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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몬트리얼 조언 부탁드려요!

Maru, 2014-09-18 16: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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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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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제가 11월 땡스기빙때로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뉴욕에서 캐나다 몬트리올로 일주일간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없을까 해서 알아 봤는데 도저히 감?이 안오네요. 고수님들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AA에 만여점, UR 8만여점 있는데요. BA에 9천점이면 왕복 가능하다고 알고 알아봤는데 노선이 없어졌는지 안나오더라고요. Airline partner에는 편도 4000포인트라는 건 나오지만 항공사로 연결되진 않네요.

air canada가 역시 제일 운항횟수가 많은데 UR로는 갈 수가 없지 않나요?


어떤 방법이 좋을지 아님 먼저 뭘 알아 봐야 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5 댓글

재마이

2014-09-18 16:52:53

UR 을 UA 로 전환해서 이를 이용해 Air Canada 를 타는 방법이 있지요. 근데 거리가 상당히 짧은데다 세금이 100불이 넘기 때문에 2만포인트를 투자하기에 좀 아깝지 않나 싶네요.. AA에서 편도 12.5K 자리가 보이는데 왜 BA 에서 검색이 안되는지 좀 의문인데... 이런 경우 BA에 전화하면 예약이 가능하다는 사례를 들은 바 있습니다.

jxk

2014-09-18 17:01:34

뉴왁에서부터 갔다오면 세금이 확 줄어서 60불 정도 드네요. 그것도 하나의 대안인듯요. 

근데 BA는 정말 검색이 안되던데.... 재마이님 말씀처럼 한번 전화해서 물어보시고 되면 업댓 해주시면 좋겠네요.

nysky

2014-09-18 17:04:34

뉴욕이면 차로 가도 5시간반이면 갑니다 ^^
가는 고속도로 길이 엄청 이뿌더라구요 ㅎ
길도 한적하고....

hk

2014-09-19 04:21:23

저도 차 추천입니다. 시간이 타이트한것도 아니고 땡스기빙전후로는 마일자리도 거의없고하니깐요. 몬트리올에서도 차 (없어도되지만) 있으면 훨씬 돌아다니기 편하니까 렌트카 비용 생각하면 결국 차가 정답인듯합니다.. 

Maru

2014-09-19 04:58:46

그러게요. 생각해 보니 퀘백 돌아 다니는데 렌트 한다면 그 가격이 훨 비싸겠어요. 몸은 좀 피곤할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부족한것도 아니니 차로 가는 걸로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Maru

2014-09-19 04:11:06

다들 엄청 감사합니다. UA를 통해서 사는 방법이 있군요. 근데 정말 택스랑 유료값이 $168이나 하더라구요. 왕복 $380인데 15000점 마일리지가 아깝기도 한것 같아요.// BA에서 분명 한달전에 봤는데 정말 이상했어요. BA에 직접 문의를 해보겠습니다.

// BA에 물어보고 댓글 남기겠습니다.^^ 근데 정말 뉴왁도 그렇게 멀지 않는데 세금 생각하면 뉴왁을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롱아일랜드에 살다 보니 뉴저지는 멀게만 생각해서 생각을 못했어요 ^^// 사실 처음엔 차로 가려고 했는데, 겨울이라 위험하고, 버스나 기차보다는 아니지만 시간도 많이 걸려서 마일리지로 쌈박하게 갈 수 있다면 1시간 20분 비행기 타고 가자 하고 생각해서 알아 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복잡하고 돈이 많이 들면 다시한번 차로 가는것도 생각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최선

2014-09-19 04:49:27

저도 롱아일랜드 사는데 뉴져지는 정말 멀게만 느껴져요..아마 traffic 때문에 그럴 듯.. 마루님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몬트리올에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리고 그때는 눈이 오지 않아서 그리 운전하기 어렵지 않을 듯한대요. (아마두요 ^^)

Maru

2014-09-19 05:00:06

최선님도 롱아일랜드 사시는군요! 제가 몬트리올 여행에 동기부여를 해드렸다니 기분 좋은데요? ㅎ 이번 겨울에 눈이 엄청 온다고 지레 겁먹고 있었어요. 그래도 경험자의 조언이 더 맞겠죠^^ 위에 쓴것처럼 이번 여행은 차로 다녀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최선

2014-09-19 05:02:23

네 .... 아직 학생이시라면 다음 주 토요일에 하는 곳 가세요. 저도 놀러가려구요. (관계자 아님)


KSEA 가을소풍을 Sunken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아무 상관 없으니 아무나 다 오셔서 고기 드시고 가세요.
여러 학교에서 매년 150명 정도가 참석했었습니다.
BBQ에 한식뷔페등과 다채로운 행사, 그리고 경품과 상금등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KSEA NY metro chapter에서

이번 가을 소풍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 2014년 9월 27일 토요일 (10 am – 4 pm)
장소 : Sunken Meadow State Park

BBQ / Many Kinds of Foods / Various Beverages …
Baseball / Foot Volleyball / Children Contests …

No Fees BUT many Prizes
Contact : kmso@kseany.org

Sunken Meadow State Park
(Rte. 25A and Sunken Meadow Parkway, Kings Park, NY 11754)
https://goo.gl/maps/Xjl5X

For RSVP,
https://docs.google.com/forms/d/1z4AX_5KsjOct-uwyamdGm0JljLycQVn1vdCMyuLY9so/viewform?edit_requested=true

Maru

2014-09-19 06:46:48

OMG 최선님. 저 글 어디서 가져 오셨나요? 저거.... 제가 직접 쓴 글인데요....!! ㅎㅎㅎ 아무래도 저희학교 학생인지도

최선

2014-09-19 06:52:39

세상 좁네요. 직접 쓰셨구나 ^^ 더 반갑습니다! 스토니부룩 페이스 북 사이트에서 가져왔네요. 아무래도 그럼 그곳에서 뵙겠네요.  ㅎㅎ

Maru

2014-09-19 06:53:59

네 그 사람이 접니다. ㅎ내일 세미나는 안오시나요? ㅎㅎ

최선

2014-09-19 06:56:50

ㅎㅎ 인연이네요. 그때는 시간이 안날 듯해서요.  다음주 토요일에 뵐게요!

Maru

2014-09-19 07:12:29

네, 어차피 저는 이제 누군지 아시겠네요 ㅎㅎ 스토니애들 제가 모아서 가게 될 듯 하니 찾기 쉬울 겁니다. 그럼

클랄라

2014-09-19 09:24:11

저도 작년 겨울에 다녀왔는데요, 저희는 그냥 버스 타고 다녀왔습니다. 당시에 눈이 많이 와서 운전하는게 어려울 것 같고, 파킹 하는 것도 번거롭고.. 또 갑자기 예약을 하는 바람에 비행기도 너무 비싸 엄두 못 내고 그냥 버스 탔는데요, 나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그냥 여유롭게 버스에서 한 8시간 정도 계실 수 있는 분이라면(책도 읽고 잠도 자고 인터넷도 하는 등.)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버스는 왕복 해서 80불 정도 준 것 같네요. 가격은 정말 저렴하지요. 버스 자체도 나쁘진 않아요.. 다만 너무 장시간 앉아 있다 보니 지루해서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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