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tt Regency Paris Étoile 에서 묵어 보신 분 계세요? ㅠ.ㅜㅡ

하얏 리젠시 에뚜왈도 좋습니다. 위치/교통 좋고 라운지도 있구요. 공항에서 에어프랑스 리무진 버스 타시면 바로 호텔 건너편에 내려준다고 합니다.

다만 무료숙박권을 방돔에 쓰시지 못하고 이곳에 쓰기에는 아깝네요.

아 좋은가요? 위치 좋은건 좋네요. 제가 아직 어디갈지 구체적 계획을 안 잡아 위치를 안 찾아 봤는데요, 어딜가나 여행가보니 숙박 위치가 참 중요하더라구요. 도움 말씀 감사드려요. 네.. 이곳도 좋은 곳이겠지만 생각했던 방돔에 못 쓴다니까 더 아깝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ㅎ 하루 정도라도 묵어볼까 생각해 봐야 겠어요.

그쵸?  여행 계획으로는 봄에 시카고 가는 것(요건 힐튼 사용하려구요) 과 여름에 캔쿤 놀러가려고 계획만 잡아 놓은 게 있는데, 어차피 이 숙박권은 캔쿤 all-inclusive 같은 데는 안 될테니 이러다 못 쓰게 될 것 같기도 해서요. 좋은 지적 감사 드려요.^^  

캔쿤 zilara에서 사용 가능 합니다.

해당 호텔 후기를 좀 더 검색해 보시는게...

헐! 대단한 정보이네요.ㅋㅋ 제가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었어요~ 네 사용 가능하다고 방금 확인 받았어요. 역시 마모에 올리길 잘했네요. 내년 요 패스 들고 캔쿤으로 출발합니다~^^

그렇군요. 제가 마모랑 트립어드바이저만  검색을 해보고 Flyertalk 는 확인을 안 해 봤네요.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리노베잇 했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그 방 안 쓴 사람이 강력하게 전체 건물 모두 클로즈 하고 리노베잇이 필요한 곳이라고 리뷰를 써 놨더라구요.ㅋㅋ 들어가서 정확한 정보 확인 해 볼께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강력 비추입니다. 호텔방이야 파리에서 묵는한 다 거기서 거기고요. 파리장 방돔도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5성급 호텔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끄러운 수준이죠. 출장등으로 5성급호텔을 다녀본 들이나 마모에서 쌓은 공력으로 고급호텔을 다녀본 분들이 공감하리라 생각하는데 또 모르죠, 개인취향이 다 다르니. 가구나 장식한 그림이나 수준을 보면 뭐 그리 큰 소리 칠 수준이 아닌 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관건은 호텔 평을 하자는 게 아니니 목적에 따라 호텔을 고르시면 될듯 합니다.

장기체류를 할거면 방이 편안하고 부대시설이 잘 되어 있는 호텔이 중요할 듯 하고요. 단기방문이라면 위치가 더 중요할 듯 한데요. 에투왈은 들락거리기에 위치가 좋지 않습니다. 방은 뭐 거기서 거깁니다. 에펠탑주변이 다 그렇고요. 숙박권을 이번에 쓰신다면 저같으면 차라리 hotel du Louvre로 가겠습니다. 하얏트계열이고요 위치 짱입니다. 5성급이지만 뭐 너무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만 600유로 방을 공짜로 자는 거니까... 다른 도시와 달리 택시비용이 많이 들어서 대중교통이 편한 곳으로 숙소를 잡는 것 강추합니다.

좋은 리뷰 있고 안 좋은 리뷰 있어서 고민 많이 했는데요, 역시 아닌 것 같아요. 위치까지 안 좋다니 고민할 필요가 없네요... 에투왈.. 어떻게 발음하는 건지 고민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아 참고로 hotel du Louvre 도 어워드 나잇으로는 방이 없더라구요. 근데 위치 좋단 얘기알려 주시니 다음 번엔 이곳으로 알아봐야겠습니다.  팁도 감사드려요.^^ 

제가 작년에 에뚜왈, 마들렌하고 방돔 잡았다가 캔슬하고 다시 올해 공항에 있는 리젠시 (밤 11시 도착입니다) 마들렌 방돔 잡았는데요

에뚜왈을 무료 숙박권쓰기에는 정말 아까운데요. 저는 200유로 밑으로 예약한거 같은데... 티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다이아이신데 방돔이 안 된다면 마들렌 추천드립니다.

다이아가 아니시면 루브르나 마들렌 둘다 비슷할듯 하고요

사실 마들렌이랑 방돔 알아봤었거든요. 마들렌도 리뷰가 꽤 좋더라구요. 작은 부티크 호텔의 느낌이라구요. 근데 둘 다 어워드 나잇으로 가능한 방이 없더랍니다.ㅎㅎ 그곳에서 중간에 캔슬 하는 사람들 있을 가능성 높으니 자주 전화 해 보라고 해서 며칠간 하루에 한번 전화로 출근도장 찍었는데요, 전 더는 못하겠네요... ㅋㅋ 네, 에뚜왈 쓰기 넘 아까운 것 같아서요(포인트도 아니고 프리 나잇이니..ㅎ) 묵혀 두고 내년에 캔쿤 갈때 써먹으려구요.호호호 벌써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