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첫 마일런이란걸 해봤고,  비행기 총 10번 타고 (단기간에 이렇게 많이 탄거 처음입니다), 대략9,400 마일 이상 획득 했습니다.


-AA: 왕복 8,000 마일

-Skyteam & Star Alliance: 1,400 마일


또한 이번 여행 하이라이트!

뉴욕 <---> 이태리 단돈 총 비용 $390 불로 해결 했습니다!! --> (비행기 ($282)+ 로마 비행기 $50+ 호탤 ($58) (먹는거 잡다한 비용 제외)



BM 시절, 저한테는 유럽 여행, 특히 혼자 하는 배낭 여행은 생각 조차도 하지 않는 토픽이였습니다.

이번 마일런은 제가 마일모아에 가입하고 그동안 게시판 및 마모님 글등 여러 정보를 공부하고, 배운것들 (BRG, 마일런, 매트리스 런) & 얻은 것들 (TSA Pre, Global Entry, 라운지) 시험해 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아직 마일리지 발권 안해봤어요 ㅎㅎㅎ)

이번 9월 14일에 "돈행" 님이 올리신 jfk to cta (이탈리아 카타니아) 왕복 $276 보고 그냥 배낭 하나 매고 달렸습니다.


AA.JPG






저의 11/6~11/10 5일 동안의 마일런 스토리 시작입니다~


참고로 여행지는 다들 많이 아시는 곳을 제가 "후다닥" 갔다 왔기 때문에, 주요 유명한 곳 이름 및 설명은 빼고 사진 위주로만 올리겠습니다


1. 비행 일정

원래 위의 가격 $281.50 불 일정은 JFK --> Milan --> Catania --> Zurich --> JFK 입니다.

여기서 꼼수를 부려, Catania 에 2일 중 1루를 로마 가는 것으로 저가 항공 "Ryanair $50 에 왕복 구입하여 일정을 JFK --> Milan --> Catania --> Rome --> Catania --> Zurich --> JFK  변경 하였습니다.

잠깐, 여기서 "저가 항공 "Ryanair " 에 대해 간력 하게 말하면, 가격은 무지 싸지만, TC 를 숙지 못하면, 추가 비용 엄청 냅니다. 예를 들어, 자리 지정 할때 비용, 기내 가방 크기 제한 (게이트 앞에서 크기 잽니다),

눈으로 힐끔 보다가, 사이즈 애매 하다 하면 가차없이 바로 저 파란 통에 넣어 보라 합니다

IMG_5064.JPG


또한 무시무시한건, 체크인 해서 보딩패스 프린트 안해가면, 추가 비용이 (70 유로)  밑에 처럼 어마어마 합니다!.. 핸드폰으로 체크인 하라 하지만, 계속 에러 납니다..


Ryanair.JPG



2. 호탤편 (BRG 성공)

카타니아, 로마, 스위스에서 총 3밤 잤습니다 (비행기 레드 아이 빼고).

비용은 고작 $58 불

Catania: $100 - $100 Orbuck +  로마 $108 Best Western - $100 Best Western Gift Card + $50 스위스


블랙 커피님의 비주류(?) 호텔 BRG 하기 - Orbitz, BW, Choice 후기가 엄청 도움 많이 됬습니다.


Catania Hotel: Orbitz BRG 남기신 글 보고 따라 해봤습니다. 결과는 1번에 성공. $100 올벅 획득

Rome: Bestwestern Hotel , BRG 걸고, 저한테 안된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스크린 샷 보냈더니 검토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10일동안 무소식. (일부러 기다렸습니다). 다시 연락 하자, 미안 하다고 조사 해본다고 하고 바로 해줍니다. 아마도 24시간 규칙 안지켜서 해준거 같습니다.


3. 준비물

IMG_5425.JPG

- 휴대용 정수 물통: 수돗물 넣어도 바로바로 정수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 복대: 이태리에 소매치기가 많다 하여, 저 복대에 여권에 지갑 항상 휴대 했습니다. 딴거 몰라도 여권없으면 국제 미아 되잔아요? ㅋㅋ

- 추가 배터리: 핸드폰에 의존해야 되서, 배터리 하나 더 가져갔습니다.


