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동유럽 5인 성인 가족 여행기6 – 볼차노, 이태리 돌로미티- Bolzano, Dolomites, Gosau, Innsbruck – Bolzano Four Point Sheraton
https://www.milemoa.com/bbs/board/2180671

동유럽 5인 성인 가족 여행기5 – Vienna, Salzburg, Hallstatt - Sheraton Fuschlsee, Schloss Fuschlsee Hotel 
https://www.milemoa.com/bbs/board/2175147

동유럽 5인 성인 가족 여행기 4 – 따끈따끈한 비엔나 파크 하이얏 호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category=131500&document_srl=2147984&mid=board

동유럽 5인 성인 가족 여행기 3 – 프라하 힐튼 올드타운 호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category=131500&document_srl=2147488&mid=board

동유럽 5인 성인 가족 여행기 2 – 베를린, 드레스덴, 프라하 -1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category=131500&document_srl=2147408&mid=board

동유럽 5인 성인 가족 여행기 1 - 전체 일정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category=131500&document_srl=2147267&mid=board

노이슈반스타인성- 루드비히 2세, 디즈니 동화 모델성
독일의  관광객 제 1위 명소.

“일어 나셨어요. 언제 오실 거에요?”  “잔치국수 해 놀게요” 
아침에  카톡이 옵니다. 오늘은 드디어 로이테에 사시는 티롤 아주머니를 뵙는 날이에요.

죽기전에 한번은 봐야한다는 돌로미티를 떠나, 오늘의 일정은 로이테에 들렸다 디즈니성의 모델   노이슈반스타인성으로 가는 날입니다

neu-.JPG

어려서부터 연극과 오페라를 사랑하는바이에른 공국의 루드비히2세가 직접 설계까지 했다는 했다는노이슈반스타인성은 바그너를 위해 지어진 백조의 성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루드비히2세는 리차드 바그너에 심취해, 성 전체를 바그너 오페라의 주인공들과 스토리로 채웠어요.  
약혼까지 파혼, 평생 독신으로 지내고, 바그너에게 편지를 600통이나 보냈으니, 바그너는 루드비히2세의 시크릿 러버였다는 소문이 있는가봐요.

실제로 루드비히2세는 이 성에서 6개월 밖에 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친척들에게 돈까지 꿔가며 성 건축에만 심취해 노이슈반슈타인성과 다른 성들을 건축하자 ,  당시 귀족들은 루드비히2세를 정신병자로 몰아가라고 루드비히를 치료하던 주치의에게 부탁했으나 거절했데요. 
정신병자가 아니라고! 
그러자 의사도,  루드비히2세도 호수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살해되었다는 루머가 있나봐요.
그렇게 감당못할 만큼 빚져서 지은 이 성이, 이젠 1년에  방문객수가 1.5밀리언 이상 방문하는 황금알 낳는 노다지가 되었어요.  중국 러시아 관광객 포함 매년 10만명씩  늘어난데요. 

neu-vw3.JPG    neu-fr.JPG  neu_sideView.JPG
neu-vw4.JPG  neu-vw3 (2).JPG

new-vw6.JPG


노이슈반스타인 성에서 바라보는 전망이에요. 저 밑에 노란 호엔슈방가우성이 보이네요. 루드비히2세가 어려서 자란 곳이라는데 그는 어린시절을 어찌 떠 올렸을까요…

neu-hohensch1.JPG

neu-pan.jpg


커다란 메인 파킹랏을 지나셔서, 노란 호엔슈방가우성이  보이시면 그 밑에 파킹을 하세요.   그래야 노이슈반스타인성으로 올라가는 버스정류장에 가깝게  가실 수 있습니다.

neu_park.JPG 

이 성을 예쁘게 조망할 수 있는 건너편의 마리엔 다리에  인파가 굉장합니다. 모두들 사진 찍느라 바쁩니다.
neu-MarienPl.JPG


로이테 Reutte  

자 이제 티롤 아주머니를 만나러 로이테로 갑니다.~
티롤 아주머니는 이 타이니 성당 사진으로 만나게 되었어요.

Reutte-tiny_ch1.JPG  

Reutte-tiny-ch2Sdie.JPG


어디선가  보았던  사진작가가 찍은 자그마한 교회가 노이슈반 스타인 성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구글 이미지로 검색을 했어요. 티롤의 한국분이 그 교회서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어,  제가 블로그에서 위치 물어보다가 알게 되신 분입니다.  노이슈반스타인성 정보도 주시고, 저희도 초대해 주셨어요.

