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별 마일리지 차감액수 정리

성수기 비수기 구분이 없네요.

글구 Continental은 더이상 대한항공과 파트너쉽이 없습니다.

아 컨티넨탈이 스타얼라이언스로 들어갔죠. 그럼 아시아나 항공을 50000 마일에 갈수 있는 건가요?

컨티넨탈은 비수기 성수기가 따로 없어서 65000마일이 공제됩니다.. 아시아나 이용 가능하구요..

AA는 성수기(4-9월)에는 65000마일 공제됩니다

다들 지적해주신대로 컨티넨탈은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이고, 성수기, 비수기 따로 구분없이 65,000마일에 왕복으로만 한국행 표를 발권하실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아시아나의 경우도 35,000마일에 편도로 발권이 가능합니다. 

에효;; 쓸모없는 델타만 30만 가지고 있네요 ㅠ.ㅠ 큭 ~  그래도 비수기 미국에서 한국까지 60000이면 되지만 자리가;;//

모두 업데이트를 위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 델타 30만을 어떻게 모으셨어요 부럽네요. 잘 쓰면 좋을 것 같은데요?

하나 추가하자면 BA를 이용하면 성수기 구분없이 50,000miles에 한국 갈 수 있습니다.

물론 JL 이나  CX 하나만을 이용해야 합니다.

편도도 가능합니다.

JL이나 CX를 편도로 이용해서 한국 들어갈때 일본, 혹은 홍콩에서 스탑오버가 가능한가요?

예를들어 JFK-Hong kong-ICN (CX) 홍콩 스탑오버 + ICN-NRT-JFK (JL) 일본 스탑오버   이런 조합이 가능한가요?

BA 마일이면 가능합니다. 갈때 편도, 올때 편도 따로 발권하시면 됩니다. 한 티켓에 여러 항공사를 조합하게 되면 필요 마일리지가 확 뛰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기론 BA가 유일하게 JLCK님이 말씀하신 루트가 가능한 항공사 입니다.

AA, UA는 미국 gateway에서만 1번에 한해서 stopover 가능한걸로 압니다만  확실하지 않습니다.

AA는 북미 gateway (하와이 포함)에서 스탑오버가 한 번 가능하지만, UA는 따로 규정이 없습니다. 서로 다른 region을 이동할 경우 en route stopover가 한 번 가능하다는 정도로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 stopover가 저한테 어려운점이요 마일모아님이 말씀하신 hawaii stopover인경우 이게 엄밀히 말하자면 쓸데없는(항공사 입장) stopover 인 관계로 허가를 쉽게 해줄까 하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jfk-nrt-icn 이면 되는데 굳이 jkf-hnl(stopover)-nrt-icn 이렇게도 할수있나 궁금합니다.

일본이야 어차피 거쳐가야만 하지만 hawaii는 아니자나요?

이게 만약 가능하다면 lax-jkf(stopover)-nrt-icn 이런것도 가능할까요?(너무 심했나요...) 

실제로 aa.com 에서 lax-nrt 검색할때 lax-jfk-nrt 같은 route를 주기도 하더라구요.

항공사 입장에서 쓸데있고 없고가 중요하다기보다는 valid routing, most direct routing에 해당되면 승인을 안해줄 필요가 없죠. stop-over가 된다는 것은 나름 상당한 marketing이 될 수 있으니까요. 

여하튼 jfk-hnl-nrt-icn은 가능한 것 같구요. lax-jfk-nrt-icn 같은 것은 most direct routing 규정을 어긋나는거라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AA 사용시에는. 홍콩경유와 일본경유가 소요 마일리지가 다릅니다.. 일본과 한국은 Asia1 홍콩은 Asia2 이기 때문입니다.. 즉 비수기 5만을 이용하려면 JAL을 이용해서 갈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