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06
- 후기-카드 1821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91
- 질문-기타 20847
- 질문-카드 11771
- 질문-항공 10243
- 질문-호텔 5237
- 질문-여행 4063
- 질문-DIY 19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3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9
- 정보-기타 8044
- 정보-항공 3844
- 정보-호텔 3255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0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7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3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6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아뉘 왜 이런데요?] Sofitel Winter Palalce Luxor $120 -> $43 -> $18 예약
, 2014-09-06 00:14:56
- 조회 수
- 1182
- 추천 수
- 0
- sofitel.jpg (46.2KB)
- amoma.jpg (40.6KB)
- amoma.jpg (40.6KB)
- ooops.jpg (106.3KB)
아뉘 이 호텔 왜 이런데요? 장사가 그렇게 안 되나? 쫌 비루한 쉐라톤도 $50불 마지노는 지켜내고 있는데, - -;;
이번에는 getaroom 에서 66% 까지 내려버렸네요. 근데 궁금한 건, 아뉘 특정 OTA 에서 이렇게 가격 확~ 내려버려도 되는 거야요? 호텔에서 컴플레인 안 들어가나?
이건 아침 포함에, 심지어 캔슬도 자유로움. ㅋㅋ 아놔, 나 또 예약 들어감.
tripadvisor 에서 리뷰 읽고 있는게, 왤케 웃긴지. 완전 극과 극을 달리네요.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에서 온 미국 할아버지 왈: "It’s almost as if the hotel still expects Howard Carter and Lord Carnarvon to walk through the front door… .. – it’s 2014 after all. The security guards refused to let my driver bring my luggage up the stairs to the main entrance (no “locals” are allowed inside, except the Thompson Tour reps"
영국에서 온 사람들 별다섯개 극찬 (원래 중년 유럽인들은 colonial mood 에 확~ 가는 듯): "Note that the hotel does have a dress code Jacket & tie are only required when dining in the 1886 Restaurant, whereas smart casual wear is expected in the lobby, La Corniche Restaurant, Victoria Longe & The Royal Bar. Basically, if you are wearing trousers, for men, with a shirt or polo shirt & shoes/boots, you'll be fine (I can't advise on women's attire but sundresses, trousers or culottes, with blouses/tops seem to be okay for most bars & restaurants). Pool wear, sandals/flip flops or t-shirts/vests are a definite no-no."
미국 할아버지 리뷰에 동감이 가긴 하나... 저도 약간 후자과라. ㅋㅋ 하튼 이 땡뼡에 시폰/실크 블라우스 + 치마 하나 쟁겨가야 겠네요. ;;;
------------------------------------------------------------------------------------------------------------------------------------------------------------------------------------------------
친구놈이 침 튀기며 추천했던 룩소르 소피텔입니다. http://www.sofitel.com/gb/hotel-1661-sofitel-winter-palace-luxor/index.shtml
1886 년에 지어졌다는, 룩소르에서 가장 비싼 호텔인데요. 보통 하루에 $120 (요 다음은 힐튼 리조트 $110, 여긴 무려 3만 포인트 필요하네요. 카이로 콘래드 레벨).
처음에는 무슨 technical error 인줄 알았는데, $43에 예약 되네요. @.@...
2% Cashback 탔고, 바클레이 남은 잔고 2500 마일 싹~ 털어 하루는 $43 - $25 = $18 불에 예약한 셈.
아침 포함 ㅎㅎㅎ 며칠 왕창 예약 ===3=3=3
- 전체
- 후기 6806
- 후기-카드 1821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91
- 질문-기타 20847
- 질문-카드 11771
- 질문-항공 10243
- 질문-호텔 5237
- 질문-여행 4063
- 질문-DIY 19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3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9
- 정보-기타 8044
- 정보-항공 3844
- 정보-호텔 3255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0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7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3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6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1 댓글
narsha
2014-09-06 03:35:57
지금 찾아보니 소피텔 내년 봄 숙박, kayak에선 하룻밤 238불, Amoma.com에선 377불이에요.ㅠㅠ
2%타고 가신 사이트는 어떻게 가신 거에요? 언제쯤 숙박하시는데 이런 가격이 가능해요???? 아님 제가 아이샤님을 따라 할려고 시도한 것 자체가 실수인지....
aicha
2014-09-06 03:46:54
2%타고 가신 사이트: coupon cactus
언제쯤 숙박하시는데 이런 가격이 가능해요???? : 다다음 주 가요. - -a
소피텔 내년 봄 숙박 : 흠.. 원래 upper egypt 가 겨울/봄이 성수기고 그땐 관광산업이 좀 다시 회복된 상태라 전망하고 가격을 좀 올려놓지 않을까 싶은데...
narsha
2014-09-06 03:56:34
아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이집트 관광지역, 카이로 아스완 룩소날씨요. 4월초 이스터쯤 여행 생각하는데요.
3월 4월에 카심이라는 모래 폭풍이 분다는데 그땐 여행을 피하는게 좋을까요?
개골개골
2014-09-06 03:54:36
$45면 참 싸다.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예전에 그 지역 갔을 때 택시기사 하루종일 전세내고 $10줬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비싼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부럽습니다. 역시 룩소르와 아스완은 소피텔이 갑이죠.
narsha
2014-09-06 04:07:41
개골개골님 이집트 여행기 2편 모두 스크랩 해 놨어요. 택시 대절 10불이면 거저네요.~
아스완에서 룩소르까지 갈때 택시를 대절해야하는지 아님 나일 쿠르즈를 타는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5명이라 차 한대에 가능할 지도 모르겠구요.
