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마일모아 들어와서 보는데.. 아무리봐도 발권고수가 되는거는 불가능한거 같아요.. 초보도 못되겠어요 ㅠㅠ 그냥 새싹 수준..
아무튼 제가 11월 20일 - 31일 에 토론토에서 출발하고 싶고.. 오는거는 2월 아무때에 오고싶어요 ㅠㅠ
발권좀 도와주세요 ㅠㅠ 경유해서가두되고 최대한 싸게 가고싶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네네 ㅠㅠ 토론토-인천으로가구요..
마일없습니당 ㅠㅠㅋ
최소한 어디를 가시는지 목적지는 써주셔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군요.
아니 목적지보다도 무슨 마일이 있는지가.. 아 레비뉴 발권인가..
에어캐나다로 토론토-JFK 아시아나로 JFK-ICN 해서 1000불 조금 넘네요. 이정도면 괜찮은 요금입니다.
http://www.kayak.com/flights/yyz-icn/2014-11-25-flexible/2015-02-18-flexible
우와 어떻게 이런 가격을 찾으시는지요? 전 아시아나 1500불대 이하로 타본적이 없습니다. 여긴 보스톤이구요. 이번 주말에 한국 일주일 가는데 4월에 1200불 주고 구입한 표가 10년 동안 한국 다니면서 제일 싸게 구입한 아시아나 표이거든요.
왜냐면 캐나다에서 미국경유로 들어가는 비행편들이 최악이기 때문이에요.
예컨대 보스턴-한국을 생각하면, 저같으면 우선순위는
1) 닥치고 JL(미국내 환승 안해도 됨)
2) KE/OZ(미국내 환승 해야함)
3) 그외(미국내 환승 해야하는) / 또는 아예 유럽경유
인데,
토론토-인천같은경우는
1) 대한항공(혹은 여름에만 뜨는 AC) 직항(!!!)
2) 동경경유 원스탑(돌아올 때 세관검사 토론토에서만 하면 됨)
3) 뱅쿠버 원스탑(갈때는 문제없음. 돌아올 때 세관검사 뱅쿠버에서 하고 다시 부쳐야 됨)
4) 유럽 원스탑(세관검사는 안해도 되는데 루팅/요금이... 가끔 괜찮은 요금이 나옴)
5) 미국내 원스탑
(갈때도 미국 입국심사 하고 들어가고, 심지어 JFK에서 환승하려면 터미날 바꿔야 하니 보안검색대 또 통과하고, 돌아올 때 또 미국공항에서 짐찾고 입국심사하고, 토론토에서 짐찾고 또 입국심사하고.. 으악)
이니까요..
댓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