4. 공항라운지

이번에 라운지 덕분에, 여행이 편했던거 같습니다. 모든 공항 라운지 투어는 다 했고, 특히 나올때 물 2병씩 챙겨 나와서 물을 따로 구입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제일 인상 깊었던 라운지는 스위스에 있던 3층으로 된 라운지 입니다. 음식도 부폐로 주고, 우선 Bar가 World's Longest Bar..엄청 깁니다..

IMG_5412.JPGIMG_5406.JPG


5. 비행기

우선 JFK --> Milan, Zurich --> JFK 구간이 8시간 이상 되는 구간이라 걱정 되었는데, 자리가 많이 비었습니다.

갈때 제 옆자리가 비어서 Economy Full Flat (?) 으로 누웠습니다 ㅋㅋㅋㅋ 올때도 비상구 자리를 주었는데, 옆자리가 없어서 다리를 힘차게 옆으로 뻗고 왔습니다.

또한 갈때 올때, 점심 & 아침 2번 줍니다. 나뿌진 않았습니다  $281에 4끼면 뭐... ㅋㅋ

IMG_4949.JPGIMG_4951.JPG



Milan --> Catania

Alitailia 소속 Air One 이라는 저가 항공을 탔는데.. 최악입니다.. 앞뒤 간격이 이렇게 좁은 비행기 처음입니다. 팔을 다 못 뻗어요!! ㅜ..ㅜ


Catania --> Rome --> Catania

Ryanair 는 생각보다 자리가 넗었고, 스튜디어스가 열심히 구르마 굴리면서 커피랑  물, 음료수 팝니다! ㅋㅋㅋㅋ 공짜는 없더라구요


Catania -- > Zurich

Air Swiss 생각 보다 자리가 넒었습니다. 팔을 뻗어 지더라구요 ㅋㅋ



6. 밀라노


IMG_4976.JPG


IMG_4978.JPG


IMG_4981.JPG


7. 로마


IMG_5113.JPG

IMG_5131.JPG

IMG_5156.JPG

IMG_5171.JPG

IMG_5187.JPG

IMG_5241.JPG

8. 카타니아

IMG_5295.JPG


IMG_5292.JPG


9.  Zurich, Siwss

밤에 공항에 도착하여, 다음날 뉴욕으로 떠나, 아쉽지만 구경 한건 공항 면세점입니다 ㅋㅋ 초코렛이 얼마나 많은지


IMG_5373.JPG

10. 음식

제가 먹은 음식들입니다.. 워낙 면발 음식을 좋아 하는데, 이태리 가서 실컷 파스타 먹었습니다!!

가격도 9유로 ~ 13 유로면 맛있는 파스타!! 미리 사전에 식당 조사 안하고 (귀찮아서) 그냥 돌아 다니다가 아무데가 들어갔는데, 다들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오징어 먹물 리죠토 & 파스타! 예술 ㅜ.ㅜ 침 돕니다.. 싹싹 접시가 긁히도록 먹었어요. 또한 피자는.. 제가 뉴욕서 먹은 피자는 가짜인가 봅니다 ㅎㅎㅎ


IMG_5014.JPG



IMG_5192.JPGIMG_5195.JPG


IMG_5309.JPGIMG_5310.JPG


IMG_5017.JPGIMG_5020.JPG


5일동안 너무 많이 걸어 다니느라 지치고 힘들고 (새벽 4-5시 기상. ) 하였지만, 너무 재미있고, 신나는 여행이였습니다.

마일모아를 통하여 너무 많은걸 배우고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런 좋은 (대박 가격)이 또 오면 또 달릴 생각입니다!!




여기서 퀴즈~..

