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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이미 들으신 분들 계실텐데요. Citi의 Thankyou 포인트가 Flying Blue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https://www.thankyou.com/pointsTransferPartnerDetailPage.jspx?itemId=1867357
이후 대문글로 자세히 소개를 하겠습니다만, 좋은 소식임에 틀림 없는데요.
1. 편도로 델타 국내선 이용과 더불어
2. Flying Blue의 Promo Awards을 이용하기에 딱 좋은 것 같습니다. Flying Blue는 지역을 바꿔가면서 거의 상시적으로 Promo Awards를 운영중인데요. 현재 미국의 특정 도시--시카고, 휴스턴, DC--에서 유럽을 방문하는데 편도에 꼴랑 12,500 마일이 필요합니다. 시기만 잘 맞으면 유류할증료를 고려하더라도 좋은 딜입니다.
http://www.flyingblue.com/promo-awards.html
Citi가 계속 분발해서 AA도 전환 파트너로 영입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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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순둥이
2014-08-25 15:38:42
와~ good news 네요 ^^
일년전에 스터디 모임한 flying blue 아직 써먹을 기회는 없네요 :)
배워봅시다: Air France-KLM Flying Blue 프로모로 유럽가기
duruduru
2014-08-25 15:43:58
씨티 파이팅! 쌩큐 파이팅!
apollo
2014-08-25 15:53:38
저도 잠자고 있는 탱큐가 10만이 넘었네요.. 곧 깨워야 할듯^^...
탱큐 도란스는 준비되 있습니다.
봉다루
2014-08-25 16:02:53
델타허브인 아틀란타쪽에 특히 좋은 소식인 것 같은데요.
그런데 저는 땡큐포인트쪽이 하나도 없어서..흐흐.. 맨날 만들라고 홍보우편물은 오더라구요.
나중에 MR 카드 만들게 없어지면 한번 긍정적으로 검토해 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rii
2014-08-25 17:09:20
아마 AA전환을 제일 먼저 추진해봤을 법한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 것은 워낙에 "단가"가 안 맞지 않았을까요?
AA쪽에선 나름 spg쪽에 마일당 받는 금액에 기준해서 크게 깎아주지 않을텐데 typ의 spg대비 가치를 생각할때 그 조건에 비스무리하게 맞춰주기도 매우 어렵겠죠. 그렇다고 1대1이 안되는 전환율을 내걸면 ur, mr등에 비해 싸구려라는게 너무 티나게 되구요.
무턱대고 하는 추측이지만 나름 대안으로 고민해 뚫어낸게 TYP로 AA revenue 발권시 포인트 당 1.6센트로 쳐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