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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물흐물.... 킁.

aicha, 2014-09-12 0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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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코니 썬체어에 드러누버 보이는 the Nile of Upper Egypt ...    (Road to Platinum:  버려진 - 응?- 쉐라톤 SPG BRG 로 아침 포함 약 $40불 내고 2000 뽀인트 흡입 중 )  


Karnak 보러 여기 올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Peter Ustinov's "Death on the Nile" (1978) 강추


IMG_5361.jpgIMG_5374.jpg



31 댓글

최선

2014-09-12 09:21:35

이젠 그냥 부럽지도 않아요~ 마비된듯해요. 저도 언젠가는 가겠지 하면서 막연한 상상을....

걸음마

2014-09-12 09:37:36

부러워야 하는지...ㅠ.ㅠ
저야 더운게 싫어서 좋은 딜이라도 ...
몸조심...물조심...건강하세요.
복잡미묘한 나라에서 수고하시는데 그정도의 운이라도 있어야 사는맛이겠지요.

최선

2014-09-12 10:56:44

5월 이집트 따듯하다고 하니..전 몇년후 5월을 한번 기약해봅니다. 여기 앨러지 시즌을 피해서 가봅니다. 동네 근처 이름 Mt. Sinai이 이집트 산인지 첨 알았네요.

duruduru

2014-09-12 11:01:58

ㅋㅋ 그게 병원이 아니구 산이었어요?

Prodigy

2014-09-12 11:25:52

5월 이집트는 "따뜻"한게 아니고 많이 덥던데요?? 예전에 이집트를 4월중순-말에 갔었는데 40~45도씩 올라가더라구요. 전 결국 일사병을 걸려서 고생했었습니다. 

AJ

2014-09-12 11:33:36

너무나 덥고 열악한 환경이니 주말에 저런 재미라도 있어야 보상을 받지 않을까 싶어요~ 


Prodigy

2014-09-13 06:59:41

덥긴 하지만 사실 습도가 낮아서 돌아다닐 때 좋아요. 물론 전 너무 오래 돌아다녀서 나중에 고생했지만요. 그리고 전 고대 유물 같은거 보는거 좋아해서 룩소르랑 아스완이 아주 즐거웠었죠 ㅎㅎ 당시에는 거의 베낭여행 수준이어서 호텔에서 노닥거리는 건 상상도 못했습죠 ㅎㅎ

AJ

2014-09-13 08:39:10

Prodigy님, 나중에 한번 여행기 쫙 풀어주세요~  보물을 많이 가지고 계실듯~

Prodigy

2014-09-13 17:33:46

아니에요. 여기 얼마나 대단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보물을 많이 갖고 싶은데 정작 가본 곳은 많지 않네요. ㅠㅠ

narsha

2014-09-12 13:16:58

Prodigy님, 4월에 가셨을때 모래바람 혹시 만나셨나요?

3-4월에 카심 모래바람이 불 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4월초에 한번 가볼까 생각하는데 그렇게까지 더우면 재고해 보아야겠네요.

Prodigy

2014-09-13 07:01:33

모래바람은 안 만났어요. Luxor가 저 정도였고 나일강 하류지역은 그렇게 안 더워요. 알렉산드리아는 해안쪽이라 상당히 시원하다고 들었구요. 그래도 이집트 하면 옛날 테베지방이죠 ㅎㅎ 볼거 많고 좋아요. King's Valley에서 하트셉수트 신전까지 걸어서 돌아돌아 가고 그랬었네요 ㅎㅎ

narsha

2014-09-13 07:42:39

아 다행이셨네요. 걱정되서 여쭤 봤습니다. 아 일찌기 구경 잘 하셨군요.

테베지역 기대가 큽니다. 워낙 유명해서 라스베가스에도 호텔이 있나봐요.

답변 감사합니다.~

Prodigy

2014-09-12 11:27:25

여긴 어디인가요?? upper Nile에 Karnak이면 Luxor가 아닐런지. 지금은 엄청 더울텐데요 ㅎㅎ 그리고 영화 Death on the Nile은 Agatha Christie의 추리소설을 영화한 거죠?? 재미있겠네요 ㅎ

duruduru

2014-09-12 11:29:25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일 거야.... 틀림없이....

기돌

2014-09-12 13:26:06

+1

저도 현실부정 증상이 나타나나 봅니다...

마일모아

2014-09-12 17:33:41

아래 링크 글 읽어보세요. :)


http://uniladmag.com/articles/dutch-girl-fakes-dream-travelling-holiday-using-photoshop/

duruduru

2014-09-12 19:58:43

ㅋㅋ 역시 제 말이 맞는 거죠~?

