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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올랜도, 마이애미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쉬엄쉬엄, 2014-10-25 18: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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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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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에 남쪽으로 여행을 가보려 일정을 세우던 중에 

회원님들께 가르침을 받고자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씁니다. 


22개월 아이와 함께하는 부부 여행.

기간: 12 15 – 22 (8)


시카고 출발=> 아틀란타, 올랜도, 마이애미 까지… 

아이와 너무 힘든 일정이 아닌지마모회원님들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보유마일

AA: 53000/ Asiana: 58000/ Hiton 무료 2일 주말무료숙박

SPG 55000/ UR 81000/ 바클레이: $440

아직 초보 단계라 모아 놓은 것이 없습니다.

 

비행기

UA로 현금 구매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마일도 없구..

아이가 있어 카싯 유모차 짐 등의 이유로 저가 항공은 힘들듯 보입니다.

짐에 대한 policy가 너무 정신 없더라구요...;;  

 

렌트.

기간: 15 1:30 ~ 22 4pm

가격허츠 Nissan maxima $366.90, Rav4: 399.34       

       코스코: ford fusion: 280.84 escape 326.49 입니다.


일정.

15: ATL 12: 28분 도착: 1 30분 예약한 렌터카 찾기

       허츠 나 코스코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한인타운근처(Duluth)숙소: 아직 미정 프라이스 비딩 생각 중=> 밥 먹고 => 스톤 마운틴 gogo.


16: Aquarium 9 30분 도착(온라인으로 티켓과 돌고래 쇼 예약같이), 

       Aquarium내 식사가 맛없다고 마모회원님들이 알려주셨으니 

       준비해간 점심 먹고 코카콜라 박물관(안사람이 가보고 싶어합니다.) 

       저녁: 한인타운 그리고 장보기


17: 체크 아웃. 11시쯤 Pupet 박물관(온라인 티켓)으로 가서 

        1시 공연 보고 메이컨으로 출발(힘든시절 추억의 장소). 

       잠깐 둘러보고 오후 9시경 Orlando 숙소 도착 후 휴식: 숙소 미정, 비딩 생각 중.


18일 아이가 어린 관계로 유니버셜, 디즈니 패스하고 씨월드만 선택: 온라인으로 티켓구매.


19check out 하고 디즈니 타운 가서 구경 후 마이애미로 출발 

        => Miami Hilton Bentley 도착: citi 힐튼으로 받은 무료 2일 숙박.


20일 호텔에서 쉬고 주변 맛집 가기


21일 체크 아웃 하고 다시 ATL로   


22일 어딘가 하루 묵고(비딩 생각 중) ATL 도착 그리고 떠남…^^

 


질문입니다.

일정:

이 스케줄이 22개월 아이와 함께 가능할까요?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고로 여행 날짜는 늘리 수 있습니다.


숙소:

15-17: Duluth근처로 잡으려고 합니다. 프라이스 비딩 생각 중입니다만 

               좋은 의견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비딩은 천천히 시동 중


17-19: Orlando. 힐튼 골드티어가 있어 힐튼을 잡을까(나중에 하얏 트라이얼을 위해

               비딩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그리고 17일날 늦게 도착하니 Inn에서 하루 잠만 자고 

               하루는 호텔로 할까도 생각중인데..조언부탁드립니다.^^


19-22: Miami Hilton Bentley: 힐튼 이틀 무료 숙박 권을 

              나중에 유럽 여행 갈 때 쓸까 이곳에서 쓸까 생각 중입니다

              처음엔 Clearwater를 가려고 했었는데.. 이 무료 숙박권 때문에 

              마이애미로 가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호텔 평은 좋은 것 같긴한데.. 

              Clearwater는 Spg 포인트 숙박 또는 캐쉬로 해야 하는데.. 

              두 군데 다 못 가본 곳이라 결정이 어렵네요...ㅋㅋ 

              마지막 이틀은 잘 먹으면서 쉬고 싶은데..ㅋㅋ


질문 하나 더: 마이애미에서 아틀란타로 돌아올때 어디 쯤 쉬면 좋은 가요? 

                  다시 올랜도에서 하루 쉬고 가야 할까요?


첫 여행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 지역들에 관한 좋은 글들을 읽었는데... 허점 투성이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식당은 추천해 주신곳이 너무 많아 고르고 있는 중입니다. ^^


그리고 글을 올리는 형식이나 방법에 문제가 있었다면 수정하고 바로 잡겠습니다.


 

26 댓글

유민아빠

2014-10-25 18:38:44

1. 둘루스 숙박은 UR을 하얏으로 옮겨서 하얏 플레이스 in 둘루스 추천드립니다. 5천 포인트로 1박... 좋아요

그리고 오실 때는 템파 어떠세요?

