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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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무언가, 작은 글이라도 정보를 전달하려고 보니,

처음 쓰는 글이라 

제목부터가 쓰기 어렵네요. >.<


어느 분의 아~ 아시아나 글을 읽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공유 합니다.

마모 분들은 모두 똑똑하셔서 이미 알고 계실 수도 있는데, 


혹시 LA에서 부산으로 비행기 타고 가시기 위해

인천에서 환승 하는 경우에는 꼭 인천에서 부산으로 가는 비행기로 환승을 하셔야

부산에서 짐을 바로 받을 수 있더라구요.


사례를 들어보자면,,, (좀 궁시렁궁시렁 길어요) 


얼마전에 엄마가 한국에서 오셨는데, 

저희는 시골 사람이라, 시골 여행사에서 티켓을 미리 끊어서 오셨더랬죠.

(전, 마모를 나름 열심히 보고 있는데, 왜이렇게 어려운건지,, ㅎㅎㅎㅎ 도통 활용은 아직 못하고 있어요. 

덕분에 엄마는 시골아빠 베짱으로 이백만원 넘게 들여 일반석으로 맨 뒷자리에서 낑겨서 오셨다는 -_-;;;;;; )


2년전에 오실 때는, 부산-인천-LA로 오시고 가실 때도 LA-인천-부산으로 가셨는데

이번에는 여행사에서 자리가 없다고 부산-인천-LA로 오시고, LA_인천-김포-부산 이었던거 에요.


그래도 그때 그럼 짐은 부산에서 찾느냐? 라고 물었더니

여행사 직원이 아무 문제 없다~ 이랬다고 하는데, 그래서 올때는 가방 하나가

갈때는 짐이 하나 더 늘었었습니다. 


LAX에서 티켓을 받는데, 직원이

'인천까지 가시는거죠? 이러는거에요. 한 두번 물어서, 아니요 최종 목적지는 부산이에요. 김해까지 갑니다. 했더니

아, 인천 갔다가 김포에서 김해로 가시네요. 그래서, 네, 맞습니다 했더니.

그럼 인천에서 김포 공항으로 셔틀 타고 이동 하셔야 하구요. 하면서 


티켓을 그냥 줄려고 하길래,


혹시나해서 (진짜 이거 안 물어봤으면 큰일 날뻔 했어요) 

진짜 혹시나 해서, '짐은 부산에서 찾는거 맞죠?/ 라고 했더니?


직원이, 정말 당당하게, 

아니요. 짐은 인천에서 찾아서 부산으로 가셔야 합니다.

인천까지로 발권 하셨네요. 이러는거에요.


아니, 똑같은 대한항공이고, 여행사에서는 부산에서 찾는걸로 말을 했었다 라고 하니까

자기들은, 어쩔 수가 없다고, 인천에서 부산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면 짐이 자동으로 부산까지 가는데

인천에서 김포로 가서 김해로 가는 경우는 짐을 찾아서, 부산으로 타야 된다고 해요.

물론 수화물 비용도 더 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마이갓!!! 돈은 둘째치고, 엄마가 두개 짐을 끌고 가실 수 없는 상황이라

이거 두개 찾아서, 새벽에 내려서 김포까지 못간다고, 왜 인천과 김포가 다르냐 라고 물어도,

어쩔 수가 없다고. 그냥 손 들고 서 있길래. 그러면서 발권 해드릴까요? 이렇게만 물어보네요.

대안을 제시하지도 않고......... (손님이 이렇게 당황해하면, 대안을 좀 찾아서 제시해주면 안되나요..-_-;;;) 


그래서 제가, 

그럼, 인천에서 지금 부산으로 가는 비행기 좌석이 있는지 체크해달라 고 했더니,

비용이 추가로 들 수도 있는데 괜찮냐고 물어보길래, 비용은 문제 없고, 일단 확인해주세요 했는데.