마일모아

2014-09-12 20:06:00

이제 다들 알아차리실 때도 된 것 같은데요? ㅋㅋㅋ

aicha

2014-09-12 22:02:48

마모님이 뭐라 하신들 전 이제 무조건 마모님 빠예요 ..... 킁. ==3=3=3

narsha

2014-09-12 13:18:42

아이샤님 룩소 쉐라톤에 계시는가봐요. 40불에 조식포함 2000뽀인트면 착한 가격이네요.^^ 호텔룸과 식사는 어떤지요.

후기올려 주세요~

aicha

2014-09-12 21:22:47

저 같이 만사 귀찮아 하는 뇬이 체계적인 후기 올릴리 만무하고, - -;;  .. Le Meridien Pyramid 처럼 방값은 저렴한데, 대신 역쉬 아침 & 저녁 식사, 인터넷 가격 무쟈게 비싸게 매기네요 (저녁 부페 거의 200 EGP, 아침은 전 포함되서 안 물어봤지만, 100 EGP 넘어간다 들었음). 이거 다 돈내고 먹으면 하루 방값 만큼 나오겠네요. 호텔 내 인디안, 이태리 식당도 무척 비쌈 (JW Marriott Cairo 내 유명한 이태리 식당 가격보다도 조금 더 비쌈.. 진짜 뭥미) 인터넷 또한 천인 공노할 가격 (아래 참고). 체크인 할 때 인터넷 가격 듣고 나 "골드"라고 울부짖음.. - -;; . 이 버려져 가고 있는 호텔 바의 칵테일도 무슨 JW Marriott Cairo bar 가격 수준. 버뜨 아마 타겟층/고객이 달라서 그럴테고, 경제 구조가 달라 카이로 호텔등이랑 비교를 하면 안 되겠습니다. BRG 안 했을 때 아침 빼고 현재 방값만 약 70불선인데, AMOMA 이용해 BRG 하시면 거의 대부분 항상 조식 포함이니까 그걸로 가능하면 조식 포함시키고 양키국에서 뭘 하든 싸바싸바해 골드 달고 오시는게 좋을 듯...  

ooops.jpg

narsha

2014-09-13 03:56:47

아이샤님, 자세한 답변 넘 감사합니다.~ 

막 이렇게 현지에서 생생 정보주시니 신기방기하네요. 미국 한국도 아니고 그 머언 나일강 상류에서.

근데 예상외로 식사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200egp면 저녁이 인당 28불. 저녁으로 라면 가져가서 삶아 먹어야겠네요^^

쉐라톤 골드는 어찌 다는 줄도 모르는데, 그럼 힐튼으로 가야 조식이라도 무료로...어찌 해 보겠네요. 여기 저녁 값도 쉐라톤과 비슷한 수준일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papagoose

2014-09-12 14:35:31

예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지만 아이샤님 글들을 읽어 보면 하도 엄청나서 이거 전부 그냥 manufactured story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ㅎㅎㅎ


저렴한 가격에 좋은 호텔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 것 말고는 대체 어떤 장점이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로 대표되는 이집트 문명을 구경한다는 것이 대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아이샤님이 좋은 호텔 싸게 묵으시는 거나 엄청난 BRG 성공하시는 이야기는 충분히, 여러번, 확실히 들었으니... 좀 더 중동의 깊숙한 속살이나 문명의 뒷쪽, 앞쪽 뭐 이런 것들을 소개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됩니다. (뵌 적도 없는데 이렇게 쓰는 것이 좀 이상하기는 하지만, 정말 no offense입니다...)


지난번에 호텔 수영장 너머로 피라미드 보이는 멋진 사진을 올려 주셨을 때, 같이 올려졌던 고속도로 사진이 있었는데 황량한 사막에 덩그러니 피라미드 보이던데... 사진으로 보니 전혀 흥미를 자극하지 않더라구요. 좀 더 혁신적인(ㅎㅎ) 뭔가가 더 있지 않을까요?


마모에서 동남아 전문가 사리님에 이어, 중동 전문가는 아이샤님이 틀림없는 것 같은데.... 수박 겉만 핧으라고 자꾸하시니 머리 속은 맛있다 맛있다 생각하는데, 입맛은 너무 밍밍해요...


P/S 제 추측으로 아이샤님 직업은 중동 CIA 요원이 틀림없어요. 영화에 많이 나오잖아요. 이 호텔 저 호텔 다니면서 남들 관찰하는 사람들요! ㅋㅋㅋ 게다가 Chase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으시는 거나, 해외 배송 착착 해 주는 거며... 지갑 패킷 열면 여권 서너개, 크레딧 카드 수십개 쫙 나오는 그런 분요!!! ㅋㅋㅋ


P/P/S 이번 포스팅의 제목은 대체 무슨 의미인가요? 너무 더워 흐물흐물하다가 쿵하고 쓰러졌다는 건가요?

