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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를 알고 덕 많이 보고 삽니다.

티모, 2014-09-27 13:58:48

조회 수
2200
추천 수
0

선배가 한국가는데 사정이 어렵다고 하면 슈퍼맨같이 아시아나 2 장 발권해주고

와이프가 장모님이랑 하와이 가고싶다고 하면 5 분만에 하와이왕복티켓 + 호텔 예약 해주고

이모님이 손자보러 오신다고 하면 또 왕복에 한쪽은 비지니스로 발권해주고


거의 재벌2세같은 행보를 보일수 있게 만들어준 마일모아에 감사합니다.


하얏 다이아도 달아서 와이프가 친구들이랑 걸스나잇하고 싶다고 하면 스윗룸 딱 예약해주고

어머니 권사님들이랑 주무시라고 스윗룸 딱 예약해주고

모임도 스윗룸 예약해서 멋스럽게 할수 있고

거래처 친구 신세지면 또 스윗룸 또 보내주고

이 아니 멋진 인생입니까


일단 가고싶은데 자고싶은데는 맘데로 가자나요 돈도 안들고


거의 옛날 차인표형, 안재욱형 나오던 사랑을 그대 품안에 수준이여요.


아 좋아요.


감사해요.

44 댓글

duruduru

2014-09-27 14:01:01

ㅋㅋㅋ

drgp

2014-09-27 14:04:27

저도 일등석타고 한국오가고 정말이지 매니지가능한 재벌2세 코스프레를 부릴수 있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티모님의 정보글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narsha

2014-09-27 14:05:13

마일부자 마음부자!

나누시는 모습 짱이십니다~

마일모아

2014-09-27 14:06:46

우리모두 Chase, Amex, Citi, Barclay에 감사하자구요. :) 글 감사드려요. 

티모

2014-09-27 14:11:35


요걸 추가하고 싶은데 추가가 안되네요. 딱 요 노래가 딱인데

마모님 좀 해주시라요. 링크가 자꾸 깨져요 - -


티모

2014-09-27 14:13:38

요시

철이네

2014-09-27 14:15:56

멋쪄요.

쌍둥빠

2014-09-27 14:16:20

형제끼리라도 마일 계산은 정확하게 하는 저는 반성하게 되네요...


마적단 분들 마일 모으고 쓰는거만 배울게 아니라 티모님 같은 마음씨도 배워야겠네요.


티모

2014-09-27 14:17:05

쓰지 않은 마일은 마일이 아니라는 마음으로 한량처럼 - -

마일모아

2014-09-27 14:19:49

근데 또 계산은 정확히 해주긴 해야해요. 그러지 않으면 1) 마일은 그냥 땅에서 꽁으로 솟아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2) 어차피 공짜인데 뭐 그렇게 유세를 부리세염? 이런 식의 반응이 나올 수도 있죠. 반대로 마일의 가치를 알고 고마워 하는 분들에게는 아무리 많은 마일을 써도 아깝지 않은게 인지상정 아니겠어요? :)

티모

2014-09-27 14:21:40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마일이라고 이야기 안하.........................

마일모아

2014-09-27 14:28:31

오오오. 역쉬 ㅋㅋㅋ 근데 이러시면 진짜 재벌 2세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요. 

아기주부

2014-09-29 16:25:46

ㅋㅋㅋ 빵터졌습니다!!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ㅎㅎㅎ

쌍둥빠

2014-09-27 14:24:40

마모님 감사... ㅜㅜ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그리고 저 마일의 가치를 아주 잘 알 수 있을거 같고 엄청 고마워 해드릴껀데... 어떻게 좀 안될까요?? ㅋㅋㅋ

duruduru

2014-09-27 14:49:36

ㅋㅋ 특별 ㄱㅌ로 모십니다~!