밑에 사진을 보시면, 저 개찰구 통과 하면 어디 갈까요? ㅋㅋ 정답은 나중에


IMG_4966.JPG



참, 이번 여행에서 미국인 / 외국인 마일런 하는 사람들 몇명  만나서 라운지에서 방갑게 대면 하였습니다.

첫날 부터 이상하게 끝까지 매번 마주쳐서, 라운지에서 서로 보자마자 하는 말이

" Mile Run? found fare from flyertalk? " ㅋㅋㅋ (한국 사람은 못본거 같아요, 만약 봤으면, "마모? ㅋㅋㅋ"

크레딧 카드 몇개 있고, 라운지 카드는 뭐가 있고, ㅋㅋㅋㅋ

암튼 방가웠습니다 ㅋㅋ





34 댓글

Victor

2014-11-10 16:54:49

저는 그 핫딜 보고 광속으로 클릭했는데 I'm super sorry라는 블루프린트를 보고 좌절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마모 접속횟수가 엄청 늘었지요..

사진과 후기로나마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계획을 잘 짜셔서 시간을 유용하게 잘 쓰셨네요. 


저기 밑에 개찰구 화장실 가는 통로 아닌가요?

유럽에서 직장 구해서 좀 살았는데

어디에선가 유로 동전 내고 구입한 화장실 이용 쿠폰을 저 개찰구에 넣고 통과한 뒤 화장실 갔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마담 피피 없이 운영되는, 참 overengineered된 화장실 이용 시스템이라 생각했었어요. 

Hoosiers

2014-11-11 02:23:36

저도 그날 오전에 놓쳤다가, 밤 9:30분에 다시 잠깐 올라왔을때 후다닥 건졌습니다 ㅎㅎㅎ

네 화장실이에요 ㅋㅋㅋ 유럽 화장실 돈주고 가는건 익숙하지가 않더라구요 ㅋㅋ 문까지 막아 놓고

CoRe

2014-11-10 17:02:48

우아아아악.... 부럽습니다 ㅠㅠㅠㅠㅠ

Hoosiers

2014-11-11 02:24:13

저도 저 가격에 갔다온게 믿겨지지가 않아요! ㅎㅎ

돈행

2014-11-10 17:41:43

와우 hooiser 님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타니아 멋진데요

Hoosiers

2014-11-11 02:24:46

돈행님 정보 덕에 아주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14-11-10 17:50:31

어후. 완전 빡신 여행 하셨네요 ㄷㄷㄷ 

Hoosiers

2014-11-11 02:25:52

3박 5일 일정이였습니다 ㅋㅋ

총 5일중 --> 2일 비행기 (떠나는 날 레드아이), 여행은 꼴랑 3일이였습니다 ㅋㅋㅋㅋ 친구들이 이태리 3일 간다니 미쳤다 하더라구요 ㅋ

duruduru

2014-11-11 02:28:18

ㅋㅋ 이런 세상이 있는 줄 모르는 느그들이......?

Hoosiers

2014-11-11 02:43:45

마자요! ㅋㅋ 마적단 세상 ㅋㅋ

항상고점매수

2014-11-10 17:57:56

Ryanair 12년전에 탔을때 수화물 20키로 무료였는뎅 ㅋㅋㅋ

Hoosiers

2014-11-11 02:26:22

배낭 밖에 없어서 다행이지, 가방이라도 있었으면 큰일 날뻔 했어요 ㅋㅋ

fjord

2014-11-10 18:13:32

정말 대단하세요! 특히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


그나저나, Ryanair가 "입석" (standing seats) 도입한다고 했던 항공사 아닌가요?

무려, Airbus 입석 특허도 있다고 하네요...


o-AIRBUS-PATENT-570.jpgTS_Skyrider_4.jpg


미래의 비행기 좌석은 다 저렇게 될지도 모르겠네요..ㅠ



Victor

2014-11-10 18:30:04

도입하려다가 포기한 아이디어로 알고 있습니다.

