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아아, 부다페스트 대박이네요..

미운오리새끼, 2014-11-06 03:22:41

조회 수
1740
추천 수
0

도시 자체가 너무 예쁩니다.
동유럽 처자들만큼.
여행기는 홀로 밤에 앉아서 작업해서 올릴께요.

29 댓글

goldie

2014-11-06 03:32:43

특히 두번째줄에 언급하신 내용에 대해 자세한 리포트 부탁드립니다. @_@



후다닥 ====333

미운오리새끼

2014-11-06 04:04:52

노..노력하겠습니다..

Esc

2014-11-06 07:15:14

전 난독증이 있는지... 군데 군데 읽어서 오해를 했습니다.

동유럽 처자들만큼.
여행기는 홀로 밤에 앉아서 작업해서 올릴께요.

진짜 후다닥 ==3333

그대가그대를

2014-11-06 10:29:05

+1 ㅡ.,ㅡ;;;

졸린지니-_-

2014-11-06 05:07:48

이 글의 주제는 두번쨰 줄에 있습니다.... 그냥 부럽~

진덕이

2014-11-06 03:33:08

제가 옛날에 한옛날에 갔을때 매연이 너무 심해서 밤에는 힘들었지만 다시 

가고 싶은 곳 한곳이 부다페스트에요.    강도 아름답고 그 다리나 거리에서

듣던 음악들이 참 좋았던듯.  음식도 맛있어서 굴라쉬랑 같이 나오는 술빵 느낌의

그 흰빵을 삼일 내내 먹었었죠.  


여행기 기다립니다 

미운오리새끼

2014-11-06 04:05:49

단풍이져서 더더욱 예쁩니다.. 오늘 처럼 혼자 여행하는게 미안한 적이 없네요.. 애랑 와이프 두고 혼자 봐야한다는게..

순둥이

2014-11-06 03:34:30

부다페스트로 이동하셨군요.

골디님 언급하신 내용 위주로 사진 올려주시면 칭찬 받으실것 같습니다 ^^

혼자 계시다고 창작하시고 오시면 안됩니다.

미운오리새끼

2014-11-06 04:06:18

노..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용도로는 고프로가 좋은데 말이죠;

모밀국수

2014-11-06 04:00:22

홀로 밤에 앉아서 누구한테 작업을 하신다는건가요 +_+

미운오리새끼

2014-11-06 04:07:28

동양인 호빗이라 패스.. 여기 처자들 저보다 머리하나가 더 올라가네요.. 제가큰키는 아니지만 작은 키도 아닌데...

Skyteam

2014-11-06 04:13:27

동유럽처자가 폰트크기 60마냥 크게 보입니다..ㅋ

pibby

2014-11-06 04:38:27

제가 지난주 부다페스트 여행을 하고 돌아왔는데...^^; 요즘 유럽 도시들마다 free walking tour가 유행인거 아시나요? 지하철 1호선 강변쪽 종점에서 나오시면 광장에서 10시 30분인가부터 진행하는 것이 있는데 추천해드립니다. Jewish District Tour, Communism Tour, Night Tour 등등 다양하게 투어를 진행하더라구요. 이번이 3번째 방문이었는데, 가이드북을 통해서 알 수 없는 현지인의 구체적인 설명과 현 헝가리의 상황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 

모밀국수

2014-11-06 04:40:05

강변역은 2호선.. ㅎㅎ 농담입니다 :) 

RSM

2014-11-06 05:26:16

혼자 가신 이유가 두번째 줄에 잘 묻어나는군요.

이번 후기는 더욱 기대가 되네요.

duruduru

2014-11-06 05:31:42

ㅋㅋ 기대들 하시는 게 후기인가요, 사진인가요?

RSM

2014-11-06 05:56:01

사진많은 후기요 ^^

armian98

2014-11-06 06:38:10

왜 개골님이 자주하시는 그거 있잖아요..

"사진으로만 보는..." 

fjord

2014-11-06 08:19:45

그럼 후기 제목은 "사진으로만 보는 동유럽 처자들"... 이 되는 건가요..?

뭔가 아쉬움이 느껴지는 제목인데요...(?)

티모

2014-11-06 05:31:52

키만 되면 벌써 작업할 기세 ㄷㄷㄷㄷ

사모님 만나면 일러야지


cashback

2014-11-06 06:16:57

도시 자체가 너무 예쁩니다. 동유럽 처자들 만큼.
여행기는 홀로 밤에 앉아서 작업해서 올릴께요


아 괴롭습니다. 난독증때문에 ==33==333

duruduru

2014-11-06 06:19:22

난독증보다 더한 선택적 인지 증후군이네요.

기돌

2014-11-06 06:43:30

여행기는 홀로 밤에 앉아서 작업해서 올릴께요.


오늘 여행기 안올라오면 혼자가 아니신걸로 알겠습니다.


armian98

2014-11-06 06:45:00

앗.. 그렇다면 저는 여행기가 올라오지 않도록 응원!!! 을 하면 안 되는거겠죠? :$

미운오리새끼

2014-11-06 10:01:40

기돌님께 오해 받지 않으려 무지 노력하고 있습니다 ㅋ

외로운물개

2014-11-06 08:29:16

그래도 홀로 있을때가 행복 할때도 있는법..........

자유를 만끽 하세요...ㅎㅎㅎ

svbuddy

2014-11-06 09:59:07

다들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들이 ㅋㅋ

저도 살포시 두번째 문장에 기대해봅니다...

해아

2014-11-06 10:22:17

미끼님. 제가 전에 말씀드렸죠? '아름다운 부다페스트'라고요?. 제가 적었던 예전 댓글 보니까, 저도 꽤 많은 찬사를 날렸더군요. 미끼님의 인증샷을 기대하겠습니다.

댓글.jpg


미운오리새끼

2014-11-06 10:24:18

정말 완전 동의 합니다.. 정말정말 맘에 드는 동네예요. 음식도 맛있음..


나중에 애랑 와이프 데리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며 시간보내고 싶은 동네임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59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77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08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420
updated 3268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59
  • file
Stonehead 2024-06-06 1421
updated 3267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72
shilph 2024-04-28 3262
updated 3266

5월 Banff 여행기

| 여행기 77
  • file
달라스초이 2024-06-10 3575
updated 3265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4
  • file
날씨맑음 2024-02-20 4996
  3264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1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2615
  3263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20
  • file
미국형 2024-06-09 2129
  3262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5
  • file
heesohn 2024-06-09 1340
  3261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8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703
  3260

서부 여행 (샌디에고-LA), 주차비에 민감한 1인. 짧은 리뷰 (사진 없음)

| 여행기 2
인슐린 2024-06-09 741
  3259

한국편 : 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

| 여행기 35
  • file
엘라엘라 2024-06-08 2313
  3258

2024 Grand Circle trip (1): Arches NP, Moab, Monument Valley

| 여행기 14
  • file
kaidou 2024-06-07 668
  3257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10
삐삐롱~ 2024-06-08 1366
  3256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148
  3255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221
  3254

여수 2박 3일 후기요! (사진없어요.)

| 여행기 13
MZA 2023-02-25 1720
  3253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2

| 여행기 6
  • file
rlambs26 2024-06-03 980
  3252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7.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 여행기 43
  • file
느끼부엉 2021-09-17 8274
  3251

Grand Canyon , 세도나, Death Valley, Las Vegas 8박 9일 여행기

| 여행기 8
  • file
율이아빠 2024-04-06 1842
  3250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59
  • file
Wanzizzang 2022-12-07 3594
  3249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09
  • file
Wanzizzang 2022-12-07 5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