오랜만에 한국음식 잔치국수랑 김치를 보니,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뚝딱 먹어치웠어요.  특히 남편이 살것 같답니다.  한참 신세지고 왔습니다. 
Reutte-Nood1.JPG  Reutte-Nood.JPG


식사후 저희들을 구경 시켜 주셨는데요. 티롤엔 이런 조그만 성당이 300여개 있답니다. 전쟁나간 아들의 무사귀환을 위해 조그맣게 지어 매일아침 기도하는 부모의 모습이 그려지더라고요.
Reutte-tiny-ch4.JPG  Reutte-tiny-chSimiliar.JPG
Reutte-Lechtal-Holzgau.JPG

저녁에 저희가 머무는 가르미슈의 호텔바에서 대화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Hotel Grand Hotel Sonnenbichl 호텔 - Garmisch 
4스타라는데 가구들이 좀 낡았더라고요. 그래도 아침식사는 괜찮았어요. 아침포함 방2개에 163유로+25유로 extra bed.

Garmisch-hotel1.JPG  Garmisch-hotel2.JPG

Garmisch-hotel5.JPG  Garmisch-hotel3.JPG  


뮌헨 Munich Munchen

30년전에 공부하고 있던 친구 방문해서 구경 잘 했는데 다시 가족과 함께 왔네요. 그때 구석구석 뮌헨에 홀딱 반해가지고 온통 뮌헨 엽서로 도배 하다시피 했었었는데…. 
일단 대낮부터 맥주 마시러 그 유명한 호프브로이 하우스로 갑니다.

Mun-haufPano.jpg

munchen-haufMusic.JPG  Munchen-haufBeer.JPG  Mun-HaufPrez.JPG

신시청사 가까이 있는 유명하다는 노랑 건물의 달마이어 샵에서 애들이 선물 사느라 정신없네요.

Mun-Dalmeyer.JPG  Mun-Dallmeyer1.JPG

Mun-dallmeyer2.JPG  Mun-rathaus.JPG

호텔- Hilton Munich  Park

호텔은 숙박권으로 힐튼 뮤닉 파크에 투숙했는데 스윗업글은 못 받고 라운지 층에는 있었어요. 방에 롤러웨이 베드를 넣으니 아이들 방이 좀 비좁았습니다. 제가 미리 편지를 보냈어야하는데, 숙박권으로 쓰기에 좀 아까웠지만… 스포일 됐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주어지는 줄 알았죠. 아침식사는 좋았습니다.
파킹은 스트릿에 했습니다.

Mun-HilLobby.JPG  Mun-hil2.JPGMun-Hilton2.JPG

Mun-hilton3.JPG  Mun-HIlton4.JPG

Mun-HiltonPark.JPG

바이크 투어 Mike's Bike tour
저흰 영어로 하는 바이크 투어를 했는데 아주 잘한거 같아요. 뮌헨이 워낙 넓고 자전거도로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클래식 바이크 투어25유로.
https://mikesbiketours.zaui.net/modules/webBooking/index.php

두명이 함께 탈 수있는 탠덤 바이크도 있습니다. 

Mun-Spel.JPG  Mun-Bike2.JPG

뮌헨은 예로부터 바바리아의 소금으로 경제적으로 넉넉했다고 합니다. 뮌헨에서 나찌가 태동했다고 합니다.  
오데온 플라츠의 Feldherrnhalle 앞에서, 여기에서 나찌 당들이 나찌에게 충성선서를 했답니다.
두마리의 사자중  왼쪽은 입을 벌리고 정부 레지던스를 바라보고, 교회를 바라보고 있는 오른쪽은 shut the mouth하고 있는데요.  건립 당시엔  교회가 더 셌나봐요. 

Munchen-Feldherrnhalle.JPG  Mun-residenz.JPG

특히 저는 잉글리쉬가든이 좋았습니다. 뉴욕의 센트랄 파크보다 좀 더 큰가봐요.여기서 요가 하고 계시는 나체 할아버지도 보고. ㅎㅎ
호프가르텐에서 맥주 마시며 좀 쉽니다. 
Mun-EngBeerhall.JPG  

공원안에  이렇게 서핑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원래 물살이 센 이강에 밑에 나무 플랭크를 깔아 이렇게 인위적으로 파도를 조성했다고 하더라고요.

Mun-EngSurf1.JPG  Mun-EngSurf.JPG


레스토랑 Käfer-Schänke 

마지막 저녁은 아이들이 쏘겠답니다. 레스토랑 Käfer-Schänke 에서.

Mun-food1.JPG   Mun-food2.JPG

mun-food4.JPG


자, 다음 여행을 기약하면서… Prost!!

Mun-food3.JPG

14 댓글

svbuddy

2014-08-17 12:57:57

역사공부와 함께하는 동유럽여행, 많이 유익했고 다음번 여행에 그대로 따라서 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

패키지로 여행할까 생각중이었는데 렌트카도 고려해 봐야겠군요.