헤이즐넛커피

2014-10-25 19:17:29

AAA 있으시면 허츠에서 렌트하실 때 유아용 카시트가 무료였던 것 같아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22개월이라면 국내선도 비행기 탑승은 무료인가요? 그렇담 무릎에 앉혀 가실텐데 카시트 가져 가시면 여러모로 힘드세요).

쉬엄쉬엄

2014-10-25 19:21:01

마모에서 유명하신 유민아빠님이 댓글을 달아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UR을 하얏으로 " 기억하겠습니다. 템파도 좋은 정보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

쉬엄쉬엄

2014-10-25 19:25:15

헤이즐넛커피님 감사합니다. ^^ 제가 AAA가 없어서... 카싯을 짐으로 분류해서 가져가는게 걱정이 되긴됩니다....ㅜ.ㅜ  

edta450

2014-10-26 04:11:10

엔터테인먼트 쿠폰북 코드중에 무료 카싯 코드가 있습니다.

edta450

2014-10-26 04:14:57

근데 지금 ATL에서 차를 빌려서, 마이애미 올랜도를 일주일 내로 돌고 오는 왕복일정인건가요?;; 아이디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여정이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오픈조로 끊고 원웨이 렌탈을 하시는 방법이 어떨지.. 플로리다가 시즌을 역으로 잘 맞추면 oneway in/out rental이 많이 싼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UA 티어가 있는 게 아니라면 저가항공사나 레가시나 짐 부치는거 비슷비슷합니다; 그런 면에서 티어 없이 이코노미 레비뉴 타는건 싸웨나 젯블루가 좋죠.

쉬엄쉬엄

2014-10-26 11:07:24

역시 어려운 여정이였죠??...^^;;; 무리무리...ㅋㅋ 시즌을 역으로 맞추어보란 이야기 새겨 듣겠습니다. ..ㅋㅋ 스타에어라인 골드 티어가 있어서...^^ 그럼 괜찮겠죠?? 감사합니다 450님!!^^

그리고 괜찮으시다면 쿠폰 북 코드 좀 알려 주실수 있나요? 


지금 찾아 보니 아틀란타in  마이애미out 으로 코스코 렌탈 가격도 좋네요..^^  플로리다 in out 도 괜찮구요..^^ 아!! 결정만 남았네요.. 아틀란타.. 털어버리는냐? 고행의 길을 가느냐?ㅋㅋㅋ

2014-10-26 07:11:24

시카고-마이애미(비행기)-올란도(렌트카원웨이)-아틀란타(렌트카 원웨이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시카고(비행기)

아틀란타 떼어네세요 너무 힘든코스입니다.

아이디와는 전혀 다른 여정이 될겁니다


8일 플로리다 즐기시면 쉬엄쉬엄 가능할겁니다.

마이에미에 키웨스트 꼭 붙이시고요

아틀란타는 언제든지 주말에 가능한 코스입니다.

또한 12월 아틀란타는 별로입니다. 특히 스톤마운튼은.

쉬엄쉬엄

2014-10-26 11:09:19

역시나.. 아틀란타 여정을 빼는 것이......^^;; 좀 빡세긴하죠?? 12월 아틀란타 별루다는 얘기 새겨 듣겠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다"님!!ㅋㅋ

papagoose

2014-10-26 08:14:14

https://www.milemoa.com/bbs/board/574791

https://www.milemoa.com/bbs/board/809633

관련 후기 전부 다 보시면 쓸만한 정보 있을 겁니다.


그런데 22개월 아이랑 가는 여행은 컨셉이 조금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저 같으면 아틀란타는 빼고, 올랜도, 마이애미, 키웨스트, 에버글레이드 등 위주로 가겠습니다. 렌트 차량은 조금 투자하셔서 좋은 차량을 얻어서 주로 로드 트립 위주로 해야 편할 듯 합니다. 디즈니나 유니버셜은 아이가 조금 어려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뭐, 어른들이야 재미있겠지만요... 디즈니 테마파크 보다는 다은타운 디즈니에 있는 소규모 볼거리 중에서 아이들 좋아하는 곳을 가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쉬엄쉬엄

2014-10-26 11:15:39

와!!! 드뎌!!! Papagoose님께서..ㅋㅋ 

링크 달아주신 후기 이글을 쓰기전..읽고 또 읽고...

열심히 정독 후 여정을 똑같이 따라하기로 결정했었습니다.. 

허나 계획을 세우던중... 22개월 아기가 맘에 걸리고 힘들어 할것 같아.. 

여정을 줄인다고 했는데도.. 제 욕심히 심히 엄청났습니다...ㅜ.ㅜ;;;


역시나 아틀란타를 빼야 겠죠? ㅋㅋ^^;; 

말씀처럼 올랜도에서는 디즈니나 유니버셜을 빼고.. 

