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7방치기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마모분들의 만류를 한몸에 받았었습니다..7방치기 중에 잉크플러스도 있었지요.

체이스는 포기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이 많으셔서 아예 접고 다른 카드들을 공부하고 있었는데

바로 오늘... 잉크플러스 타겟오퍼가 왔습니다. 게시판 글을 보니깐 브랜치에만 있는 오퍼 같습니다.

3개월안에 5천불 스펜딩 / 70,000 포인트 입니다. 연회비 95불은 면제가 아니구요.

타겟오퍼라고해서 100% 승인이 나는것도 아니고, 가늘고 길게 가자는 마음에서 무시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욕심이 끝이 없네요. '타겟인데 혹시나..'하는 마음을 떨쳐버릴수가 없습니다.

일단 신청을 할지 안할지는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오퍼자체에 대해 궁금합니다. 

5천불 스펜딩에 70,000 이면 괜찮은 오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