제가 워낙에 모르는 곳에서는 운전을 꺼려하는 터라.


노이슈반스타인성은 충분히 아름답지만 정신병 소리를 들을 정도로 루드비히2세의 사치는 심했던 것 같구요,

티롤의 작은 성당들은 너무 앙징맞고 귀엽군요. 1인 성장이라해도 믿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동유럽 좋은 곳 많이 구경해서 감사드립니다.

narsha

2014-08-18 15:43:23

패키지도 장단점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전 패키지가 좋은데 저희 스케줄이랑 맞추기가 힘들고요, 남편과 아이들이 자유여행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곳에서 여유갖고 즐길 수도 있고요. 아마도 일찍 일어나야해서 힘들어 그러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창피하지만 아이들이 어려운 말은 한국말이 서툴러 이해를 잘 못합니다. 

패키지를 하면 지역 관광지 설명을 잘 해주시니 그것도 좋고, 무엇보다 훨씬 많은 지역을 커버하는 것 같더라고요. 호텔이며 교통이며 신경 안써도 되니까 그게 좋더라고요.

감사합니다.

GatorGirl

2014-08-18 16:50:48

아 뮌헨.. 헤어진 악어새님과 추억이 새록한 곳이네요 ㅋㅋ 한겨울에 오픈카 뚜껑열고 (물론 히터틀고) 노이슈반슈타인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ㅋㅋ

narsha

2014-08-19 18:12:15

GatorGirl님, 넘 멋지세요. 오픈카로 한 겨울에 낭만이 가~득.

님과 함께 타셨으니 그 열기에 추운 줄도 모르셨을 것 같아요.

기돌

2014-08-18 17:40:52

너무 아름답습니다. 뮌헨 호프브로이 하우스 20여년전에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 ㅎㄷㄷ한 맥주잔들... 그립습니다. 가보고 싶습니다.

narsha

2014-08-19 18:15:30

역시 기돌님은 이미 ㅎㄷㄷ한 맥주잔 축배를 드셨군요. 그도 20년전에...

음, 그럼 미성년일때 맥주 마시셨는지?? 가늠이 안되네요.... ㅎㅎ

순둥이

2014-08-20 07:56:06

계산기 두르려보니까, 기돌님은 10대 초반부터 맥주를 드셨네요.  착한남자인지 알았는데 무서워지네요 ^^

전 10대 후반부터 마셨습니다 - 고3때 시장에 친구 손잡고 따라가 순대볶음와 막걸리부터 ===3=3

narsha

2014-08-20 17:42:22

ㅎㅎㅎ

쌍둥빠

2014-08-18 18:10:09

어제 비정상회담에서 노이슈...성이 나왔었는데 나르샤님 사진에서 보니 반갑네요 ㅎㅎ


그런데 뮌헨에선 파크 하이얏이 아니라 힐튼아닌가요? ㅋㅋ

narsha

2014-08-19 18:19:03

앗 제가 비엔나 하이얏이 너무 좋았었나봐요. ㅋ 힐튼 뮤닠 파크로 본문 수정했습니다. 

쌍둥빠님, 감사합니다~

드리머

2014-08-18 18:19:16

예전에 Oktoberfest 맞춰서 뮌헨도 가고 디즈니성에도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사주는 저녁 ... 부럽습니다!!  (저희집 토들러는 언제 클지 ㅋㅋ) 

narsha

2014-08-19 18:22:03

드리머님, oktoberfest 다녀오셨군요. 정말 세계적인 축제인 것 같더라고요. 저희도 언젠가 던들입고 맥주잔 기울이고 싶어요.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랙커피

2014-08-20 07:31:19

와, 멋진 한국분 인연도 만드시고, 로이테에서 특이한 경험을 하신것 같아서 부럽네요. ^^  마리엔 다리에 사람들 북적거리는것 보니 무너질것 같아요 ^^  저도 다녀왔던 곳이라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후기 감사드려요! :)

narsha

2014-08-20 17:41:09

로이테의 티롤님이 사실 온라인 상에서 몇 번 전했는데 저희를  뭘 믿고 초대해 주셨는지... 알고보니 그 분들이 한국서 온 배낭객 처자들도 식당에서 만나면 집으로 초대해서 음식도 베풀고 잠자리 제공도 하시고 그러셨더라고요. 그 모습 뵈니 저도 좀 반성이... 짧은 시간에 하나라도 더 보여주시려고 하시니 저희가 정말 송구할 정도 였어요. 

언젠가 저도 다시 그 분들 뵙고 싶어요. 이번엔 미국에서...

