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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금주라고는 했지만 평생 흡연은 시도해 본적이 없으므로 직접 경험한 것은 금주 정도...? ㅎㅎ
요즘 워낙 매일같이 와인 한잔 정도는 기본적으로 홀짝거리다 보니, 어쩌다 며칠 건너뛰면 엄청 허전하더라구요.
이러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알콜 중독의 길로 가는게 아닌가 싶어 요즘 애써 참고 있는데... 습관이라는게 무섭긴 하군요. 약간의 금단 현상이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이보다 더 심한게 스펜딩 금단 현상이네요.
최근에 만든 메리엇 카드 스펜딩 다 채울 무렵 바클레이 US Air 카드를 하나 더 만들었는데, 결정적으로 이건 스펜딩 조건이 없다는 사실.
그러다 얼마전 칼슨 카드를 신청해서 지금 기다리는 중이거든요.
스펜딩 고민 없이 아무 카드나 쓰면 되는 기간이 겨우 며칠째인데 기분이 넘 이상해요.
하필 요 며칠 사이에 몇백불 단위의 큰 지출이 몇개 있었는데, 어느 카드를 써야할지 우왕좌왕... 막 억울한 느낌에...
다른 마적단 님들도 이런 금단 증상 겪으시나요.
이 증상 때문에 동굴생활이 너무 어려워요. ㅠㅠ
지금도 잉크 카드 만들고 싶어서 들썩들썩.... 최근 일년간 인쿼리가 너무 많아서 참아야 되는데.
스펜딩 금단 증상에 좋은 약 좀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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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똥칠이
2014-10-01 21:55:43
딴짓전문
2014-10-02 06:11:48
나이 먹는건 서러우면서도, 그래도 동굴 속에서의 시간은 빨리 갔으면 하게 되네요.
duruduru
2014-10-01 23:31:46
더 쎈 약이 있기는 하지만 후유증이 좀 있습니다.
딴짓전문
2014-10-02 06:10:38
음. 궁금합니다. 후유증 감당할수 있는데 :)
디미트리
2014-10-02 09:38:13
혹시 reject?
kaidou
2014-10-02 02:38:30
스펜딩에 집착한다는 것 자체가 카드회사들이 원하는 방향 아닌가요? 비록 프로모션이 있는 크레딧 카드를 신청해서 미니멈 스펜딩을 채우긴 채우되 거기에 얽매이면 안된다 봅니다. 막말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이런거 자체를 모르고 데빗 카드나 캐쉬로 모든 스펜딩을 하니깐요 ㅎㅎ.. 저희는 그래도 매우 많이 깨어있는 부류가 생각합니다.
딴짓전문
2014-10-02 06:12:53
카드회사들의 마리오네트가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ㅎㅎ
쌍둥빠
2014-10-02 03:07:26
assa
2014-10-02 05:09:51
저는 호텔 예약-취소-예약-취소...
딴짓전문
2014-10-02 06:13:20
발권/예약 연습 좋네요.
용이아빠
2014-10-02 05:45:14
그냥 꾸욱 참으시면 됩니다.
새로운 좋은 상품 나올때까지는 각각의 카드의 혜택에 맞춰서 쓰시면 되겠습니다.
참, 힘들죠~~~
딴짓전문
2014-10-02 06:15:16
힘들어요. 약을 주세요.
기다림
2014-10-02 06:24:49
저도 스펜딩이 끊나면 이리저리 어슬렁 거리며 또다른 먹이감을 찾는 하이에나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좀 참으면 잊어지죠. UR 5%맞춰서 쓰시면서 다른 좋은 딜 나올때까지 잘 참으세요.
좋은딜이 왔올때까지 기다렸다 한방에 인어로 낚아채는것도 능력인것 같습니다.
최선
2014-10-02 06:44:34
공감합니다. 유능한 사냥꾼은 인내할 줄 알아야 하나봅니다. 저도 내년까지 꾸욱 참아야하는데..참 유혹이 많네요.
철이네
2014-10-02 09:41:03
티모
2014-10-02 09:42:47
우리 삼촌께서 어느날 저를 부르셨어요.
"티모야 세상에서 가장 좋을때는 언젤까"
"언제요?"
"돈쓸때야"
롱텅
2014-10-02 09:45:19
삼촌 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