항상고점매수

2014-09-27 16:05:13

ㅋㅋ 진짜 저희 와이프는 마일이 어디서 꽁으로 나오는줄 알아요... 카드신청에는 아주 비협조적이면서도 아쉬울때는 마일찾는 우리 와이프 ㅋㅋ

마일모아

2014-09-27 16:09:00

그러게 말이에요. :)

정돈

2014-09-28 07:18:24

UR 은 마일 대신 현금으로도 바꿀 수 있고, 싸웨 마일도 자주쓰는 아마존 상품권으로 바꿀 수 있고 등등을 홍보해줘야 할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안그러면 제가 봐도 정말 "1) 마일은 그냥 땅에서 꽁으로 솟아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2) 어차피 공짜인데 뭐 그렇게 유세를 부리세염? 이런 식의 반응이 나올 수도 있죠"  ;)

디미트리

2014-09-27 14:19:10

외모만큼이나 마음씨도 좋으십니다.

미운오리새끼

2014-09-27 14:28:09

+1

저도 티모님 덕에 가족들 한국에 보냈지 말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ㅎㅎ

마적level1

2014-09-27 15:03:14

티모님 재벌 2세 포스 맞습니다! 저는 언제 벌어서 그런 자식 노릇할 지 모르겠네요^^

무선쿨

2014-09-27 15:13:56

제 주위에도 티모님같은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이렇게 마일을 물쓰듯이 쓰시면, 주위에 금방 소문나서 모르는 사람은 돈 많은 집인줄 알고 돈빌려달라는 사람이 생깁니다. 페북이나 카카오 스토리에 일등석 사진올리면 직방입니다~~~

서울

2014-09-27 15:22:34

마모를알고 저도 나름 마일부자로 살다보니 예전엔 저만위해 살다가 나름 가족을 위해서 써보자고 오빠 언니 티켓 끊어주곤 했는데,공항에 나타나지 않아서 항공사 측에서 전화가 오질않나 언니는여행을 못오겠다고 캔슬해달라고하질않나, 참 옛날일이 생각나 속상한 마음이 떠오르네요. 피같이 모은 마일 아쉽게 잃어버린것도 있고,패날티 물어가며 되찾아온 마일도있고, 모자라는 호텔포인트 현금과 보태서 호텔예약해준것 가족이뭔지 그래도 또 가족을 위해서,가족이 원하면 언제든지 제가 나서서 또해주게되는 이마음은 뭔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duruduru

2014-09-27 15:28:25

정겨운 하와이 인심 vs 처절한 서울 살이?

마일모아

2014-09-27 16:08:39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죠. 그래서 저는 요즘에는 예전만큼 오지랖을 부리지도 않고, 필요하면 차라리 현금을 좀 보태드리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bluesea

2014-09-27 17:34:08

저같은 발권초보도 이미 마일이 있다해도,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에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겨우 원하는 티켓을 갖게되는데, 오랫동안 마일리지 발권을 해오신 발권고수님들은 정말 존경스러워요.  그만큼 노력과시간이 투자자되었을거고, 다른시간에 할애해야할 시간을 투자했을거니까요.  정말 취미가 아니면 오랫동안 해오기도 쉬운일이 아니었을거 같아요.  더군다나 다른사람을 위해서 그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닌것 같아요.

저도 마일모아에서 마일뿐아니라, 인생을 사는법, 즉 다른각도에서 세상을 바라볼수 있는 많은 지혜를 얻고있어서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최선

2014-09-27 17:39:46

격하게 공감합니다!!!!!!!!

디미트리

2014-09-27 16:51:36

따뜻한 마음과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죠^^

기다림

2014-09-28 17:36:36

그마음 백분 이해됩니다. 어렵게 모아서 해드린것인데 공항에 나타나질 않거나 그냥 최소해 달라고 하면 정말....


마적단 만이 느낄수 있는 마음이죠.... 통닭통닭 드려요.


이제 그것도 한번 지나고 나니 득도에 들어서 해줄수 있으면 해드리고 못해드릴만 하면 못해드릴단고 말씀드릴수 있는 경지가 되가네요.

부담갖지 마시고 내가 해줄수 있는 만큼만 해드리세요. 괜히 마일주고 인심도 잃는 수가 있더라구요.

monk

2014-09-27 16:31:57

와우~ 부럽네요. 주변을 마구 도와줄 수 있는 마일 경제력도, 그럴 수 있는 마일적립 능력도... 

근데 있다고 베풀 수 있는 건 아니죠. 배포도 크시고, 능력도 뛰어나시고, 동감능력도 탁월하신 듯. 멋지십니다, 티모님. 엄지 척~~ 올려드립니다.


