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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 주변 잠깐 들를만한곳이 있을까요?(먹거리 위주)

불꽃태양, 2014-08-02 04: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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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불꽃태양 입니다.

 

제가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참고삼아 이번 달 말쯤이나 담달 1일정도에

애틀랜타 출발 인천도착하는 유나이티드 항공편을 알아보던 중

9월 1일 애틀랜타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샌프란에서 한번 도쿄 나리타에서 한번

이렇게 두번 경유하는 노선이 있던데요...

 

제가 평소 일본에 가보고 싶던 작은소망(?) 같은게 있었는데...

나리타 2:10pm 도착 7:00pm 출발 하는 여정인데...

이 정도 시간이면 공항 밖으로 잠깐 나갔다 올 수 있을까요?

 

제가 해외여행 경험도 거의없다시피 하고..낯선 외국에서 경유하는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4시간 50분이란 시간이 충분한건지 감이 안와요)

그런데다 일본어는 전~혀 하지 못하구요 -_-;

 

이런 상황에서 제가 나리타에서 잠깐 공항밖으로 나갔다 초밥이나 우동 한그릇 또는

일본 길거리 음식같은것들을 먹고 잠깐 시내구경 한 다음에

무사히 인천행 비행기를 탈 수 있을지...솔직히 걱정이 좀 되긴 하네요 -_-

 

일본은 택시요금이 상상을 초월한다던데...택시타고 나갔다 오기도 뭐한거 같고;;

(뭐 택시를 탄다고 해도어디가 어딘지 알아야 어디로 가자고 하지..그것도 아니긴 해요;;;)

 

질문이 너무 두서가 없어졌네요...

 

요약하자면...

1) 도쿄 나리타에서 4시간 50분정도 시간이 있는데..일본 여행경험 전무,

일본어 전혀 못하는 제가 공항밖으로 잠깐 나갔다 들어올 수 있을까요?

 

2) 사실상 불가능 하다면, 애틀랜타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번 경유하는 노선으로

예약하는게 가장 무난한건가요?

 

3)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알아보고 있구요...이번 달 27일/28일/31일/9월1일

출발해서 9월8일/9월11일/9월12일/9월17일 돌아오는 일정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더 좋은 옵션이 있을까요?

 

미국온지 장장 7년 7개월만에 처음으로 정말 어렵게 시간내서 다녀오는거라서요 ^^;;

염치 없지만...다시 한번 여러 선배님들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__)

12 댓글

jxk

2014-08-02 04:52:58

얼마전 발권 문의글 봤습니다. 이제 발권 일보 직전이시군요! 오래간만에 한국으로의 출국 축하드립니다. 저도 바로 얼마전 다녀온 한국이 거의 10년만이었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게시판에서 본 글을 통하여 유추해보자면 나리타 공항이 도시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다고 들었습니다. 왕복하는 시간만 3시간 이상 걸릴것 같구요, 

나리타에서 트랜짓을 하실거라면 차라리 UA 라운지 티켓을 구하시고 거기서 우동이랑 초밥 좀 드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샌프란에서 바로 한국 가는 비행기는 아샤나지요? 

저 같음 샌프란에서 한 번만 갈아타고 바로 한국으로 갈것 같습니다. 뭐...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가 1등석이나 비즈 같이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 그런게 아닌 이상, 가고 싶은 한국 몇시간이든지

더 빨리 들어가고 싶지 않을까요?? ^^  

불꽃태양

2014-08-02 05:30:19

아..그렇군요..나리타 공항이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줄은 몰랐는데..그럼 그냥 샌프란에서 한번 경유해서 가는걸로 가닥을 잡아야 겠습니다.

소중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저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iya44

2014-08-02 05:33:36

저 예전에 나티타 공항밖 나리타시내로 잠깐 갔다왔어요. 

나가면 절 있구요 꽤 볼만했습니다.  그리고 길거리 포장마차같은데서 단팥빵 맛있게 사먹었어요.  

밥은 그냥 일본식당 ㅎㅎㅎ 들어갔는데,  아저씨가 일본어 못하고 초밥을 안하는 관계로 제가 아는 일본음식 이름 다 읊어대다가 우나기동 먹었어요.  메뉴에 그림이 없었던게 안습 ㅠㅠ

근데 시내 다니면 영어로 안내판 있는 음식점들도 꽤 있어요. 

저는 거기서 갔던 문구점이 기억이 남아요.  다 쓸어오고 싶었다는.... 

저는 래이오버 열시간 정도였던것같아요.  


