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mum Pay 질문드립니다.

네. late fee는 내지 않지만 차액에 대한 전체 밸런스에 대한(아래 쿨쿨님께서 정정해주셨습니다.) 이자를 내게됩니다.

full pay 보다 1센트만 적게 내셔도 이자 폭탄 맞는건 알고 계시죠?

차액에 대한 이자가 아니라 전체 밸런스에 대한 이자를 뚜들겨 맞습니다.

헉.. 차액에 대한 이자가 아니었군요. 당연히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잘못된 정보를 드려 죄송하네요.

네 마모에도 몇몇 사례가 올라왔던 것 같은데, 첨에 보면 이해하기 힘듭니다..

풀페이하는 조건으로 카드사에서 관대하게! 전체 이자를 웨이브 해주는 방식이라서요.

결론은 무조건 풀페이! ㅎㅎ

마모 글 중에도 있었던것 같은데.. 그냥 귀찮아서 만불 넘는 금액에서 몇 센트인가 몇 달라인가 안내셨다가,

만불에 대한 이자가 청구된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풀 페이 안하시면 조금 저렴한 이율로 그날그날 캐쉬 어드밴스 한것과 같은 효과가 납니다.

생각 보다 많이 나와서 사람들이 놀라서 그렇지, 엄밀히 말하면 전체 밸런스는 아니죠.

대략적으로 계산하는 방법을 이야기 해보면..

6/1일  3000불 사용  6/1 ~6/5일까지:  3000X 4 daily interest

6/5일 400불 사용   6/5~ 6/9   3400x 4 daily interest

6/9일 1500불 갚음 6/9 ~ 6/13 1900 x 4  daily interest

6월 13일 200불 갚음 6/13~ 6/20  1700 x 7  daily interest

6월 20일 700불 사용  6/20 ~ present   2400X daily interest

뭐 대략 이런식으로 계산 되죠. 여기서 유념해야 할것이 purchase 와 cash advance 가 있다면 돈을 다 갚는 것은 먼저 낮은 이자율의 돈을 갚는것으로 적용 된다.

특히,  1년 무이자 카드 같은것 사용하시는 분들이 흔히 당하는것이  1년 동안 미니멈 페이 하다가 12개월째 statement 나오고 나서 pay 하는경우 마지막 grace period에 이자 폭탄 맞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항상

무이자 카드일경우 기간이 끝나기 전에 풀 페이를 해야 합니다.

위에 만불 쓰시고 안갚은신 분도 처음에 만불 쓰고 1센트 안낸것과 마지막 날 쓰고 안낸것, 그리고 돈 갚은 날이 그레이스 피어리드의 첫날이냐, 마지막 날이냐에 따라서 이자의 차이는 상당히 많이 납니다.

저도 궁금해서 좀 더 찾아봤는데, 역시 어렵더라구요. 일부러 어렵게 해서 이자를 많이 물리려는 작전인건지;;;

말씀하신대로 전체 밸런스에 대한 이자는 아니지만 full pay가 아닌 경우 grace period 적용을 못 받기 때문에 이자가 엄청 큰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billing cycle이 30일이고 grace period가 15일인 것으로 예를 들었을 때 grace period 마지막 날 기준으로,

1) billing cycle 첫 날 1000불 쓰고, grace period 마지막 날 1000불을 갚으면 이자 0

2) billing cycle 첫 날 1000불 쓰고, grace period 마지막 날 999.99불을 갚으면 1000불에 대한 이자를 45일 어치

3) billing cycle 첫 날 1000불 쓰고, grace period 첫 날 999.99불 갚으면 1000불에 대한 이자를 30일 어치 + 0.01불에 대한 이자를 15일 어치

4) billing cycle 마지막 날 1000불 쓰고, grace period 마지막 날 999.99불을 갚으면 1000불에 대한 이자를 15일 어치

저도 어쨋거나 결론은 full pay ㅎㅎ 미리미리 풀페이 ㅋㅋ

네. 당연하지요. daily average balance 가 맞습니다. 대신 적어도 statement balance 에 찍혀나온 금액에서 최소 하루는 밸런스에 대해서 이자가 계산되겠지요.

카드 쓴 날부터 이자계산은 되는거구요, 따라서 며칠에 실제로 구매했고, 듀 데잇 전 며칠에 갚았느냐에 따라서 계산 방법에 따라 이자가 다 계산되지만,

듀 데잇 전에 풀페이만 되면 위의 계산 싹 무시되고 전체 이자가 다 웨이브 되니까요.

네. 전달 사용 금액이요.

회사마다 조금 씩 다르지만

평균 잔액 (매일 발란스 / 30) X 일일 이자 (APR / 365) X 30일 로 이자가 계산됩니다.

1센트라도 Full pay안하시면 위에 계산법으로 얻어 맞습니다.

언제나 Full pay가 답이고 피치못할 사정이 있으시면 하루라도 먼저 내시는게 평잔을 줄이는 길입니다.

+1

요놈의 무서운 이자로 카드사들이 돈을 버는 것이군요...! 

풀페이가 답이네요! 특히나 저희 같은 마적단같은 경우에는.

무시무시하죠.. 저같은 경우엔 4번정도 실수로 깜박해서 payment due date이 지나니깐 interest+late fee가 차지 된적이있는데.. 4번다 전화해서 supervisor 바꿔달라고 요청후 paper billing 받은적 없다고 잡아때면서 waiver요청하니깐 다 해주더라구요.. 우체국과 연락해서 재대로 배달되는지 확인하라고하면서요.. 혹시 실수로 늦게내신분들 참고하세요^^

혹시나 싶어서 덧붙이자면 이렇게 조금이라도 Balance가 남아서 다음 Billing으로 넘어가게 된경우 (즉 Grace Period를 잃은 경우에는) 그 이후 모든 거래에 대해서 이자가 붙게 됩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Full Pay를 못하셨다면 유다이씬디님처럼 정정 혹은 Courtesy를 요구하셔서 어떻게든 수정을 하시던지, 아니면 그 카드는 앞으로 2 Billing Cycle이 있을때까지 쓰시면 안됩니다. 2Billing Cycle이 지나서 Full Pay로 Update가 되고 나서야 그 다음부터 다시 Grace period를 받을 수 있거든요.

1000불 Due에서 999불 낸 경우, 1불이 다음달로 넘어갔다고 가정하면 (다른 구매는 전혀 않한다고 가정), 그 1불이 다음달에 Balance due로 찍히고, 그걸 다시 Pay한다음에 30일뒤 다시 0로 Balacne가 나와야 그 때부터 안전하게 (이자 없이) 카드 사용이 가능하게 되는거죠. 

1. Full Pay Full Pay Full Pay.

2. 혹시라도 실수가 있으셨으면 전화하셔서 Courtesy 등으로 정정 요구해 보시고.

3. 그것도 안되면 앞으로 2달간 그 카드는 전혀 사용하지 말것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는 항상 카드를 오토페이 해놓거든요. 

한 달에 한번씩 오토페이요. 그러면 다음달로 넘어가거나 하는거 없겠죠?

이 글들 읽으니 괜히 걱정되는것이...ㅜㅜ

걱정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