시월드랑 다운타운 디즈니 정도 가려고 합니다.. 시월드는 괜찮겠죠? ^^

 

봉다루

2014-10-26 08:31:06

차로 이동하는 일정이 너무 빡빡한것 같습니다. 17일에 메이컨 거쳐서 올랜도 가시는데 8시간만 잡으시는 것도 그렇구요. 마이애미에서 아틀란타로 차 몰고 오시는 것도 그렇고요. 22개월 아이와 같이가는 일정이라는 것이 부부끼리 또는 혼자 여행하는 것과 많이 다르실 거에요. 최소한 마이애미에서 시카고로 바로 비행기 타고 가시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쉬엄쉬엄

2014-10-26 11:19:25

감사합니다. 봉다루님!! 주옥같은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나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 처음이라 허점 투성이 입니다.^^ 

아틀란타를 여정을 빼는 것이 좋다고 하시니... 

좋은 조언들 잘 정리해서 다시 한번 검사 받아야 겠네요..^^  


쉬엄쉬엄

2014-10-26 11:04:45

새로 여정을 고치기전 한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항상 여행은 가려고 하나 언제 또 갈지 모르는 이번 남부 여행에서...

일정을 3,4일 더 늘려서 아틀란타 여정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님 12월의 아틀란타 보단 봄, 가을 아틀란타가 더욱 좋으니 여정을 플로리다, 다음엔 아틀란타로 나누어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요?  


추신: 감사 합니다. 이렇게 많은 조언... 영광입니다. ^^ 잘 참고하겠습니다. ㅋㅋㅋ 댓글이 이렇게 기쁨이 있는거구나.. 새삼 느낍니다. ..^^


2014-10-26 11:51:54

아틀란타에서 올란도 가는길에 볼것이 별로 없어요

제기억으로는 올란도에서 마이에미 사이도 턴파이크를 타고 이동이라 똑같은 휴게소만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의미없는 길에 시간이 너무 많이 보내시는거죠.

플로리다 안에서는 왠만하면 렌트가 리턴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쪽에서 시작하고 반대쪽에서 끝이 가능하죠.

제가 추천한 키웨스트는 마이에미 하고 한꺼번에 끝네셔야 아깝지 않을겁니다.(간혹 키웨스트 한곳만 가면 아까울수도 있습니다)

봄에 오세요 이왕이면 저희 모임때 맞춰보시구요


쉬엄쉬엄

2014-10-26 12:15:49

조언하신대로라면 정말 지루한 운전이 될수도 있겠네요.. 이놈무 땅떵어리.. 큰긴 크네요..ㅋㅋ

알차게 올랜도 마이애미 키웨스트 다시 마이애미 정도로 하는 것이 좋겠네요..^^ 아틀란타는 다음으로...ㅋㅋ

저도 오프라인 모임에 꼭 한번 나가고 싶긴 한데..ㅋㅋ 봄 언제쯤 모이시려나..??ㅋㅋ


감사합니다. "다"님!! 잘 정리해서 계획 세워 보겠습니다. ^^

두손모아

2014-10-26 12:49:10

저는 말씀하신 곳 모두 20개월 정도 된 딸을 데리고 가보았는데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이번 여정에 아틀란타는 빼셔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틀란타 1년 살았지만 참으로 아틀란타는 가기도 애매하고 가서도 뭘 하기에도 애매한...


1. 시카고에서 올랜도로 비행기로 가시고 차 렌트하신 다음 말씀하신 씨월드와 올랜도에서 한시간 가량 북쪽에 데이토나 미치가 있는데 거길 가심이. 백사장이 딱딱(?)하고 평평하고 파도가 길고 얕게 늘어져 아이들에게 딱입니다. 그리고 디즈니 다운타운과 NBA 관람 (가본 중에 경기장 제일 컸습니다) 추천입니다.

2. 올랜도에서 마이애미를 운전해 가서 유명한 아트 스트리트 (이름을 까먹었습니다)를 가시면 그 근처가 가장 유명한 south beach 입니다. 북적거리는 않는 잔잔함을 원하시면 차를 타고 다리를 건너서 있는 Key Biscayne 가시면 사람 없고 엄청 잔잔한 해변 있습니다. 아마도 Crandon Park 안에 있는...

3. 마이애미에서 키웨스트로 운전해 가서 헤밍웨이 생가와 southmost (미국 본토보다 쿠바가 더 가까움 - 90마일..이긴 하지만 쿠바가 보이거나 하지는 않음) 찍으시면 남쪽 아름다움의 완성입니다. 숙박은 키웨스트가 상당히 비싼데요, 카드를 사용하시던지 아니면 나오는 길에 있는 Key(s) 중에 하나에 머무시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저는 버지니아에 살기 때문에 운전을 해서 갔어요. 버지니아-아틀란타-올랜도 / 올랜도-사바나-버지니아 이렇게 여행한 기억이 있는데요 (사진 올릴겁니다 조만간!) 사바나(미국의 하선정이신 폴라 딘의 음식점이 있음)의 아름다움이 상당합니다. 죄송합니다 사바나는 가시기 어려울텐데 염장을... 나중에 꼭 가보세요. 마이애미와 키웨스트를 갔을 때는 비행기로 갔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는데요, 저도 님과 마찬가지로 20개월 된 딸을 데리고 다니느라 아이에게 가장 최적일 곳으로 골라 다녔습니다. 아이는 인생의 기쁨이기도 하지만 여행시에는 가장 큰 슬픔(?)을 줍니다. 그러나 그녀와 쌓은 추억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음둥.