불꽃태양

2014-08-02 05:37:36

비행기 도착과 출발시간이 4시간 50분 차이인데..나갔다 오는게 가능할까요?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면,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요...생전 처음 경험해보는거라

괜한 위험부담 안고가면서까지는 안하는게 신상에 좋겠다는 생각이...쿨럭;;;

(뱅기 연결시간이 10시간 정도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ㅠㅠ;)

duruduru

2014-08-02 05:42:58

언젠가 공항 인근 무료투어 글이 게시판에 있었는데요. 이게 JAL 승객만 해당되는 거였나요? 이제는 기억이.....

재깡이

2014-08-02 05:43:31

안 하시는 편이 좋지 싶습니다. 약 5시간이시고 초행길이시라면 열차 티켓 사는 것부터 해서 우왕좌왕 하실 수 있는데, 그러면 왕복 3시간 잡으시면

나가자마자 돌아오셔야 하는 일이 생길것 같네요.

샌프란 경유하시거나 나리타 공항자체를 즐기는 것도 괜찮습니다. 관광상품이나 식당이 꽤 많아서 저는 전에

3시간정도 신나게 구경하고 놀았습니다.

베스틴카

2014-08-02 06:18:24

훔훔, 드뎌 저도 아는 문제 나왔네요.


작년 말 기준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579810#comment_1590397


나리타 공항 2층에 환승객을 위한 안내센터(조그만 라운지)가 있습니다. 일본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전 거기서 최근 정보 얻고 무료쿠폰 챙기고 입국합니다.

일시 입국은 비자없이 된답니다. 전 사실 비자 생각도 안해 봤는데. 어쨌든.

지하로 내려가서 나리타시가는 전절을 탑니다. 두개 노선이 있는데 요금도 같고 정류장도 겹치는 공동노선입니다.

터미날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항 나가서 첫번째 정류장입니다. 근데 좀 깁니다. 요금 450엔 또는 550엔(기억이 가물)

나리타 역에 내리면 지도에 화살표가 쭈악.

인근에서 유명한 절이 있습니다. 골목길로(아니 그냥 길인데 좁아요 편도 1-2차선 인도구별없는) 다녀 오면 주위에 볼 꺼 많아요.

그냥 빠르게 걸어 다녀오면 15분, 구경하고 사진찍고 물어보고 하면 3-5시간 골라서 노세요.

그 절이 신쇼지(?)라고 하는 1000년 이상된 유명한 절이라 예부터 순례 오는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걸어서

그래서 주위에 옛날 여관, 영양보충을 위한 장어집, 오랜된 양갱 제조업체(지금은 박불관겸) 양조장, 

최근에 관광객땜에 생긴 젓가락 가게(이름 새겨 줍니다), 도장집, + 사시는 분들을 위한 조그만 은행, 슈퍼 진짜 아기자기 구경할 맛 나요.


단, 시간은 본인이 체크하며 다녀 오세요. 최소 전철 10분 + 관광 20분 + 전철 10분 에서 하룾종일 걸리니까요.

동경시내 관광은 시간상 불가능


이상은 나리타시 관광하고 공짜로 밥얻어 먹고 공짜 샤워한 보답으로 안내드립니다. ㅋㅋ



하나 더 팁요, 절 가실 때는 관광표시 따라 가시면서 구경하시고요.

기차역에 오실 때는 절 정면의 큰길로 오시면 첨에는 별 구경할 꺼 없는 듯해도 길이 좁아지면서 일본 주택가와 학교가 보입니다.

조그만 터널도 있는데 꼭 우리나라 옛날 인천 부산에서 보던 조그만 터널(?) 같은 색다른 경험입니다.

http://www.narita-airport.jp/kr/travel/index.html 

http://www.nrtk.jp/ndb/site/detail/156/?lang=ko

http://www.naritasan.or.jp/

duruduru

2014-08-02 06:37:43

ㅋㅋ 드디어 나타나셨군요!!!!

bluenote

2014-08-02 09:21:12

한국갈때 동경 경유를 선호(?)하는 일인입니다.  마일로 가려니 워낙 직항편 자리 구하기도 힘들고, 돈주고 사야할때도 경유편이 훨씬 싸서 그렇기도 하지만, 일본 (음식만 ㅎ)을 워낙에 좋아해서 방사능이고 뭐고 가면 폭풍흡입하고 옵니다. ㅎ


나리타 경유시 레이오버 시간에 따라 제가 하는 짓(?)은:


1) 2-4 시간

그냥 다 포기하고 공항서 밥이나 한끼... 물론 맛없고 비싸지만... 

스시 좋아하시면 터미널 1의 쿄타츠가 그나마 나은데 퀄리티에 비해 비싸구요

차라리 터미널 2 4층에 있는 회전스시 집이 가성비가 나은 것 같습니다.