AJ

2014-09-12 15:29:14

두루님도 그렇고 파파구스님도 그렇고 상대가 맘 안 상하게 포인트를 딱 집어서 전달 하시는 신기한 재주들이 있으십니다.

duruduru

2014-09-12 20:20:41

그리고 스스로 ^뇬^자를 많이 쓰시는 걸로 봐서는, 남자요원일 것 같은 확신이 점점.....

디미트리

2014-09-12 20:32:38

여장남자?

duruduru

2014-09-12 21:42:09

원래 비밀요원들은 변장과 변신에 능수능란하시잖아요~!

aicha

2014-09-12 21:50:02

"그런데 그 것 말고는 대체 어떤 장점이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 장점 없구요. ㅋㅋ 제가 무슨 홍보사도 아니고 오시라고 설득시켜야 할 필요는...  - -;;  글고 전 관광객 오는거 무쟈게 싫어해서 말이죠  - 씨씨 아저씨, 미안해.  (그래서 이제 관광객으로 a helluva mess 인 마라케쉬 갈 때는 항상 근교 ourika valley 로 도피했었다는...).  근데 어디 다른 나라 간다는게 그래요... 모든게 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 아닐까요. 본인이 느끼는 거지 다른 사람이 뭐라 한들 그게 무슨 소용. 저처럼 다른 이들이 알흠답다는 북유럽 사진 아무리 봐도 아무 감흥 안 드는 뇬은 일 아니면 절대 안 가는 곳이고, 런던 수십번 갔어도 런던아이 줄서기 귀찮아 절대 안 타고, 예전 같이 식사한 노르웨이 남자는 카이로를 most horrible city in the world 라고 하고, 저 같은 뇬은 most amazingly beautiful city 라고 하고 (요건 Naguib Mahfouz 할배도 동의, 응?).  택시기사들이 템플 안 가냐, 밸리 안 가냐 엄청 귀찮게 하는데 (전 예전에 다 몇번 했어요..), 아놔 안 간다니까, 귀찮게 좀 하지맛 ! 하고.. 전 걍 feluca riding, 테라스에서 느긋이 책만 좀 읽다 주말 후 바로 카이로 행. //  "중동의 깊숙한 속살이나 문명의 뒷쪽, 앞쪽 뭐 이런 것들" : 이런 건 좋은 책 읽는게 백번 나아요.  정말 no offense입니다.  수박 겉을 핧든 속을 핧든 그건 본인 알아서 하셔야 하지 누가 해줄수 있는게 아닝기라... 


전 영 말재주가 없어서 요렇게 밖에 못 쓰겠네요... ==3=3=3

Prodigy

2014-09-13 07:06:26

전 그런 유물 같은거 보는게 좋아서 이집트 갔었는데요 ㅎㅎ 볼거 많고 좋지 않나요?? 솔직히 전 호텔에는 관심 없어요. 여행 가서 거기에 뭐가 있는지, 현지인이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떻게 사는지 그런게 훨씬 더 관심이 있네요. 덧붙여 아이샤님은 중동 CIA 요원이 맞는거 같습니다.

aicha

2014-09-13 07:49:56

"여행 가서 거기에 뭐가 있는지, 현지인이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떻게 사는지 그런게 훨씬 더 관심이 있네요" :  작심하고 여행 가거나 처음 가는 거면 그렇긴 한데, 이집트는 전 벌써 소싯적에 나홀로 배낭여행도 했고 그 이후에도 몇 번 돌아서리 이제 나이 들어 쉬이 피곤해서리...  ㅋㅋ 이집트 문명에 대한 소개서는 Édition Gallimard 에서 나온 이집트 시리즈 (미국에 번역되었나 모르겠네요. 전 한국 시공사 출판것과 시공사에서 출판 안 된 프랑스 버전 섞어 봐서리.. ) 추천해요.  de poche  면서도 내용 뮤쟈게 충실함.  

Prodigy

2014-09-13 08:02:32

그렇죠. 전 처음 여행갔을 때의 마음가짐이었어요. 마치 제가 한쿡인이라도 서울을 관광하러 다니지는 않듯이 거기 사시면 당연히 마인드가 달라지게 되죠. 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러운건 사실이네요 ㅠ

저도 예전에 이집트 가서 이집트 문명 관련 삽화 책을 한권 사왔는데 지금은 어디에 뒀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 ㅎㅎㅎ 나중에 기회되면 말씀하신 소개서 구해서 볼께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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