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16
- 후기-카드 1826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672
- 질문-기타 20883
- 질문-카드 11786
- 질문-항공 10248
- 질문-호텔 5244
- 질문-여행 4071
- 질문-DIY 193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58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0
- 정보-기타 8053
- 정보-항공 3848
- 정보-호텔 3258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2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8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36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일단 카다고리의 제목이 보이지 않아서 제일 위의 것으로 골랐습니다. 나중에 보이면 잡담으로 옮기겠습니다.
3주간 유럽여행 갔다가 1주일 집에서 쉬고 오늘 여행 빈가방 가져다 놓으려고 셀프 스토리지에 갔는데 입구쪽이 훤해요.....
아... 여기다 뭘더 채워놓을까 잠시 머뭇했는데...(바보) 잠깐? 어라? 내 골프채가 어딨지? 집사랍 것도 없네?
이론..... 자물쇠를 보아도... 암만 훑어 보아도 억지로 딴 흔적이 전혀 없기에 정신이 더 복잡해 졌어요......
뭐야? 이건? 도둑이 들어 입구에 세워둔 골프백만 들고 자물쇠를 다시 채워 놓고 튀었다? 말이 안되잖아.....
내가 혹 남 빌려줬나? 아닌데? 분명히 여행가방 꺼내 가려고 골프백 들고와서 내려 놓았는데......
정말 황당했습니다...... 스토리지 내부도 전혀 건드린 흔적이 없었어요...... 안쪽에 고가의 스쿠버 장비들은 그대로.... 물론 박스 안에 있었으니 못 보았겠지요....
경찰 부르고 매니져 부르고..... 일단 보험사에도 클레임 해 놨는데 no visible forced entry 가 없네요.... ㅠㅠ
당장 곧 골프 약속이 잡히면 어찌해야 하는지..... 어쨌든 새로운 골프재를 장만해야겠어요...
뭘로 구입해야 하는지 감이 없네요..... 워낙에 손에 익은 놈들이라서.......
마모 회원분들중 골프 치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 합니다.
제 핸디는 12정도 이구요......
가지고있던 채가 Taylormade R-7 Super Quad TP, R-7 XD iron 이었습니다.
어제 골프샾에 가보았더니 그동안 엄청나게 골프채가 다양해져서 뭘 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일단은 드라이버를 SLDR TP로 결정하려고 합니다. 괜찮겠죠?
그러나 아이언이 문젭니다. 미즈노로 할지.... 게속 테일러메이드로 할지.....
혹, 조언과 추천을 해 주실 수 있는분이 계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전체
- 후기 6816
- 후기-카드 1826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672
- 질문-기타 20883
- 질문-카드 11786
- 질문-항공 10248
- 질문-호텔 5244
- 질문-여행 4071
- 질문-DIY 193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58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0
- 정보-기타 8053
- 정보-항공 3848
- 정보-호텔 3258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2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8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36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8 댓글
armian98
2014-10-22 10:41:21
앜ㅋㅋㅋㅋ 제목만 봐선 골프채 사라진 것에 대한 대책을 물으시는 글일 줄 알았는데 결론은 새 골프채 뭘로 살까 묻는 글이었군요!
아~ 웃으면 안 될 것 같은데.. 뜻밖의 반전이라.. ㅎㅎㅎ
가시보거
2014-10-22 10:48:08
쩝..... 그런가요?
골프재가 사라진것에 대한 조치는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다 했다고 보구요.......
보험사가 물어주던 안물어주던 골프채는 새로 사야겠기에 그만.......
서두가 길어서... ㅎㅎㅎ
외로운물개
2014-10-22 10:42:07
핸디가 12개믄....................흐~~~음
나두 요즈음에는 묵고 살라고 본ㄲ게로 자주 나가지 못해서 별로 잘 치지 못하는디요 ...한때는 짠물 싱글 골퍼였었는디유...........
항국 체형에는 미즈노도 잘 맛습디다... 나두 오래전에 썻었는디 시방은 타이들 리스트 xp 724 인가를 하용 하는디요... 나이가 30 혹른 40초 면 아무래도 아이언은 스틸 사용해야것죠........ㅎㅎ
가시보거
2014-10-22 10:46:25
흠흠.... 40대 입니다.... 키가 180이구요....
스윙 스피드가 조금 빠릅니다...... 그래서 스틸 써야 합지요.
타이틀리스트가 좀 까다로운 채라고 들어서 선뜻 손이가질 않네요....
외로운물개
2014-10-22 10:52:55
아응 그래요...
나두 키가 184인디 스윙 스피드기 빨라서 드라이버도 75그램에 s-flex.. 아이언도 작년까지는 s-300 쓰다가 r-300으로 바꾸었는디 40대믄 아직은 스틸 써도 ...
물론 아이언은 포지 쓰셔야지요..싱글 허실라믄..............ㅎㅎ
가시보거
2014-10-22 15:52:17
아이언을 두가지로 좁혀 봤습니다........
테일러메이드 SLDR TP 혹은 RSi 1
미즈노 JPX-850 Forged 혹은 MP-H5
어떤게 좋을까요?
goldie
2014-10-22 16:36:41
심각한 글이었는데, 기승전 골프채 구입으로 가네요. :)
뭔가 즐거우신듯한.
골프스미스 가셔서 날잡고 여러개 쳐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듯 한데요.
골프채에 스윙을 맞추시는 레벨이 아니라, 스윙에 맞는 골프채를 찾으시는 레벨이신데..
(잘치시는 분이시니, 새 골프채때문에 스윙을 바꾸시지 마시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정도 핸디시면 손에 익은 퍼터가 없어진 것이 가장 가슴 아프실 것 같습니다.
가시보거
2014-10-23 06:31:49
흠흠. 즐겁지는 않습니다... 제가 워낙 게을러서요...... ㅠㅠ
어차피 스윙은 왔다리 갔다리라서.... 점점 테일러 메이드 RSi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출시일이 11월 14일이란게 좀 걸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