2) 4-8 시간 

Transit으로 입국 수속 받고 나와서 JR 타고, 시간이 빠듯하면 나리타 (약15분), 시간이 여유가 조금 있으면 치바 (30-40분)에 갑니다.

나리타는 그냥 정말 작은 읍내(?)지만 그래도 슬슬 걸어다니며 길거리 구경, 드러그스토아(?), 100엔 스토아, 슈퍼마켓 가서 이거저거 소소히 사고.  

기차역에서 맥도날드쪽으로 나오셔서 신쇼지 절까지 가는데 30분이면 됩니다. 

외국인들에게 유명한 (가면 항공사 승무원들이 자주 있음) 바야시라는 라멘집이 먹을만하구요, 내공 있어 보이는 소바집/우나기집도 몇개 보이고 (안가봐서 모르겠음), 나리타의 도시 특성상 외국 항공사 직원들이 숙박을 많이 하기 때문에 (도쿄 시내가 머니깐) 나름 영어 간판도 많고 영어도 약간 통합니다. (외국인 대상 미국식 커피샵, 식당도 몇개 있구요) 

저는 몇년전 (한 십년전?) 우연히 돌아다니다 현지인들만 있고, 영어 메뉴 따위는 없는 작은 야키도리집을 찾았는데 싸고 맛나서 가면 주로 거길 갑니다.  이름은 모릅니다 ㅎㅎ (다음 비행구간을 편하기 하게 위해 나미비루를 이빠이 ㅎㅎ) 

참조: http://www.mgnewman.com/Naritax/index.php/donarita


치바시는 한 30-40분 걸리는데 아무래도 큰 도시이다 보니 식당도 많고, 전 주로 백화점 (지하)에 (먹을거) 사러 갑니다.  

치바역에 내리면 소고, 미츠코시 백화점이 바로 옆이구요.  요도바시 카메라도 근처에 있습니다.

그냥 지하에서 먹을거 사고, 위에 식당가 올라가서 밥 먹고 ㅎㅎ (한국 백화점이랑 비슷합니당)


2) 8시간 이상

무조건 도쿄로 갑니다 ㅎ

이게 근데 기차 시간도 맞춰야 하지만 (전 주로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탑니다) - 가격이 꽤 합니다.  원래 편도 3천엔 정도인데, 요즘은 도쿄로 들어가는건 반값 할인하긴 하더군요.

여하튼 차비만 $45 드니깐, 일단 도쿄 가서 뽕을(?) 뽑아야 합니다.  전 이런저런 이유로 (좋아하는 라멘집, 스시집, 야키도리집 그리고 쇼핑) 때문에 주로 시부야로 가는데요.  이건 뭐 이야기가너무 길어지니....

그런데 비행기 내려서 입국수속하고 기차 타고 도쿄까지 2시간, 나중에 나리타 돌아갈때는 다음 항공편 체크인 되어 있어도 비행 시간 한시간반 정도는 도착해야 마음이 편하니 도쿄서 기차타고 가는 시간 1시간 10-20분 생각하면 3시간 정도 잡아야 하구요.  그러다 보니 5시간은 투자해야 합니다.  사실 레이오버가 한 8시간은 되야 할만하죠.  전 7시간에도 해보긴 했지만 ㅎㅎ

EVO

2014-08-02 09:36:40

으아...이 글을 이제서야 보다니...ㅠㅠ..슬픕니다...한달전일인데..


나리타 경유 즐기는 저는 그냥 담배쇼핑이랑 스모킹 라운지에 짱박혀서 담배만 5시간....ㅠㅠ..





람보누구니

2014-08-02 15:40:01

올해 봄에 저도 나리타 경유했었는데,,,,공항에서 빠져나와서, 전철타고 신쇼지에 다녀왔습니다. 빨리 갔다오면 2~3시간 정도면 충분하구요...신쇼지 근처에 먹거리도 많구요..특히 장어집이 많더라구요...전 이날 배탈이 나서...아무것도 못 먹었는데...그중에 이집이 젤 맛있어 보였습니다.....부디 먹고 소감 알려주세요...^^


20140406_121353.jpg20140406_113447.jpg20140406_113759.jpg20140406_114024.jpg

기다림

2014-08-15 09:28:55

여기서 관광가이드 신청하면 영어로 가이드해줍니다.

저도 이번에 다녀오면 한번 가봤는데 한 반나절 잘 보고 먹고 오실수 있어요.

http://www.nrtk.jp/lang/korea/tours/guided_tou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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