외로운물개

2014-09-27 17:01:09

우리 아들넘은 성수기를 끊어부러서 울며 겨자먹기로 .............ㅎㅎㅎ

최선

2014-09-27 17:24:48

저도 지금 덕보면서 동네 근처 호텔에서 수영하고 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랙커피

2014-09-27 18:48:02

티모님 멋있어요. :)  저는 티모님만큼 통큰건 아니지만 얼마전 시어머니 친구분들이랑 여행하셨는데 대박 BRG로 하얏 숙박 제공해 드렸어요.  저희가 호텔 해드렸지만 가까히 안계셔서 혹시나마 문제 있으실까봐 결재한 숙박 금액 알려드렸는데, 친구분들 초대하셔서 파티 하시고선 나중에 어떻게 그런 고급 호텔이 일박 60불대 숙박금액으로 비지니스가 가능한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 근데 저도 앞으로 시어머니께서 "하얏호텔 = 싸게 숙박이 가능함"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BRG 하기가 요즘에는 쉽지 않으니까요...

밤새안녕

2014-09-28 00:11:08

티모님 좀 멋지세요......2 곳간은 비어가지만 마음만은 흐뭇하죠. 이제 오도뱅이와 악기하나 장만하세요.......... 블랙커피님도 멋지세요. 요즘 하얏 쉽지 않은데.

슈스마일

2014-09-28 02:51:37

부럽습니다. 모으는 족족 가족여행으로 열심히 사용해버린 지라, 오늘 새벽에 친정 엄마랑 통화하면서 유나이티드에 쌓여있는 마일로 미국 오시는 표 한 장 보내드릴 수 있다고 생색낸 게 전부인데....

해아

2014-09-28 04:36:26

티모님. 마모에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시는군요. ^^

똥칠이

2014-09-28 17:23:34

주말에 좋은 글 올려주셨네요. 

엄청 대인배세요! 도를 트셔서 그런가 ㅋ 

순둥이

2014-09-29 12:37:29

예전부터 티모도사님 이미지가 누구 닮은것 같았습니다 ^^

Capture.JPG Capture1.JPG


행복둥이맘

2014-09-29 12:18:12

멋지십니다!!
저도 여기 알고부터 행복하네요~~^^*

티모

2014-09-29 13:11:17

덧붙이면, 내가 누구한테 뭘 해줄때 저는 판단기준이 자기만족이예요.

내가 이사람에게 해주는게 내가 이걸 써서 놀러가는것보다 나를 만족시키면 해주는거고 아니면 안해주는거구요. 결국 어쩌면 제가 더 이기적인 사람일수도 있어요.

어떤 경우는 마일이나 돈이 많이 들었는데도 상대방이 부담스러울까봐 돈이나 마일이 안들었다고 거짓말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상대방에게 일부로 더 자랑해서 대인배처럼 안보이게 일부로 쇼할때도 있고 자랑할때도 있고 그때그때 달라요. 뭔가 저만의 독특한 만족점이 있어서

제가 만족하면 저는 그게 무슨짓이던 하는 쪽이라 - -


그리고 처음부터 무슨 이걸 내가 해줬으니 상대방은 뭘 해주겠지 이런 사람들에게는 안해요. 돌려받을 가망이 거의 없는 사람들에게 주는 편이지

이것도 자기만족이기 때문에 - -


어렸을때부터 중국영화를 많이 보고 자라서 저에게 정신적으로 중국영화와 무협지들이 많은 영향을 주었지요.


순둥이

2014-09-29 13:17:56

취권도 많이 보신것 같습니다 ===3=3

Capture.JPG

티모

2014-09-29 16:50:08

요즈음 우량해에 꽃혀서 우량해만 먹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요. 

양주다 필요없어요.


그나저나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한다는 뉴스 듣고 맨붕중


유저02115

2014-09-30 06:38:59

와우! 진짜 멋지신 분이십니다. 언젠간 베풀어주신 분이 곱절로 티모님에게 다시 베푸실겁니다.

기돌

2014-09-30 07:20:12

마모에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시는 티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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