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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치기 자이언/브라이스 여행

블랙커피, 2014-08-20 13: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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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자이언 캐년과 브라이스 캐년을 다녀왔습니다.  마모 여행기에 개골님, 기돌님, 구스님, RSM님, 모모님등 정보 넘치는 후기들이 많지만, 저처럼 주말치기로 휴가 안쓰고 자이언/브라이스 캐년 다녀오고프신 분들이 있을까 해서 후기 올려보아요.


자이언 캐년은 Observation point hike를 하는게 주 목적이었고, 브라이스 캐년은 개골님이 추천해주신 Queens/Navajo combination loop hike를 하는게 목적이었습니다.  하이킹 두개 다 너무 만족스러웠고요.  브라이스 캐년에서 밤에 본 별자리/은하수는 최근에 본 밤하늘중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항공편:

UA LAX-LAS:  0마일, $11.20  (원래 안쓸 계획의 짜투리 세그먼트를 UA플랫의 힘(?)으로 몇주뒤 금요일 오후편으로 변경했습니다.  XN 페어 클라스였는데, Y 페어 클라스로 살려줘서 instant upgrade 되는 바람에 퍼스트 타고 왔네요.)

BA SLC-LAX:  9000마일, $11.20 


공항파킹:

Groupon 이용한 Park Air Express $18 


호텔:

금요일밤: America's Best Inn St. George, Orbucks를 사용한 무료숙박 ($72.03)

토요일밤:  Quality Inn Bryce Canyon, Orbucks를 사용한 무료숙박 ($157.15)

일요일밤:  Best Western Plus Airport Salt Lake City, BRG로 받은 $100 기카 사용, 숙박후 BRG 또 적용되어서 $100 기카 돌려받음.  실제 낸 금액은 $11.47


렌트카:

Enterprise LAS-SLC 원웨이 intermediate SUV를 3일렌트 $146에 예약했습니다.  Hyundai Tucson을 주더라고요.  원웨이 렌트카가 여행에서 제일 비싼 부분이었는데, 하루에 $35짜리 좋은 딜을 발견해서 여행을 가기로 결정하게된 중요한 요인이 되었네요.  총 788마일 달렸는데 개스비는 $96 들었습니다.


---


UA로 라스베가스행 비행기를 타게되면 Cosmopolitan 쿠폰북을 줍니다.  Cosmopolitan이 메리엇 계열이라서 유나이티드에서 제휴 마케팅 프로모션을 하는것 같아요.  근데 쿠폰북이 대박입니다.  Wicked Spoon BOGO 쿠폰이 들어있네요!  저희는 원래 베가스에서 곧바로 렌트카 타고 St. George로 넘어가면서 대충 저녁을 때우려고 했는데 이 Wicked Spoon 쿠폰북 때문에 라스베가스에서 저녁먹고 출발했네요.  금요일 디너부페 $43 내고 두명이서 진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wicked.jpg

spoon.jpg

dessert.jpg


유나이티드가 주는 쿠폰북에 Identity 멤버쉽 가입하면 $25 크레딧 주는 쿠폰도 있더라고요.  그걸로 slot을 해서 5분만에 $88불 여행경비도 벌었습니다.  갈수록 유나이티드 아낌없이 주는 나무같아서 너무 사랑스러워요. ^^ ㅋㅋㅋ


첫날은 St. George에서 America's Best Inn St. George에 묶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예전에 마모에서 분에 넘치는 리퍼럴를 해주셔서 받은 포인트로 La Quinta St. George에 숙박하는 계획이었는데 늦게 예약하는 바람에 포인트 방이 다 나가서 Orbucks를 써서 제일 싼 호텔에 묶었네요.  너무 낡았고, 후지고, 침대시트에 펜자국이 있는 적극 비추하는 호텔입니다...  방에 미니 냉장고가 있는데 냉동실에 누가 먹다남은 아이스크림을 두었는데 몇주째 방치되었는지 곰팡이가... ㅠㅠ  저희는 밤에 도착해서 새벽일찍 나갈 예정이어서 그냥 컴플레인도 안하고 잠만 몇시간 자고 후다닥 나왔습니다...


