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eria Avios 어워드 차트 변경, BA Avios도 디밸류 될것 같다는 안좋은 루머

@@ 

이건 뭐 방어할 겨를도 없이 제대로 한 방 먹는 분위기군요. AA 예약의 경우 왕복 발권 기준이라고 하지만, 여튼 충격은 동일하네요. ;;  

아, 그나마 AA는 round trip 기준이라고 적혀있군요!  블로그 보고 급해서 대충 올렸는데 차트 세부내용도 추가할께요 ^^ 

원월드의 경우도 그렇고 AA도 그렇고 "Avios will depend on the reserved class and the total distance flown in miles." 라고 나와 있는 것을 보면, ANA 형식으로 바뀌는 것 아닌지 모르겠군요. 여튼 나쁜 소식임에는 분명합니다. 

BA 시작도 못해봤는데 ㅠㅠ

ㅠ.ㅠ 

진짜 Holy Smoke!!! ㅠㅠ

이주전에 BA로 AA타는걸로 9000에 NC갔다와서 좋아라 하고 있었는데 이러면 안되요.

이제 막 재미 붙이고 있었는데.. ㅜ.ㅜ

:(

헐.. 내년을 위해 BA 발권 연습 열심히 하는 중이였는데..
암울하네요 ㅜ..ㅜ

헐 이건 또 뭔가요......

사리님, 어디 계세요?

사리님이 벙개 친 줄 알았습니다 ^^

말그대로 British Invasion이네요.

British Assault!

아...... 남은 MR 2000 을 BA 로 넘겼는데 ㅠㅠ.

에이, 2천에 이러시면 안되죠. 전 BA에 30만 ㅠㅠ 

마모님, 오타났어요. 0이 하나 더 들어갔어요.

꼭 염장을 지르셔야 ㅠㅠ 

허걱.....

눈물나려고 해요 ㅠㅠ

오늘은 잠 못자고 몇개 발권 좀 해둬야 할 것 같아요. 맘이 급해지네요 ;; 

아 !!!!!!!!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http://www.flyertalk.com/forum/23417678-post38.html

위에 코멘트에 의하면 Iberia Avios 차감율이 예전부터 BA에 비해 높았다고 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만약 오늘 Iberia가 어워드 차트를 바꾼게 아니라면 BA Avios 어워드 차트도 변경사항이 없을거라고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아.. 이거 뭔가요.  지금 부터라도 Ba발권 빨리 해 놓아야겠네요. ㅜㅜ

이게 또 취소수수료가 50-150불 아닌가요? 인천-홍콩 케세이퍼시픽을 한번 취소했더니, 50,000원 물었던 듯....?

제가 최근에 BA avios 사용해서 alaska 항공 끊을려고 전화로 발권했는데 그때 상담원이 cancellation policy는 $150 $55 이지만, 발권할 당시 내었던 taxes and fee가 그 미만이었으면 (예: 국내 단거리는 $5.60) 캔슬할때 그 금액만 못돌려받고 추가로 내는 비용은 없다고 했습니다.  이게 100% official policy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제가 끊었던 표가 마일+98,000원이었었는데요, 50,000원 빼고 48,000원 환불받았던 것 같애요.

그렇네요.  지금 확인해 보니까 미국 국내선 표는 캔슬/리디파짓시 $150이 아니라 $55인걸로 나오고, 해외 항공편도 그 나라 화폐로 약 55불어치 금액이 차지되는것 같습니다.

http://www.britishairways.com/en-us/executive-club/spending-avios/booking-and-service-fees

그렇군요! 감사!

duruduru님은 지불하신 금액이 5만원보다 많으셔서 5만원을 차감하고 돌려받으신거 같구요. 국내선 표 같은 경우는 55불이 안되기 때문에 그냥 그 금액만 날리고 추가로 더 돈을 내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네.

처음에 조금 뜯기면 나중에도 조금 뜯기고,

처음에 많이 뜯기면 나중에도 많이 뜯기는군요.

ㅋㅋ 호갱님신공인가 봅니다.

ㅎㅎ

만두가게 사장 호갱님.....ㅎㅎㅎ

어허! 가게 아니고 회사라니깐요!!!!!

한국은 김밥은 프리미움화에 성공을 한 반면 만두업은 그에 반해 지지부진하고 있습니다.

미국 진출에 성공하셨으니 이제 프리미움화에 도전하셔요!

pre-미움? pro-미움?

헤헤

꽤 큰 기업 회장님들도 "그냥 조그만 구멍가게 하나 합니다......허허허" 이러시던데.......ㅎ

소규모 영세 가내수공업 하는 사람들은 죽자고 "사업"한다고 말한다는 애처러운 진실!!!!

