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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배우자랑 2명 뱅기표를 예약해 놨는데, 제가 돌아오는 날짜를 변경하려고 하니 전체 itinerary 가 캔슬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중간에 Lufthansa 가 끼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뉴욕(United)-유럽(Lufthansa)-한국-뉴욕(United) 일정인데요, 제 돌아오는 비행기 표만 날짜를 며칠 더 미루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2명것을 같이 예약을 했기 때문에, 두 명의 스케쥴을 split 한 뒤에 다시 예약을 해야 한답니다.
어제 통화 할 때는 아주 작은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했는데, 오늘 얘기 나눈 상담원은 Lufthansa 장담할 수가 없어서 취소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그럴까요?
이대로 신랑 회사 스케쥴 따라 그냥 들어와야 하는지... 제가 좀 더 날짜를 신중하게 결정하고 예약을 했었어야 했나봐요.. 오랜만에 가는 한국인데.. 지금 후회 막심 이에요....ㅡ.ㅜ
업데이트)
아래 늘푸르게 님이랑 duruduru님께서 조언해 주신대로 한국에 도착한 다음 비행기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상담원에게 물어보니 자리가 있는 한 수수료만 내면 변경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멀게 돌아가는 자리라도 자리는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이 방법을 미처 생각도 못 했는데,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 그랬으면 더 고민하고 있을 뻔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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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늘푸르게
2014-08-28 06:20:52
CB
2014-08-28 06:24:56
자리가 없으면 변경이 안 될 것 같아서요.바로 며칠전에 하면 자리가 없을 것 같아서 자리가 보이는 지금 하려고 합니다.^^ 피는 있어요. 변경 시 50불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상담원은 웨이브 해 주기도 하는데요, 대부분은 웨이브 안 해 줍니다.ㅎㅎ)
duruduru
2014-08-28 06:26:18
날짜가 언제쯤인가가 좌석 확보 문제에 가장 중요한 변수이겠죠?
CB
2014-08-28 06:27:21
전체 여정은 9월 26일부터이구요, 한국에서 돌아오는 날짜는 10월 8일인데요, 이걸 제 것만 며칠 뒤로 옮기려고 합니다. 날짜가 좀 빠듯하지요?
duruduru
2014-08-28 06:35:07
UA 싸이트에서 그때 날짜로 어워드티켓이 여유가 있나 확인해 보셨죠? 날짜 상으로는 가능성 있을 것도 같은데요.... 좀 돌아가는 비행편이라도요. 그럼, 일단 한국까지 간 다음에 안전하게 부분 변경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CB
2014-08-28 06:41:49
아.. 그런가요? 현재 비행기 티켓으로는 한국에 일주일 머무는 일정인데요, 제 티켓만 3일 정도 더 연장하려구요. 그러면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유나이티드에 전화해서 제 비행기표만 바꿔볼까요? 날짜 일주일 전에 변경해도
괜찮은거겠지요..? 자리가 있다면 변경이 가능하겠지요? 이건 생각을 못 해 봤네요.ㅎ 설마.. 한 자리도 없겠어요.... 도쿄에서 12시간 경유해도...^^;;duruduru
2014-08-28 06:47:04
우선 UA 싸이트에서 직접 찾아보시죠?
CB
2014-08-28 06:56:04
찾아봤지요~ 자리는 있습니다. 상담사 말로는 혹시 스플릿 했을 경우에 중간에(그 찰나!) 누가 자리를 가져갈 수 있다는 말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개런티를 못한다는 말로 이해했습니다. 현재로는 돌아오는 날짜도 변경할 날짜는 모두 자리는 있습니다.
jxk
2014-08-28 06:37:30
이런 경우때문에 보통 두 사람이상 티켓팅 할때 한꺼번에 하는게 아니라
한 사람씩 나눠서 티켓팅을 하셔야 유리합니다.
상담원이 따로 따로 해 줄지는 모르겠네요.
CB
2014-08-28 06:42:58
아... 그렇군요. 또 한가지 배워갑니다. 네 다음번 부터는 꼭 그렇게 해야 겠네요.
오대리햇반
2014-08-28 08:00:40
PNR split 하는데 위험성 = 0
Split된 CB님 현재여정 그대로 둔 상황에서 바뀔 여정을 동시에 붙여 두는데 위험성 = duplicated booking 말하는 것 같은데요. 이 경우에는 좌석 컨트롤을 LH에서 하기때문에 임의로 (또는 잘못판단하고 실수로) 취소 할 수도 있다는 얘기 같습니다. 근데 UA홈페이지에서 좌석이 보인다면, 바로 여정불러주시고 티켓 reissue 하신다면 별로 위험해 보이지 않는데요? Duplicated booking으로 웨이팅 걸어놀고 출발전까지 주구장창 기다리는 경우 티켓하나로 두 비행편에 자리 찜해두고 있으니 임의 취소 가능성이 높죠.
한줄요약: 며칠후 돌아가는 전 구간 좌석이 보이고, UA 상담원도 CRS상에서 보인다고 하면, PNR split하신다음 CB님 여정만 잽싸게 그자리에서 fee내고 reissue하시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