자이언 캐년에 다음날 오전에 도착해서 Observation Point Hike을 했습니다.  8마일, 2400ft elevation gain의 하이킹이어서 자이언 캐년에서는 나름 고난도의 day hike에 속합니다.  Angel's Landing이 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만 하세요.   대신 Angel's Landing보다 훨씬 더 멋진 뷰를 볼수 있습니다.  하이킹 중간에 다양한 경치를 볼수있기 때문에 일종 zion canyon sampler 라고 할수 있는것 같아요.  중간에 Narrows 같은 분위기도 나고... 어쨌든 하이킹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만약 이것보다 더 힘들지만 더 멋진 하이킹을 원하시는 분들은 16마일 top-down Narrows 하이킹을 추천합니다.  (이건 canyoneering 장비준비 하셔야 합니다)


zion.jpg

 

4-5시간 하이킹을 끝내고 Zion-Mt. Carmel tunnel를 따라서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동합니다.  중간에 보이는 Thunderbird Lodge에서 예전에 식사한적 있는데 괜찮았습니다.   저희는 브라이스로 곧바로 넘어가서 Quality Inn에 체크인 합니다.  가능하면 Bryce Canyon에 가까운 BW Grand Hotel이나 Ruby's Inn에서 숙박하려고 했는데 저희가 가는 날짜에는 방이 없더라고요.  할수없이 또 Orbucks를 이용해서 Quality Inn에서 숙박했습니다.  생각보다 멀지도 않고 괜찮았습니다.


브라이스에서 식사는 웬만하면 Lodge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하려고 했는데 조금 비싸서(...) 저희는 옐프를 보고 가까운 Panguitch에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알고보니 National Register of Historic Places로 정해진 곳이더라고요.  다운타운이 허름하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아기자기 하기도 합니다.


브라이스에서 숙박하시면 일정이 맞는다면 꼭 밤에 Night Sky 프로그램을 참여해 보세요.  밤하늘이 정말 멋집니다.  유타에서는 사실 Capitol Reef가 제일 city light이 적은 곳이라서 밤하늘을 감상하기 좋은곳이라고 하는데 브라이스도 상당히 많은 별과 은하수를 볼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저희는 Queen's Garden / Navajo Combination Loop을 했습니다.  예전에 개골님이 올려주신 사진과는 비교도 안되지만 sunrise point에서 찍은 파노라마 입니다.


bryce.jpg


개골님이 말씀하셨지만 이 하이킹은 꼭 clockwise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clockwise로 해야지 올라오는길이 땡볕이 아닌 그늘진 구간이 됩니다. ^^ 2.6마일 하이킹 도중에 샌달신고 내리막길을 가는 아시안 투어그룹 분들을 보고 솔직히 놀랐습니다.  저희는 peek-a-boo loop도 하고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대신 18마일 scenic drive를 했습니다.  중간에 Natural Bridge는 좀 특이한데 그 외에는 사실 좀 별로였어요.


그리고 오후에는 15번을 따라서 Salt Lake로 올라왔습니다.  Salt Lake City에서는 BRG로 베웨에서 숙박했습니다.  요즘 저는 BW BRG에 심취되어 있는데요, 승인도 엄청 쉽고, 타이밍만 잘 맞추면 한달에 한번꼴로 무료숙박을 계속 이어나갈수 있습니다.  국립공원/로드트립할때 특히 유용한것 같아요.


아, 그리고 솔트레이크에서는 늦게 The Bayou라는 케이준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가격도 싼편이고 괜찮았습니다.

http://www.yelp.com/biz/the-bayou-salt-lake-city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33 댓글

모밀국수

2014-08-20 13:25:33

우와- 풍경이 정말 아름답네요- .. 그런데 누가 블커님 얼마 쓰시고 다녀오신건지 계산좀 해주세요! 

블랙커피

2014-08-20 14:01:36

ㅎㅎ 싸게 다녀온다고 했는데도 3일 렌트카+개스만으로 $250, 식비 $150, 추가 자잘하게 해서 꽤 들었습니다.  가능하면 휴가 몇일 받아서 유타주 그랜드 서클 다 둘러보고 오는게 가성비 생각하면 제일 효율적인것 같아요. 