저는 3만 남짓 남았는데, 일단 어디라도 끊어 놓아야 될 것 같은 압박이 오네요. ㅠㅠ

제 계좌에 20만, 배우자 앞으로12만. 흐억

내년 국내선 폭풍발권 및 서울계신 친지들, 유류할증료만 내라카고 오사카, 도쿄, 타이페이로 막 효도관광 보내드리는 중입니다.

며칠만 시간을 다오 ㅠ.ㅠ

저랑 같이 울어요 ㅠㅠ 

으아앙~ BA도 따라가면 앙대요~~

흠...  비에이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지금으로 봐선 안들어가길 잘한거군요...  아무튼 정보 감사합니다... 

미안하지만 전 무슨 말인지 도통...

전 ua마일 aa마일 UR Chase포인트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해당이 되나요?

BA

네. 감사합니다. 

BA 홈페이지를 보니, two or more oneworld partner airlines 을 이용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어마무시한 차감율을 보인다고 나와 있습니다.

(원래 이런 규정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two or more 경유편을 찾아본적은 없어서요..)

https://www.britishairways.com/travel/ba6.jsp/multi-carrier-avios-costs-zone/execclub/_gf/en_gb

직항의 경우는 어떻게 바뀐다라고 나와있지 않은데, 그냥 지금처럼 유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Iberia 차트는 저도 본 적이 없어서 뭐라고 못하지만 BA multi-carrier award는 기존 차감율 그대로입니다. 차라리 따로 발권하는게 이득인지라 유명무실했죠.

아, 그렇군요. 기존 차감율 그대로라면 다행이네요.

당분간 바뀌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

아...

마모님이나 햇반님에 비하면 세발의 피지만

MR 열심히 모으고 있었는데... 

이거 참... 2014년은 여러모로 우울하네요 

뜨끔! 했는데 아마도 해프닝으로 끝날 듯합니다. 행여나 self-fulfilling하게 되질 않기만 바랄 뿐이네요.

http://www.flyertalk.com/forum/23420952-post99.html

어휴~ 다행이네요!

BA 다시 모을까요? ㅎㅎㅎ 

BA 마일 0인데 왜 일희일비 하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네, BA social reps도 아직 avios 변경에 대해 공식적으로 예정된건 없다고 했다네요... 

http://mommypoints.boardingarea.com/2014/08/25/history-says-dont-worry-surprise-british-airways-avios-devaluation/#sthash.BC2GkaiA.dpbs

어제 밤새어 BA 벼락치기 발권준비 하신 분들께 약간 죄송한 생각도 듭니다;;;  BA마일을 많이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그래도 조금은 경각심을 가지시는게 좋을거라 생각되어요. ^^;;;

정신 버쩍 차리게 되었네요. 블랙커피가 아니라 에스프레소 같은 각성효과를 보여주셨어요^^

British Invasion 이 아닌 Spanish Conquest 로 귀결되는 모양입니다.

당장은 해프닝이 될 수도 있지만,

왠지 그럴듯한 이야기로 들리는 것을 보면, 항상 이런 일이 생길 것이라고 마음속으로 준비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새삼 느끼는 것이, 역시 이래서 전환 가능포인트들이 '왕입니다욧!' 이군요.

ㅋㅋㅋ 글쎄요....

전환가능 포인트들은 카드사 계정에 남아 있다 보니(MR, UR, TYP), 언제든지 몰수당할 위험도 있어서, 절대군주는 아니에요. 이것도 권력무상일까요?

많건 적건 저같이 한번 빼앗겨 본 사람은, 전환단위 1,000포인트만 되면 무조건 안전한 항공사/호텔로 빼돌리게 됩니다.

ㅋㅋ 그렇군요. 

일종의 트라우마 같은 것인가요? ㅎㅎ 

두루님 포인트를 몰수 당하신 경험이 있으셨어요? ㅠㅠ 

ㅋㅋ 제가 두루두루인 이유가 뭐겠어요?

대박과 쪽박, 염장과 삽질, 발전산과 오리발, 등등 두루두루 다 겪어보았기에....

아멕스의 financial review와 씨티의 계정폐쇄도 통과해 보고....

그래도 마모님의 메인글에 체이스와는 절대 어긋나지 말라고 신신당부되어 있기에, 지옥 3관왕은 피할 수 있었어요.

ㅎㅎ 정말 산전 수전 다 겪으셨군요...

공중전까지~!

꾸벅~ 조심 또 조심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전 아직 BA를 시작도 안해봐서 그런지;;;;; 역시 초보는 이렇게 티가 나나보네요. 전 열심히 DIY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