한참을~~ 정말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국내선 조회는 저쪽~ 퍼스트 클래스 있는 곳에서만 되는지

저쪽 손님이 많아서, 조금 기다려 달라고~ 


그러는 사이에, 하염없이 시간은 흐르고,

원래 엄마가 타려고 했던 비행기가 10시 ?? 11시 비행기였으면, (정확히 시간이 기억이 안나요-_-;)

인천가는 비행기 타려면, 언제까지 들어가야 하나? 지금 들어가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질문을 했더니 


네, 그렇죠. 지금 들어가셔야 시간이 될것 같네요. 하면서

그럼, 티켓은 언제 조회가 되냐 했더니, 지금 저쪽에 손님이 많아서 기다리라고..-_-;;;


이거 , 오늘 들어갈 수 있냐?? 아니면 비행기 전체를 다음 날로 미루고, 부산 가는 것도 인천에서 타게 변경해 주세요. 했는데

일단 기다리라고.. 퍼스트 클래스 손님이 왕 이었습니다. ㅠ.ㅠ 



그러고 한참 있다가, 다른 직원 분이 오셔서 여차여차 조회를 해서, 

다행이, 인천에서 부산 가는 비행기가 있다고, 그런데 돈이 더 들 수 있다고 해서

네, 그래도 변경해주세요 해서, 


예정된 비행기보다 한시간 더 늦은 비행기로, 1불 추가 비용 내고 발권을 했습니다. 

덕분에 시간이 늦어서, 엄마랑은 정신없이 빠이빠이를 했죠. 



뭔가,, 자꾸 쓰다보니 그때 감정이 울컥 해서, 대한 직원에 대한 불만이 너무 분출 되었는데

결론은,


혹시라도 대한항공을 타고 LA에서 부산으로 가시는 분들은 , 인천에서 환승을 할 경우, 


인천에서 꼭 부산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셔야,  짐을 부산에서 바로 받으실 수 있어요. 



(아시아나는 어떤지 모르겠고,,,,,, 음.. 쓰다보니 대한항공도 비행기 따라 다를 수가 있을까요...?? ) 

그냥 부모님 가실 때는 전화해서 꼭 사전에 체크하는 걸로~ 결론을 낼까요.. 호호 


여튼. 어느 한 분에게라도 도움이 되시길. >.<



13 댓글

호오이호오

2014-08-27 12:58:14

여행사 직원이 설명을 잘못했군요..
근데 인천뿐만 아니라 환승할때 물리적으로 50km 이상 떨어진 공항으로 짐을 옮겨주는 항공사는 없을 것 같은데요... 미국에는 있나요?

duruduru

2014-08-27 13:10:42

같은 도시의 2-5 공항들을 묶어서 코터미널이라고 부른다네요. 발권시에는 융통성 있게 이리저리 연결해서 표를 보여주지만, 짐들은 각자가 옮겨야 하는가 봅니다.


겨우살이

2014-08-27 13:24:58

연로하신분들 보내신다고 걱정과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ㅜ 저도 촌동네에 살고 있어서 김해공항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데요, 여행사 직원이 설명을 잘못한 것 맞는 것 같아요. 미국에 들어오실때 첫 도시에서 입국심사하면서 짐 찾는것처럼 만약 인천으로 들어오셔서 김포로 가시는경우 인천에서 입국심사를 하시겠죠? 당연히 세관심사도 거기에서 하실거구요. 즉 그때 짐을 찾으셔야하는건 미국으로 들어올 때 처럼 당연한 일이에요. (김포ㅡ부산은 국내선이니깐요) 하지만 이전까지 이용하신대로 인천에서 바로 환승하시는경우는 부산에서 입국심사를 하게 되니까 인천에서 연결되는데 문제가 없겠지요? 그런데 반대의 경우는 달라요. 만약 부산에서 출발하실때 김포로 가신 후, 인천에서 LA 비행기 이용하시면 이 경우는 대한항공으로 모두 이용하시고 같은 예약안에 있는 경우 김포에서 인천구간은 자동으로 짐이 연결되어서 최종목적지인 LA에서 찾으시면 되요! (물론 체크인때 이 부분을 확인하셔야되요 -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에 국제선 환승고객이라고 있답니다!)

kwonch

2014-08-27 13:31:29

반대의 경우는 잘 해주더군요. 예를 들어 아시아나편으로  LAX /SFO/SEA 가는 여정일경우, 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이나, 아시아나를 이용해서 김포공항으로 가서  다시 인천공항으로 갈때,  최종목적지까지 한번에 발권가능하며, 체킨러기지역시 한방에 목적지까지 보내줍니다. 저같은 경우는 나중에 김포공항 도착해서 인천공항 버스 기다리고 있으니, 저의 짐을 직원분이 운반해서 제가 타는 인천공항버스에 직접 넣더군요,,,그리고 다시 인천공항에서 다른 직원분이 제짐을 픽업해서 가져갖구요.  대한항공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아시아나 경우 미국발=> 김해도착의 케이스는 아직 시도를 못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Az

2014-08-27 21:10:28

저도 이거 해봤습니다. 김해서 에어부산 체크인 하는데 티켓까지 뽑았는데 와이프랑 잠깐 얘기하는 걸 들은 직원분이 혹시 외국 나가세요? "네..LA까지요." 무슨항공으로 가세요?, "아시아나 로 가는데요.." 그러면 수하물 LA까지 붙여드릴께요. 그렇게 해서 편하게 인공항까자 갔답니다. 단, 공항버스는 아시아나(에어부산) 카운터에서 미리 구매하셔야 되구요. 공항버스 기다리니 공항버스 직원분이 우리 수하물들을 포함하여 카트를 밀고 오시더라구요. 우리가 타는 버스에 그 수하물들을 같이 인천공항으로 운반했습니다.

