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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zon 디스카운트 후기

두손모아 | 2014.10.30 04:39:4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얼마전 받은 버라이즌 할인 아닌 할인에 대한 후기를 나누고자 짧은 글 올려요.


저는 지금 550분 family plan 으로 저와 와이프 둘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데요, 얼마전 로컬 버라이즌에서 alternative upgrade를 했더랬음둥. 그런데 이상하게 100불 정도가 더 부과된 거에요 - 말이 안되죠 영수증을 줬는데 대충 확인한 저의 잘못 - 그래서 버라이즌에 연락을 해서 이상하다 기기값이 100불이 더 매겨져 합산되어 있다 이러니까, 자기네가 뭔가 해줄 수음 좋겠는데 그곳이 버라이즌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는 개인 운영 store라서 거기 가서 딜해보라는 거에요. 뭔 소리냐 분명히 온통 버라이즌임을 게시하는 판넬과 이름이 즐비하였는데 무슨 소리냐 그랬더니 자기도 이해한다면서 이름을 잘보면 알 수 있다고 해서 보니 "GoWireless Premium Verizon" 이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자세히 보니까 이상하더라구요. 알 수 없는 깊은 빡침이... 더 차지된 100불은 사실 악세사리를 공짜로 주는 척하면서 기계값에 100불을 더 매겼던 겁니다 저는 기계값 자체를 잘못 알고 있어서 그냥 영수증에 나와 있는 가격에 사 왔던 것이죠. 그래도 묻지마 땡깡으로 나 패닉왔다 이래서 되느냐 도와달라 이렇게 5분 정도 험블 모드로 갔더니 agent가 갑자기, 알겠다 그럼 매달 20불씩 1년동안 디스카운트를 넣어주겠다 이러는거에요. 오 마이 구드네스! 얼른 한번 더 컨펌하고 캡처하고 바로 채팅창을 받았더랬습니다.


이와같은 경우는 여러번 있었는데요, comcast 인터넷 서비스도 매년 20불씩 할인받은 후기는 다음에 또 올리겠사와요. 그러나 마일모아를 알게 되어서 더 부러운 것은 아무래도 포인트 돌려받으신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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