블커님은 요즘에도 보면 막 아이샤님처럼 양탄자 타고 안 다니시는데 없이 다니시는 것 같에요.~~ 아 이미 예전부터 죽 해오시던 거네요~~

목록

Page 1 / 383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47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84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44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6226
new 114986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2

| 여행기
  • file
rlambs26 2024-06-03 20
new 114985

애틀란타 맛

| 질문-여행 3
유기파리공치리 2024-06-03 109
new 114984

혹시 집 마루 공사 해보신 분 있나요? 마루공사가 제대로 안 된거 같아요.

| 질문-기타 26
  • file
꼼꼼히 2024-06-03 1001
updated 114983

IHG 어카운트 해킹 피해사례(update) - 범인 체포 중

| 정보-호텔 9
  • file
감사합니다 2024-06-01 2194
updated 114982

포항앞바다에 상당량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정보 65
이론머스크 2024-06-03 4013
updated 114981

미국영주권자가 한국에서 아파트 매매 대출 가능한가요?

| 질문-기타 4
내가제일잘나가 2024-06-02 1398
new 114980

Amex Platinum 40주년 기념 특정 호텔들 FHR 3박째 무료

| 정보-기타 3
슈슈 2024-06-03 207
new 114979

뉴욕 Ezpass 매달 차지되는 1불 유지비 안내는 플랜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 질문-기타 38
피넛인포트 2024-06-03 578
new 114978

아이폰 13 미니 혹은 옛 핸드폰 쓰시는 분들, 배터리 광탈 어떻게 버티세요?

| 잡담 41
복숭아 2024-06-03 1280
new 114977

LAX 에서 connecting flight 7시간 기다리시며 어머님이 좀 편안하게 계실곳이 있을까요?

| 질문-항공
날아올라 2024-06-03 102
updated 114976

SanDisk Extreme Portable SSD 느려지고 오류 발생 - 어떻게 해야하나요?

| 질문-기타 15
빨간구름 2023-12-25 905
new 114975

크루즈에 노로바이러스 문제가 큰가 보네요

| 잡담 10
소서노 2024-06-03 1004
new 114974

비행기가 예정보다 일찍 출발해서 놓친 경험?

| 잡담 9
aspera 2024-06-03 729
updated 114973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118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4020
updated 114972

Amex Business Platinum 킵할지 말지 고민이 되네요 (feat. Dell 포함 statement credit 3총사 내년엔 없어질 예정)

| 질문-카드 6
우리동네ml대장 2024-05-16 591
new 114971

MD 볼티모어 이주 지역 추천

| 질문-기타 2
bibisyc1106 2024-06-03 257
new 114970

플로리다 sargassum seaweed 올해 상황 어떤지요?

| 질문-기타 1
상상이상 2024-06-03 258
new 114969

P2 메리엇 숙박권으로 제가 숙박하는게 가능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 질문 있습니다

| 질문-호텔 2
코코아 2024-06-03 252
new 114968

P2 가 곧 둘째 임신하려고 하는데.. 보험을 어떤걸 들어야 할까요?

| 질문-기타 3
MilkSports 2024-06-03 227
updated 114967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6월 17일부)

| 정보-항공 18
스티븐스 2024-06-03 2435
updated 114966

Chase travel 체이스 트래블에서 알래스카 발권 후기

| 후기-발권-예약
cuse 2023-12-24 683
updated 114965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5. 내 투자의 스승들

| 정보-부동산 44
  • file
사과 2024-05-27 3019
updated 114964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84
24시간 2019-01-24 201031
new 114963

chase 사프 카드 다운그레이드를 해서 flex로 변경해도, 5/24에 잡히나요?

| 질문-카드 5
somersby 2024-06-03 167
updated 114962

올해 집 보험 인상률이 40% 가량 됩니다 ㅠㅠ

| 잡담 33
JoshuaR 2024-05-17 5558
new 114961

메리엇 5박 서울에서 호캉스로 어떻게 쓰는게 좋을까요?

| 질문-호텔 8
김춘배 2024-06-03 713
updated 114960

AMEX BIZ GOLD 매월$20 Flexible Business Credit 어디에 쓰세요?

| 질문-카드 38
꿈꾸는소년 2024-06-01 1059
updated 114959

여름 도쿄 숙박 고민 (하얏트 하우스 도쿄 시부야 vs 하얏트 리젠시 도쿄 vs 하얏트 리젠시 도쿄 베이)

| 질문-여행 5
aspera 2024-05-30 585
new 114958

점점 산으로 가는 테슬라 서비스 집에는 알아서 가세요!

| 정보-기타 10
리버웍 2024-06-03 1739
new 114957

미국 경찰과 교통사고 났을 때 대처 방안...

| 질문-기타 3
ryanChooooi 2024-06-03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