을 카드들을 열면서 많이 느꼈는데요. "대박카드"들의 행진이 계속되니 참으로 즐거운 비명이 여기저기에서 들리네요. 어쨌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만 더"라는 욕심이 계속 생기는 건 왜일까요.
fenway
2014-07-30 18:10:01
주위에서 망설이면 웬만하면 달리라고 하는 편인데, 이 케이스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앞으로의 패턴은 적어도 반년간은 체이스 크레딧 카드는 안 열고, 안 닫고, 골고루, 그리고 20% 한도에 맞춰 쓰고, due day 일주일 정도 기간 안에 잘 갚는 걸 권하고 싶습니다.
그러다 12월쯤에 스펜딩 모아뒀다가 싸웨 하나 더 열고 컴패니언 달성하시면 될듯. 한번에 달릴 때 싸웨를 같이 달리실껄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합니다 :-)
디즈니맨
2014-08-01 10:41:21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싸웨를 하나만 열었는가에 대한 후회가 뒤늦게 밀려오네요. 하나 둘씩 대박 터져서 놓치기 전에 신청하느라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 그런데 재밌는건 그 싸웨를 열 때 이미 오만 오퍼 끝난 뒤에 이만오천일 때 전화를 걸어 오만으로 승인 받았다는 사실이에요. 감사한 마음이면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른이름
2014-08-01 10:34:48
무섭게 여셨네요. 좀 심하시네요. ㅎㅎㅎ 이게 괜찮다는 식으로 얘기가 전개되면 문제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한동안 뜸하다가 꼭 카드 다 닫혔네요~ 하는 이런 글이 하나씩 올라오더라구요.
Prodigy
2014-08-01 11:06:57
spending이 적어진다고 태클이 걸릴거 같지는 않습니다만....5달동안 체이스만 5개라구요? 그런 식으로 하다가 잘못하면 체이스랑 관계가 영영 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뭔가 잘못 알고 계신게 있는 것 같은데 스펜딩을 꾸준히 써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inquiry가 짧은 기간동안 많다면 중간중간에 적절히 쉼표를 넣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은 적어도 체이스에 연 카드만 본다면 (다른 은행정보는 글쓴 분이 올리시지 않으셔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대략 6개월동안은 아무 카드도 신청하지 않고 동굴로 들어가는 방법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두루님이 절벽 바로 앞에 있다고 한 말 잊지 마세요. 안 보인다고 한발 더 내딛었다가, 또는 괜찮다고 한걸음 앞으로 더 나갔다가는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릅니다. 마일모아의 구호 "가늘고 길게"를 다시 한번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디즈니맨
2014-08-02 08:21:02
잘못 알진 않았는데 제가 쓴 글을 오해하셨네요. 당연히 동굴 들어가야죠 ㅋ 지금부터 9개월간 다른 은행카드도 열 생각이 없습니다. 다른 은행은 현재 스펜딩 끝난 spg 하나 있을 뿐이구요. 이 상황에서 카드를 또 열 정도로 바보는 아니죠 ㅋ 글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비슷한 경험하셨던 분들의 말씀을 듣고자 글을 올린 겁니다. 어쨌든 충고 감사합니다.
Prodigy
2014-08-02 22:57:40
예, 아시리라 생각했지만 혹여나 싶어서 일부러 쓴소리를 남겨봤습니다. 혹시라도 모르실까봐요.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조아마1
2014-08-01 13:50:25
단기간에 체이스카드를 너무 많이 달리신 것 같은데요. 저 같으면 윗분말씀대로 반년정도 동굴생활하면서 체이스계열이 아닌 카드는 내년초까지는 안만들것 같고 새 체이스카드는 내후년 정도에나 만들 것 같습니다.
bomi
2014-08-01 13:53:04
스팬딩할꺼도 없고..마일은 휴가로 많이 서버렸고해서 슬슬 하나 열어볼까 하는 중에 자제를 불러 일으키는 글 감사합니다..조심 또 조심
edta450
2014-08-01 14:51:40
한여름이라 그런지 등골이 서늘한 글들이 많습니다...
kaidou
2014-08-03 04:08:04
마치 인x사냥 님의 모습을 보는듯 하군요. 천천히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