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 Carlson Premier rewards visa card 만들라고 오퍼가 왔는데요..

클칼은, 안전하게 가기 위해서는 6개월 동안 쑥/마늘만 드셔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즉, 6개월동안 다른 카드 만들지 말고 동굴 생활 하셔야 한다는 것이죠.)

만고 불변의 진리라고까지 할수는 없을지 몰라도, 성공 확률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이 점 생각하셔서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Pre-qualified/approved 라고 해도 다 승인되는 것이 아니니 그 점도 고려하시고요.

(저는 지금 이제 5개월 되었네요. 다음달에 디데이 잡아 두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너무 아쉬워서 자꾸 뒤돌아 보시게 된다면 과감히 한번 도전해 보시고 후기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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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항상 새로 카드 신청하고 싶으실 때는요, 일단, 해당 카드 이름을 검색어로 해서 마모구글 검색 한번 주~욱 해 보시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카드에 대한 전반적인 분위기 파악은 왠만큼 다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이런 prequalified 이멜은 은행에서 보내주는 경우(예 아멕스 플래티눔)과 partner(이 경우엔 클칼)가 보내는 경우가 있다고 배웠고, 파트너사가 홍보 차원에서 보내는 이멜은 보통 은행의 승인과는 더 무관하다고 들었습니다.

wishlist에 있던 카드라.. 욕심이 좀 났는데 10월말까지 고민 좀 해 봐야겠네요.. 충고해 주신대로 게시판 글 읽어보고 심사숙고해보겠습니다...

 

이 카드는 쉽게 승인이 안 난다는 글을 많이 봐서리.. 덜컥 겁이 나네요.. 혹 도전하게 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