모밀국수

2014-08-20 17:17:29

왕복 비행기 티켓과 3박을 $33.87로 해결하셨군요! 

쌍둥빠

2014-08-20 13:29:32

영재님은 이제 여행을 무료로 다니는 경지에 오르셨군요. ㅎㄷㄷ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힘든 마일런의 혜택을 톡톡히 누리시네요. 축하드려요~~

블랙커피

2014-08-20 13:56:39

감사합니다 ^^ 싸게 다녀온다고 생각했는데도 실제로 주말에 지출한 비용은 다 합치면 몇백불 되더라고요.  좋은 경험 했으니까 그정도는 잘 썼다고 생각하려고요. ^^

기돌

2014-08-20 13:31:45

블커님 여행은 항상 세는 돈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돈을 벌어서 오시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자이언, 브라이스 여행을 이리 쉽게 다녀오시다니... 보통은 수개월전부터 머리싸메고 공부하는데 말이죠.

블랙커피

2014-08-20 13:55:12

기돌님 후기도 그렇고 다른분들 후기가 자극이 많이 되었습니다.  브라이스 캐년은 이번에 처음 가봤거든요.  이번에 여행 다녀오면서 한동안은 호텔런보다는 국내 국립공원 더 열심히 구경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  근데 때마침 하얏이 20박 숙박 프로모션을 주는 바람에 또 고민입니다...

기돌

2014-08-20 13:57:33

ㅋㅋㅋ 아무것도 못받은 저는 오히려 차분해지네요 ㅎㅎㅎ 

Livingpico

2014-08-20 13:32:05

진짜로... 돈을 조금이라도 쓰시면서 다니셔야지요!!! 나중에 신랑이 대머리 되면~~~ =3=3=3333

블랙커피

2014-08-20 13:49:06

그전에 제가 ㄷㅁㄹ 될거같아요 ㅜㅜ 벌써 이마부분이 ㅋㅋㅋ ㅠㅠㅠㅠ

armian98

2014-08-20 13:37:42

요즘 아이샤님 활약에 자극 받으셨군요! ㅋ 뜸하시다가 나타나셔서 또 활약상 한 번 펼쳐주고 가시네요~

Observation Pt 힘들다던데 역시 젊으셔서! 부럽습니다~


기돌

2014-08-20 13:42:42

저희는 weeping rock을 보겠다고 갔는데 길을 잘못들어 observation point 가는길로 한참을 올라가다 돌아내려온 기억이 나네요 ㅠㅠ 그때도 꽤 많이 올라갔던거 같아요 ㅋㅋㅋ

블랙커피

2014-08-20 13:47:36

아쉬운게 저희는 Observation point 하고 돌아오는 길에 Weeping Rock 본다고 했는데 깜빡하고 내려와서 피곤한 나머지 그냥 셔틀타고 돌아왔네요 ㅠㅠ 그래서 Weeping Rock은 못봤어요.  다음에 봐야지요...

기돌

2014-08-20 13:53:28

Weeping rock 보러 일부러 다시갈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너무 아쉬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블랙커피

2014-08-20 13:53:34

ㅎㅎㅎ 그래도 아이샤님은 세계 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 옆에서 숙박하시고, 저는 2성급 모텔 이용해서 국립공원 다녀온거고요.  800불 쓰시고 15000 하얏 베이스 포인트 받는것 같은 발전상 항상 받으시는 아이샤님이 저는 부럽습니다. ^^


Observation Pt 꼭 해보세요.  정말 좋았습니다.   알미안님도 젊으시잖아요 ^____^

apollo

2014-08-20 14:04:19

알차게, 라는 표현이 딱 와닿네요.

운전도 적당히 하고, 구경은 제대로 하시고, 잘 드시고, 비용은 아주 적게 쓰시고....

블랙커피

2014-08-21 05:31:32

감사합니다 ^^  운전은 100% 남편이 하는지라 BM시절엔 그냥 road trip으로 다녔는데, AM이 되고나서는 최대한 운전하는 거리를 줄여서 효율적으로 다닐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AJ

2014-08-20 14:08:41

wicked spoon 타코가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근데 갑자기 배가 아플라 그런건 왜 그럴까요. 