Moey

2014-08-27 13:57:48

이 짐문제 때문에 많은분들이 고생한신다고 하죠... ㅠㅠ

예전 뉴저지에 살때는 부산으로 가시는분들은 꼭 일본항공사로 들어가시더라구요... 그게 더 편하다고...

그래서 그당시 미츄와 여행사에서 많이 발권하셨더라구요... 

요즘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ellice

2014-08-27 15:36:28

ICN-JFK, EWR-ATL 연결 할때는 짐 연결 자동으로 된다고 생각하는 분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그건 왜죠?!

duruduru

2014-08-27 15:41:04

ㅋㅋㅋ 미국은 안 친절한 나라, 한국은 친절한 나라?

papagoose

2014-08-27 15:49:46

원하는 것과 현실이 다른 거죠! ㅎㅎㅎ

미국도 한국도 현실적이고 상식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거죠!


제가 김해로 연결할 일이 없으니 무심하게 바라는 보고 있습니다만, 연결하시는 분들은 불만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짐이 공항 밖으로 돌아다니는 것 못 믿을 듯 해요... (공항 안에 있어도 분실하고 파손되는데.....) 그냥 제가 들고 가서 부쳐야 직성이 풀릴 듯 합니다.  



여기사 묻어가는 질문 하나!

지난번에 인천에서 들어오다가 보니까 부산으로 환승하는 손님은 입국 수속하지말고 바로 환승 탑승하라고 안내가 써 있더라고요... 한번 입국 수속하면 비행기 못 탄다고 써 있던 것 같구요. 이건 왜 그런 건가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잘 안돼서요. 나갔던 말던 본인이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다시 들어 오면 돼는 것 아닌가요?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이런 것이 오히려 굉장히 불친절한 것 같은데요... 실수로, 잘 몰라서 나갔다가 짐은 비행기에 실려서 김해로 가고, 정작 본인은 탑승 못하고 이러면 황당한 것 아닌가요?

ellice

2014-08-27 15:53:04

ICN-PUS

국제선 취급하는 특별운항편이니까요.

출/도착도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 에서 하잖아요.

대만에도 있죠.

TPE-KHH (TSA 아님)

밖으로 나갈 수 없고 반드시 환승으로 타야하는 스케쥴.

한국-한국을 가는데 국제선으로 갈 수는 없잖아요?


더불어 잘 몰라서 나간 후 '승객이 안 타면 짐은 빼고 출발'하기에

짐만 부산으로 가는 그런 황당한 일은 없죠.^^

papagoose

2014-08-27 16:03:07

아~ 그렇군요!


한국-한국 인데 국제선이라니 조금 이상하기는 합니다. 특별한 경우라서 국제선 내항기 이런 표현을 쓰나요? ㅎㅎㅎ


제가 생각했던 것은 델타 마일을 이용해서 GMP-CJU-NRT-ICN 이런 식으로 일본 구간 이용할 때, 제주에서 스탑오버하는 것처럼,

PUS-ICN-NRT-PUS 뭐 이런 식으로 서울 스탑오버하면 좋을 텐데 그런 황당한 생각을 해 봤습니다..  ㅎㅎㅎ 못 나간다니 허황된 꿈이군요!!

duruduru

2014-08-27 15:58:19

요게 소위 "내항기" 문제인가 보군요.

재마이

2014-08-28 05:25:37

한국이 친절하긴 친절해요. 고속버스터미널이나 삼성역 공항터미널에 가면 국내항공사의 경우 체크인에 짐 붙이는 것 까지 다 해주고 몸만 쓩 버스타고 공항가면 그만이잖아요... 짐 운송료를 따로 받는것도 아니고요... 전세계 어떤 항공사가 그런 서비스를 해 주겠어요?

해외 항공사의 경우는 체크인은 해주는데 짐은 직접 들어다 붙여야 한다는게 함정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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