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였습니다 @_@

신기하네요 독일사람은 북한 관광이 되나보죠??

재밌네요~ 좀 허름한 중앙아시아 어드메쯤의 느낌도 들고 합니다.

제가 가본 곳도 한군데 있네요. 물론 저는 반대쪽에 있었지만.. ㅋ

서비스가 루프트한자보다 낫다능 ㅋㅋㅋ

In the lamp I found a pair of well-dried socks instead of spy devices. 중간에 이거 보고 뿜었습니다 ㅋㅋㅋ

무선쿨님 링크 올려 주셔서  넘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저희도 한번 다녀오고 싶어요. 남편이 위험하지 않겠냐고 걱정하네요...알미안님이 올려주신 내용보니 시민권자는 법적으로 다녀와도 문제는 없을 것같은데요.

북한 미녀 바이올린 연주 동영상 멋지네요. 독일 관광객들 넉놓고 보는 것 같더라고요.~ 저기와 같은? 비슷한 연주단이 획기적인 다 드러낸 남한식 무대의상하고 연주하는 모습 유튜브에서도 봤어요. 바이올린 연주하는 모습보니 양영희 감독 개인 가족사를 그린 디어 평양이란 영화가 떠 오르더라고요. 거기서도 가족이 모두 모였을 때  큰조카가 쪼그만 아파트 방에서 피아노 연주하는데 북한에서 흔히 있는 아파트 정전이 되자 어둠속에서 쇼팽을 연주하는데 얼마나 잘 치던지  그 모습보고 감동 먹었었거든요. 

이분이 상당히 자세하게 일일이 사진, 동영상 찍고 정성스럽게 여행후기 잘 써주셔서 저희도 북한 구경 잘 했어요.. 글쓴분이 마지막 마무리 하시면서 쓰신 글 보니 북한사람에게 애정이 있는 것 같았어요. 마음이 고맙네요.....

Certainly not every single Euro we bring to the country as tourists is given directly to thecitizens or used to improve their living, yet you can clearly see - especially if you read tripreports from past years - that the country is changing, citizens are more open-mindedtowards us and then just some of our money in fact is used to improve the situation in the cou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