블랙커피

2014-08-21 05:34:06

ㅎㅎ 타코는 못먹어 봤어요. ^^  wicked spoon이 작은 접시로 서빙하는 곳이라서 한번에 음식을 많이 못가지고 오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몇번 왔다갔다 하면 지치고, 배도 빨리 full 되는것 같았어요. ^^


아직 조갈은 못가봤답니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 꼭 트라이 해볼려고요 ^^

Wolfy

2014-08-20 15:02:54

멋있어요! 서부에 다시 가고 싶게 만드네요.

블랙커피

2014-08-21 05:34:40

서부 좋죠!  동부에도 좋은곳 많은데 있었을때 많이 구경 못해서 아쉬운 기억이 있네요 ^^

narsha

2014-08-20 17:45:44

사진 너무 멋지네요~~

그런데 저기 orbucks는 무슨 요술단지 길래 그냥 무료 숙박이 가능한가요?  완존 딴 세상 사시는 분 같습니다.  제 머리론 잘 이해가 안되네요.^^

블랙커피

2014-08-21 05:37:05

Orbucks는 Orbitz에서 숙박하면 받는 리워드 프로그램인데요. ^^ 그냥 숙박해서 받으시면 1-5% 밖에 적립이 안되고, BRG를 하면 빨리 수백불씩 모을수 있어요.

저는 호텔, 항공 BRG를 많이 하고요. ^^

제가 예전에 Orbitz BRG에 관해 쓴 글 링크 걸어 드릴께요 ^^

https://www.milemoa.com/bbs/board/2068148

narsha

2014-08-21 16:25:36

아 감사합니다. 저도 오랜동안 Orbitz를 써왔는데 BRG 생각 못 했어요. 자세히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ope4world

2014-08-21 02:23:29

검색해보니 Orbucks=Orbitz Reward point라고 되어있네요. 계획중인 루트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블랙커피

2014-08-21 05:38:25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Orbucks는 99% Orbitz BRG로 모았습니다.  로열티 프로그램이 없는 호텔에서 숙박할때 사용하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

아리

2014-08-21 03:55:04

어떻게 one-way rental이 $146밖에 안들었는지 여쭈어봐도될까요? 저도 캐년 여행 계획중인데 rental dropcharge만 해도 거의 200불이 나와서요..ㅜㅜ 

여행기 감사합니다.

블랙커피

2014-08-21 05:44:00

네, 원래 CA/AZ/NV는 원웨이 렌트시 drop charge가 없는데, 유타로 가게되면 렌트비가 몇백불로 뛰더라고요. ^^ 근데 제가 간 일정에는 특가였는지 싼 가격에 NV-UT 원웨이 렌트가 보였어요.  drop charge도 없었고요.  제가 글에 적었듯이 이 싼 윈웨이 렌트가 여행을 하게된 주 요인이었고요. ^^  일정이 flexible 하시면 렌트카 가격을 위주로 여행을 맞춰보세요 ^^


차를 렌트하시게 되면 가끔 수요조정 때문인지 렌트카 회사에서 싸게 원웨이 렌트를 내놓을때가 있습니다.  한쪽 inventory가 높아서 원웨이 렌트를 통해서 차량수요를 정정하려는것 같아요.  그런 시기를 잘 맞춰서 렌트하면 Dollar 같은 곳에서는 하루에 1불로 렌트도 가능하고요. ^^

아리

2014-08-21 15:35:57

와. 그렇군요^^ 

잘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Heesohn

2014-08-21 04:00:50

블커님답게 알뜰한 경비지출과 여행 후기네요.

자이언+브라이스캐년 갈때 참고 잘 할께요~ ^^

블랙커피

2014-08-21 05:44:23

희손님 좋은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설냥이

2014-08-21 04:02:01

우오오 멋잇어요 저긴 서부겠죠.....동부는 저런거 없으니...

블랙커피

2014-08-21 05:44:54

설냥이님도 서부여행 준비중이신것 같은데 국립공원도 구경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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