개골개골
2014-09-06 04:11:24
벌써 10년도 더 된 이야기라. 가격은 더 올랐을꺼에요. 그리고 택시기사랑 흥정하는 것도 꽤나 귀찮은 일이구요.
아스완에서 룩소르 가실때는 차는 빼시고. 크루즈선, 무동력 펠루카로 3박4일 정도 니나노, 기차로 이동(4-5시간 걸렸던듯?) 셋 중에 하나겠네요. 저는 펠루카로 가는게 제일 낭만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안전상의 문제가 크게 걸리겠네요 가족이 움직이시면. 저라면 아마 기차로 갈 것 같습니다.
narsha
2014-09-06 04:26:12
역시 기차로 가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aicha
2014-09-06 04:14:23
요즘 카이로 택시 기사 하루종일 전세 가격 생각하면 (빡센 흥정 필수), 거기 지금도 그 정도 가격이 맞아요. 최근에 투어리즘 전멸 폭탄 맞은 곳이라... ㅋ 근데 전 아코르 프로그램은 최하평민이라, Stay 는 쉐라톤 (SPG BRG & 플랫 최종 달성용) + 소피텔 + 힐똥 세군데로 나누어 놨어요. ㅎㅎ 나중에 가능하면 리뷰 올릴께요. 쉐라톤 SPG BRG 도 AMOMA 에서 (AMOMA 좋은게 승인되면 항상 Breakfast 포함): Actual confirmed rate: 32.26 USD per night, plus taxes and service charges, Room Type: Standard room, including breakfast
narsha
2014-09-06 04:43:37
네 리뷰 꼭 올려 주세요. 전 룩소에서 힐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소피텔은 카드도 포인트도 없고 아침도 포함이 안되는 것 같아서요. 이왕이면 아스완까지 다녀오세요. ^^
자꾸 여쭤봐서 죄송한데요.
룩소르에서 후루가다 갔다 요르단의 페트라까지 한 번 다녀오고 싶어요. 교통편이 비행기타고 카이로 > 암만> 3-4시간 드라이브로 페트라까지 가거나, 아카바 항구까지 자동차>배 타고 가던데.
혹시 이번 여행 가시면 룩소나 후루가다에서 요르단 페트라까지 갈 수 있는 여행 상품 좀 알아봐 주세요. 죄송합니다. 별난 부탁 다 드려서....
지금 생각하는 동선은.
카이로 >뱅기로 아스완> 기차로 룩소 > 버스/택시로 후루가다.....
예전엔 룩소에서 샴엘 세이크로 뱅기편이 있었는데 없어졌더라고요. 이젠 카이로로 거쳐가야해서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개골개골
2014-09-06 04:58:38
네. 관광 산업이 침체라 지방 출발 비행기는 많이 없어진것 같더라구요.
이집션 에어가 스타얼라이언스고, 로얄 요르단이 원월드입니다. 그리고 이집트와 요르단 사이의 주요 항공로는 전부 500마일 이내입니다. 이러면 아마도 거리제인 ANA와 BA 마일을 공부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예를들면
후루가다-카이로-암만-카이로 이 구간이 ANA 거리제 마일로 해서 최소 마일로 가실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공부는 안해봐서 모릅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룩소나 후루가다에서 요르단 가는 상품은 안찾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모든 관광상품의 대원칙은 현지에서 사는게 제일 저렴하다는겁니다. 예전에 룩소르에서 아스완 아부심벨 가는 관광 상품 문의했더니 2인에 50만원 부르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괜히 일정을 꼬이게 만드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저라면 이집트가 처음이라면 후루가다 보다는 샤름엘세이크로 가겠습니다. 강원도 바닷가도 좋고 해운대 바닷가도 좋지만. 그래도 한국에 첨 간다는 사람이 바다를 찾는다면 아무래도 해운대를 추천해주지 않겠어요? ^^
--------------------
제가 ANA 마일은 공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예전에 아시아나 거리제 마일 하던걸로 생각해보면
여정1: (ANA) 룩소르-카이로-샴엘세이크 / 암만-카이로
여정2: (BA) 샴엘세이크-암만
여정3: (Revenue) 카이로-아스완
이렇게 해서 카이로-아스완-룩소르-카이로-샴엘세이크-암만-카이로 이렇게 연결할 것 같네요..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
narsha
2014-09-06 05:19:47
아 그럼 샴엘로 가야겠네요. 거기 각종 호텔 체인들 전부 다 들어 온것 보면 세계적인 휴양지 인것 같았어요.
전 레비뉴로 알아보니 카이로에서 암만까지 편도 238불이던데, 개골님 덕에 눈이 번쩍*** 떠 지네요. 가까이 사시면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네요.~
여정1, 여정 2를 마일로 하려면 무슨 카드 더 필요 할 지 모르겠네요. 한번도 델타외에는 발권 경험이 없는데 한번 찾아 볼게요.
현재
UR 포인트: 저 12만 + 남편 10만
UA 체이스 카드: 저 5만
AA 시티 카드: 저 5만 + 남편 5만
델타: 저+ 아이들( 36만)
카이로-아스완-룩소르-카이로-샴엘세이크-암만-카이로 => 네, 여정 완료! 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