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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장모님 비즈니스로 모셔오고, 이번에 갑자기 집사람 한국에 급하게 다녀오는데 비즈니스로 발권하여, UR/댄공 완전 거지 되었습니다.
UR은 이제 안녕인듯... 워낙 좋아서, 계속 모으기는 하겠지만, 조만간 발권할 일이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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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래서, AA를 시작했습니다. 무조건 따라하기에서 유일하게 파지 않은것인데....
일단 Premium 오늘 받았구요. 조만간 Executive를 받을 생각(이긴 합니다) 입니다. (<- 게시판 안봤으면 꺼꾸로 가서 큰일날뻔 했네요)
계획은 promotion 20만~25만 (Premium/Executive x2) + spending 으로 3인 혹은 4인 가족 발권을 할생각인데, ATL-ICN을 보니... 참, 쉽지 않네요.
DFW으로 1stop으로 가는게 가장 좋은 초이스 이겠지요? 혹시나 해서 BA로 봤더니, LHR로 돌리네요. 시간도 시간이고, 노선도 좀 무섭기도 하고.
혹시 Delta랑 혹은 다른 항공사와 섞어서 발권했을때 중간에 휴양지를 끼고 갈수 있는 좋은 초이스가 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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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일모아
2014-08-15 06:36:07
찬물 죄송합니다만, Citi-AA Executive의 경우 이제 6만 마일 오퍼가 전부입니다. 연회비 생각하면 별 의미가 없죠.
현
2014-08-15 07:10:35
앗, 저는 900$ (- airline credits) 에 한국행 3-4좌석으로 생각해서 괜찮다고 생각 했는데요... 어쨌거나 한국은 보내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