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가 파랑새와 Ink 때문에 아주 핫한 때가 있었죠!

불행히도 저는 당시에 파랑새에 대해 머뭇거릴 때였고, 결정적으로 집에서 200마일이내에는 OD가 없었습니다. 조금도 득을 본 것이 없다는 말씀! ㅋ

오늘 OM에서 이메일이 갑자기 와서 보니까 OM이 OD를 OD가 OM을 11/05/2013에 완전히 인수했었군요!

수 많은 마적분들은 OD/OM의 어려움에 일말의 책임을 느끼셔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저는 아닙니다. (혹시 CVS라면 몰라도요...)

조금 더 검색해 보니 wiki에 이런 내용이 있네요.

e-retailers의 영향이라는 거죠! 일등 공신은 아마도 Amazon이겠죠? 

예전에 Circuit City라는 대형 전자제품 상점이 있었죠? Best Buy에 이어 2번째 회사였는데... 결국 CC도 망했죠. 아마 Tiger Direct가 결국에는 인수하지 않았나요?(?) 지금도 HHgreggs라는 곳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열세인 상점이라서 BB가 지금은 유일하게 남아있는 대형 전자제품 상점이 되었네요. 물론 BB도 e-retailers 때문에 고생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구요.

이제 OD도 OM은 없어지고, OM이 OD가 제1상점이 되었구요. Staples가 어찌돼나 보면 재미있겠습니다. Consumers들이 장기적으로 보면 조금 손해 볼 것 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