또다른 Ryanair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기내 화장실 이용 유료화도 있습니다. overweight 승객에게 추가요금 부과 아이디어와 함께 폐기되었다고 들었습니다.

Hoosiers

2014-11-11 02:28:02

헐.. 화장실 유료화 하면 대박이겠네요 ㅋㅋ 비행기 타기전에 게이트 앞 화장실 줄 서는 풍경이 ㅋㅋㅋㅋ

Hoosiers

2014-11-11 02:27:24

허걱.. 아이디어는 좋은데, 장거리 여행이면 힘들겠네요.. 말 타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우아시스

2014-11-10 18:23:20

동부 사니 저런 행운의 가격이....젊어 마일런 할 수 있으니 꿩 먹고 알 먹고....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는 온 몸의 뼈와 근육이 시시 때때로 독립 투쟁을 하며 일어서니 몸 하나 간수하기도 벅차서 마일런은 꿈도 못 꾸겠고 ㅠ.ㅠ


질문: 휴대용 정수기는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저 개찰구 통과하면 화장실????

 

Hoosiers

2014-11-11 02:30:12

새벽 4-5시에 일어나서 다음장소로 움직이고, 평균 하루 4-5시간 밖에 못자고 일어 났더니, 몸이 엄청 피곤하더라구요. 발바닥에 물집이 ㅋㅋ


휴대용 정수기는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 유용합니다.. 물 못 살때

http://www.amazon.com/s/ref=nb_sb_noss?url=search-alias%3Daps&field-keywords=+portable+water+filter+bottle&rh=i%3Aaps%2Ck%3A+portable+water+filter+bottle


디미트리

2014-11-10 19:04:07

대단하십니다. 부럽기도 하구요.ㅎㅎ

저도 브리타 정수 물병 요긴하게 잘 사용합니다.

Hoosiers

2014-11-11 02:31:06

ㅋㅋ 아직도 몸이 찌뿌둥 ㅋㅋ

저도 예전 여행때 누가 쓰는거 보고, 사서 이번에 써보니 물병 편하더라구요

armian98

2014-11-10 19:08:16

갑자기 결정해서 이태리 여행이라니 너무 로맨틱하군요~ 

가신 김에 좋은 인연 만나 비포선라이즈 한 편 찍으셨으면 진짜 완성인데, 그렇지 않아도 엄청 부럽습니다!

Hoosiers

2014-11-11 02:37:32

시간이 촉박해서, 후다닥 보고 다음장소로 가서, 통~ 시간이 없었네요 ㅋㅋㅋ


오직 맘 놓고쉴때는 비행기에 앉아 있을때 였습니다~

IMG_5278.JPG

쌍둥빠

2014-11-10 19:14:55

오징어 먹물 파스타가 맛있어도 우리의 짜장면 보다 맛 날까요?

비주얼은 상당히 비슷합니다 ㅎ

Hoosiers

2014-11-11 02:38:52

친구들이 사진 보더니, " 넌 이태리 가서 짜장면 먹었냐?" 농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짜장면의 땡기는 맛은 어느 면요리 저리가라죠 ~ㅋㅋㅋ

바쁜연년생맘

2014-11-10 19:39:59

우와~~~~ 부럽습니다!!

피자랑 파스타 맛나보이네요.. ㅎㅎㅎㅎ

Hoosiers

2014-11-11 02:40:36

음식들이 엄청 맛있었어요~!

오렌지걸

2014-11-10 22:39:16

옵~~저 오징어먹물파스타 정말 맛있게 보여요!

Hoosiers

2014-11-11 02:41:16

너무 맛있어서 , 급하게 먹는 먹고, 입술이 검게 변한지도 모르고, 한동안 돌아 다녔습니다 ㅋㅋㅋ

오렌지걸

2014-11-11 04:20:54

아.. ㅋ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근데 전 왜 이 초핫딜을 못봤을까요. 딱 제가 원하는 코스인데... 자주 안오면 티가 나네요... 근데 여기가 어디쯤이예요? 저도 이번에 가서 오징어먹물 잘하는 곳에서 꼭 먹고 싶어요 ^^

Hoosiers

2014-11-11 12:25:17


영수증 정리 하면서 보니

리조또는 Pizzeria Imperiale 이고 주소는 Largo Corrado Ricci 37 00184 Rome Italy --> 콜로세움 근처 였습니다

먹풀 파스타와 피자는 Osteria Ristorante Pizzeria Antica Sicilia 이고 Via Roccaforte, 15-17, 95124 Catania CT, Italy 입니다.

