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ey입니다
벌써 식구들과 떨어져 지낸게 4개월이 되어 가네요... 돌아오는 일요일이면 식구들을 만나러 가는데... 본의 아니게 메트리스런이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
아쉽게도... 서울까지는 아니고 동경까지만 메트리스런이 되고 마지막은 앉아서 가야 할것 같습니다... (NH1161이 equipment swap으로 77W가 될지도 모른다는 ㅋㅋㅋ)
그래도 7만 마일, 100불 미만의 세금으로 3박을 먹고, 놀고, 자고... 그리고 마사지도 받고... 이 정도면 만족해야 겠죠
돌 맞기 전에 도망가야 할것 같습니다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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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 이번에 처음으로 HUCA놀이를 제대로 했습니다. 특시 시카고 콜센터에서는 절대 위와 같이 일정을 못 짜준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겨우 겨우 호놀룰루 베이스 콜센터를 통해 발권했구요... 나중에 일정을 하루 미뤄볼려고 전화했을때는 계속 이거 illegal routing이라고 설명하더라구요...
아직은 유라시아가 가능은 하나 문이 조금씩 닫혀간는것 같습니다
매트리스런 3건 + 등받이런 1건
이번 매트리스런의 "매트리스"들이 얼마나 좋은지 취재해 오겠습니다... ^^;
등받이런은 안타깝게도 매트리스 터퍼가 없기 때문에 아쉽게도 아웃... 등받이가 될것 같습니다 ㅋㅋ
잘 다녀오겠습니다... 근데 걱정이 이번 3박4일 메트리스런을 통해 살 무지 찔것 같습니다 ㅠㅠ ㅋㅋ
QS/QN이 없으니 이 런은 무효요! (....)
네... 지난번에 뵙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날씨 따듯할때 토론토 놀러오세요~~~
e ticket 받고 무지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김포공핳 도착했을때도 왠지 뿌듯할것 같습니다... 살아남았구나........... ^^;
이렇게 3박을 비행으로 타면 mgm 스카이로프트에서 자는 기분이겠어요.
mgm 스카이로프트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아마 더 좋지 않을까요.. 먹을것도 갖다 주고...
돌아다니다 돈 잃을 걱정도 없구요... 근데 fra에 카지노가 있다고 하던것 같던데....................... ㅋㅋㅋ
저도 이런거 해보고 싶습니다. 맨날 11시간짜리 똑딱이만 합니다 ㅠ.ㅠ
11시간 똑딱이도... 380 타고 가면 좋지 않을까요... ^^;
순둥이님도 다음번에 TATL로 일정 잡아보시는게 어떨까요~~~~ ===3 =======3
(근데 lax, sfo에서는 lh first가 잘 안풀리는것 같습니다... 하긴 ua first도 잘 안풀리니 ㅠㅠ)
누워 갈 수 있다면 몇번 갈아타고 가도 좋습니다 ㅎㅎㅎ 잘 자고, 잘 먹여주고... 가족 보러 가고... 부러워요^^
감사합니다... ^^;
나중에 12월에 SFO에서 뵐께요~~~
저는 위에 나온 일정으로만 메트리스런 할줄 알았는데... 더 대박은 LH 일등석 라운지 매트리스가 정말 끝내줍니다... ㅋㅋ
아무리 하늘을 날아도 침대는 땅에 있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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