쉬엄쉬엄

2014-10-26 13:01:32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니 벌써 다녀온 기분이 듭니다. ㅋㅋㅋ^^ 

그리고.. 사바나...잉... 욕심을 접고 있었는데... 너무 하십니다.ㅋㅋㅋ

담엔 꼭!! 사바나까징!!!ㅋㅋ 두손모아님 감사 합니다. ^^


미운오리새끼

2014-10-26 13:06:50

저도 올 12월에 20개월 아가 데리고 마이애미 방문합니다.. 힐튼 숙박권으로 벤틀리 예약했어요.. 저희는 5박 일정인데 마이애미에서 2박, 키웨스트에서 2박.. 그리고 도착이 밤이라 1박.. 요렇게네요.. 마이애미까지 가셨으면 키웨스트 가보시길 추천드리구요..22개월 아가랑 가시는게 생각보다 긴 여정이시라 그부분이 조금 걱정되네요..

애틀란타부터 올랜도, 마이애미만 가도 차에서 보내시는 시간이 충분히 많으실거 같은데.. 이동거리를 좀 줄여보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 살포시 말씀드려봅니다.

쉬엄쉬엄

2014-10-27 12:30:27

감사합니다. 미운오리새끼님!!! 역시나 여정이 길죠? ^^;;

많은 조언들로 다시 고민 중에 있습니다. 12월에 조심히 다녀오시고 후기로 뵈요!!^^ 

Smile<3

2014-10-26 18:39:32

추억의 장소인 메이컨에 들리고 싶으셔서 아틀란타로 잡으신건 아닌가 싶네요...
아틀란타 하루 정도는 한국 식당도 맛있는곳 많고.. 괜찮은데.. ^^;
저라면 아이가 어리니까 마이애미를 빼겠어요.  마이애미는 Night Life가 진리인데... 22개월 짜리하고는 나가 놀 수도 없고.. ^^;
차라리 아틀란타 쪽에서 올랜도 까지 가서 Clearwater Beach쪽으로 갈것 같아요. Clearwater 로 여기서 검색 하시면 후기만 보셔도 가 보실만 하실거예요.
아틀란타에서 올랜도는 자주 가서 그런지 이젠 별로 멀게 느껴 지지도 않네요. ㅎㅎㅎㅎㅎ

쉬엄쉬엄

2014-10-27 12:27:30

Smile님이 저의 마음을 정확히 읽은 셨습니다...ㅜ.ㅜ;; 허나 아이들과 아내도 생각해야해서..ㅋㅋ

마이애미... 역시 저와 와이프는 저녁을 맘껏 아주 맘껏 즐길수는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아...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노는 것도 이렇게 어렵다니...ㅋㅋㅋㅋㅋ 배푸른 소리입니다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알아주셔서 더욱 감사 하구요..ㅋㅋ^^

늘푸르게

2014-10-26 22:02:02

12월에 따뜻한 남쪽 나라로 오시는군요.

시카고에서 들으시면 코웃음 치시겠지만, 겨울에는 저희도 추운 아틀란타를 떠나 따뜻한 플로리다로 다녀오고는 합니다. 

쉬엄쉬엄

2014-10-27 12:28:57

ㅋㅋㅋ 아틀란타에서도 남쪽으로 내려가는 군요..ㅋㅋㅋㅋㅋ 

즐거운 그리고 복잡한 여행의 계획속에서 잠시 웃어봅니다...ㅋㅋㅋㅋㅋ^^

봉다루

2014-10-27 16:24:58

ㅋㅋ 저는 연말연시에 시카고 갑니다.

여름 시카고를 느껴봤으니, 이제 혹독한 겨울 시카고를 한번;;;;;

쉬엄쉬엄

2014-10-27 17:40:22

ㅋㅋㅋ 정녕.. 그 길를 선택하셨야 겠습니까? ㅋㅋㅋ 시카고가 매섭게 맞이 해 줄텐데요.. 

허나 분위기는 고풍스럽고.. 웅장하며... 연말연시 같고...헉..  센치하고 우울하고 ... 차갑고.. 머 그 정도입니다ㅋㅋ.

나름 매력있죠... 여행 중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뵙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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