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투브 보다가 깜짝 놀란 영상: 산악 자전거 타기

네, 맞습니다. :)

본문도 수정해서 넣었습니다.

저도 이거 오늘 보고, 우왕~~!!!@@

중간에 바위 두개사이를 점프하는거랑, 철망을 돌아서 넘어가는 기술.. 대단하던데요?? 

엄청 멋지긴 한데 몇몇 장면은 정말 미친듯이 ㅎㄷㄷ 이네요. 

하하하..제가 저정도로 할수 있으면... 제가 동영상에 들어가 있겠죠 ㅎㅎ  저기 나오시는 분은 유명한 분이에요.  실력도 정말 좋으시고요.

자전거없어도 가고보 싶은 충분히 멋진곳이네요 :)

ㅎㅎ 이 영상 보고서야 길도 없는 산에 어떻게 자전거로 올라가는지 알았습니다.

이전까지 전혀 상상해 본 적도 없는 또 다른 세계인 것 같아요.

그냥 전 마일이나 모으며 살아야겠네요 ㅎㄷㄷ

어휴 이런거 왜하시는거랩니까 ㅎㅎ 연이은 다져스랑 내셔널스의 시즌엔딩게임에 심란하여 마음을 가다듬으려 하고 있는데 아주 콩닥콩닥하네요. 

산악자전거=자전거+스카이콩콩

하나도 즐거워보이지 않아요. - -

와.....심장약한 사람은 이 동영상보면 안되겠군요.

보는사람이 더 어질어질 아찔아찔~~

역시 세상은 넓고 재주있는 사람은 많네요...

감탄하면서 세번 연속 봤네요..

멋지네요. 풍경과 경치도 아름답지만, 저는 저렇게 미칠수 있는 저분의 정신이 더 멋지네요.

저긴 어디인지 산꼭대기 절벽능선 경치 멋있네요~

저기 산꼭대기는 어떻게 올라갔을가요. 설마 거기도 자전거 타고 올라간 건 아니겠죠. 자전거에 미치지 않고서야....

옛날 직장 동료가 생각네요. 자전거 동호회가 있어서 함께 자전거 여행 다니고, 항상 자전거 부품, 바퀴등등 매거진 보더라고요. 부품 값도 그때보니 ㅎㄷㄷ 했던 기억이에요.

저런 경지에 오르려면 얼마나 자전거를 타야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거대한 바다외엔.... 걸림돌이 없네요. 어디든 돌파~ 와우!

존경스럽습니다. 박수치고 싶습니다.

^^ 멋지네요~~

처음엔 다운힐 마운틴 바이크 동영상인가 보다하고 봤는데 배경 때문인지 엄청 멋있어 보이네요? ^^

저도 mtb에 잠깐 매료되어 미친듯이 탄적이 있었지만 저런 동영상을 볼 때마다 왜 이리 하트가 뽕뽕하는지.. ㅋ

지금은 어떨지 몰라도 동호인들에게 마운틴 바이크는 한국돈으로 백만원정도면 초입 마운틴 바이크 가격정도로 보고 3백만원정도짜리가 좀 타는데? 오백만 정도짜리가 제대로 마운틴 바이크를 산듯한 느낌?

천만원짜리부터 고급모델로 봤었어요.. 선수들것은 더 비싸겠죠.

무게가 적게 나갈 수록 비싼 프레임 (카본, 타이타늄..) 하나만 500만원 넘는게 비일비재였고.. 산악자전거 특성상 험한 길을 많이 타고 들고 다니는 것때문에 단단하면서도 가벼운 자전거를 많이 선호하죠.

드레일, 브레이크등등 어떤 등급을 썼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었고.. 모든 취미생활이 그렇듯이 자전거 역시 부품 업글병이 있어서 만만치 않은 가격이 깨지긴 하죠.. 참고로 그때 당시 제 안장이 40만원정도 했다는..(선물 받은거니 오해마시길..)

간만에 자전거 동영상을 보고 몇자 적었습니다 ^^;;

지금 즐기는 취미중 거의 희열을 만끽하게 해주는 건 마운틴바잌과 음악에서 나오는 기타 솔로... 그리고 하나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정말 소리를 지르며 산길을 내려올만큼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