사전 정보 없이 그냥 들어가서 먹은 집이였지만, 저는 넘 좋았어요.

 AYOR 입니다~



duruduru

2014-11-10 23:29:50

후지어님, 전혀 후지지 않고 정말 멋있어요~!

Hoosiers

2014-11-11 02:43:07

감사합니다~

저도 이참에 "마적단 생활은 닉네임 따라간다는" 것에 동참하여

닉네임을 변경?~ ㅋㅋㅋ

순둥이

2014-11-11 04:38:14

후기 감사드립니다 ^^

일상에서 갑자기 뛰쳐나와 이렇게 여행하는거 너무 부럽습니다.

Hoosiers

2014-11-11 12:27:33

ㅎㅎ마져요~! 일상에서, 아니 회사에서 자리를 박차고 그냥 뛰쳐 나왔어요~!

먼저 비행기 표 구입후, 회사에 휴가 떤졌습니다 ㅋㅋㅋ 무조건 가야된다 통보식으로 ㅋㅋㅋ


목록

Page 1 / 16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66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83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85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4514
new 3252

캔쿤 3월 (늦은) 후기- Dreams Playa Mujeres Golf and Spa Resort

| 여행기 7
  • file
시카고댁 2024-05-08 675
updated 3251

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 1편

| 여행기 12
  • file
파노 2019-09-03 1601
updated 3250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2
게이러가죽 2024-05-07 383
  3249

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3편

| 여행기 19
  • file
파노 2019-09-02 1915
  3248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9. 서울에서 갔던 식당들

| 여행기 41
  • file
느끼부엉 2021-09-29 5539
  3247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8
  • file
파노 2024-05-07 629
  3246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5. 마티나 라운지 (ICN T2), ICN-BOS 대한한공 프레스티지

| 여행기 16
  • file
느끼부엉 2024-05-01 1975
  3245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3. 한국에서 먹은 것들 & 한 것들 下편 (식당 한 곳 추가)

| 여행기 14
  • file
느끼부엉 2024-04-02 2409
  3244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2. 한국에서 먹은 것들 & 한 것들 上편

| 여행기 11
  • file
느끼부엉 2024-04-01 2522
  3243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266
  3242

디즈니랜드 LA (애너하임) 짧은 후기 3/2024

| 여행기 7
잔잔하게 2024-03-12 1304
  3241

Grand Hyatt Hong Kong (Feat. HKG Four points) 후기

| 여행기 7
  • file
22Gauge 2024-05-03 899
  3240

도쿄편 : JAL Premium Economy, 콘래드 도쿄(Conrad Tokyo) 후기

| 여행기 46
  • file
엘라엘라 2024-04-20 2951
  3239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43
  • file
드리머 2024-04-14 2872
  3238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64
shilph 2024-04-28 2346
  3237

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 2편

| 여행기 2
  • file
파노 2019-09-03 885
  3236

가족과의 첫 이태리 여행 - 팁과 후기

| 여행기 46
Monica 2024-04-11 3747
  3235

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 여행기 23
  • file
안단테 2024-04-27 1371
  3234

2023년 겨울 포르투갈 간단 여행기 (사진 없음)

| 여행기 12
브라우니키티 2024-01-28 1639
  3233

P2와 함께한 독일-스페인-한국 여행기 - 6. Barcelona 관광 (Sagrada Familia, Parc Guell, Casa Mila, Casa Battlo)

| 여행기 18
  • file
느끼부엉 2024-02-15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