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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pico, 2014-11-11 04:05:26

조회 수
1979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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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댓글

wonpal

2014-11-11 04:18:40

만년 평민, 바라만 봅니다.


좋으시겠어요....ㅎㅎ

순둥이

2014-11-11 04:28:06

만년 평민이어도 일등하면 끝!


바라본다.
화려한 하루를 남기고 이미 불타버린
저 하늘 구텡이에 녹처럼 매달렸던
마음의 구속들.

바라본다.
숨가쁜 계절의 문턱으로 이미 지나버린
저 들판 한가운데 산처럼 우뚝 섰던
마음의 연인들.

* 춤추는 욕망 모두 내 속에서 잠 재우고
빈 가슴, 빈 손으로 저 문으로 나설지니
아 - 그렇게 자유가 된다면

사랑하리라 ---
사랑하리라 ---
사랑하리라. 그 뜨겁던 눈물의 의미를.
사랑하리라. 그 외롭던 생명의 향기를.

-----------------
바라본다
한영애

duruduru

2014-11-11 04:30:59

헉..... 극구 문과가 아니라던 분이.....

Livingpico

2014-11-11 05:34:29

그래도 일등석만 타시는 평민은 평민이 아니죠. ㅋㅋㅋ 네 좋습니다. 

디미트리

2014-11-11 06:06:52

맞아요. 일등석에 지정좌석도 있는 분은 평민이 아니죠...


피코님 축하드립니다. 먼 발치에서 부러움의 시선으로...ㅎ

Livingpico

2014-11-11 06:46:41

감사합니다. 

duruduru

2014-11-11 04:25:42

축하드려요~! 뭔가 대업을 이루신 것 같은 뿌듯함이 저에게도 느껴집니다!

Livingpico

2014-11-11 05:35:11

감사합니다. 올해 연말부터 잘 타고 다녀보겠습니다. 

순둥이

2014-11-11 04:27:19

축하드립니다.  출장이 많으신 피코님 100% 추가 마일리지 적립되면 알라스카 막 늘어날것 같아요 ^^

이름은 왜 지우셨어요?  다 아는데, MoonSe ===3=3

개골개골

2014-11-11 04:28:31

어라 성함은 Lee"빙피코"아닌가요?

순둥이

2014-11-11 04:30:46

사리님은 "리사"... 이쁘네요 ^^

개골개골

2014-11-11 04:31:51

왜 이러세요 Lee"둥순"님.

순둥이

2014-11-11 04:35:25

ㄸㅊLee 님 떠오릅니다 ㅠ.ㅠ

goldie

2014-11-11 04:39:29

저도 그생각 했다능.

last name이  "ㄸ"일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_@

Dan

2014-11-11 04:42:54

이분 닉넴이 요즘 많이 회자 되는듯 해요. ㅎㅎㅎ 

똥칠이

2014-11-12 08:54:18

어익후 몰라봬서 죄송합니다

회장님과 동성동본이었네요 

Dan

2014-11-11 04:43:23

설마.. Lee 순둥 아닐까요? 

Livingpico

2014-11-11 05:39:06

요거 잘 읽어야겠는데요? ㅋㅋ

Livingpico

2014-11-11 05:36:51

(그렇지 않겠지만), 프로그램 바뀌기 전에 열심히 타고 다녀야죠. 

다 아세요? 틀렸는데요?? MunSei 이게 맞는데 ==3=3=3=333

차도남

2014-11-11 05:55:46

와.. 대박인데요~~ 전 그냥 MVP만 달아도 좋던데.. 75K Gold라 축하드려요. 아마 시애틀 앵커리지 구간을 제외하면 알라스카 타시면 거의 퍼스트로 업글되실꺼에요. 

Livingpico

2014-11-11 06:47:24

아, 그렇군요. 알라스카 번호 넣고 델타에서 주로 발권할거라서, 어떻게 될지 자주 업댓해 보겠습니다. 

밤새안녕

2014-11-11 07:00:34

해내셨군요. 플래티넘.
나이스.

Livingpico

2014-11-11 11:16:37

아이쿠 허리야~~ ㅋㅋ

네, 해냈습니다. ㅋ

밤새안녕

2014-11-11 11:37:19

제가 다 눈물이 ㅠㅠ.
노가다 중에 상노가다가 국내선 비행기 ㅠㅠ

Livingpico

2014-11-11 12:55:07

근데 마지막에 마일런 비슷하게 탔던 4 세그먼트중에 두번을 업글 받아서, 그나마 좀 편하게 하긴 했습니다.ㅋㅋ

밤새안녕

2014-11-12 08:37:08

고생끝에 낙 ?

duruduru

2014-11-12 08:46:42

그 고생 끝에 떨어지기까지?

Livingpico

2014-11-12 15:10:40

아주 죽여주시는데요? ㅋ

Livingpico

2014-11-12 15:12:48

ㅋㅋ 마지막엔 요것하느라고 ATL-SLC-DFW-CVG-ATL을 $200에 다녀왔습니다. 일종의 출장을 가장한 마일런~~! (아니, 마일런을 가장한 출장?)

밤새안녕

2014-11-13 09:27:25

200불..... 좋네요.
마일런...... 아무도 몰라줘요. 이 마음.

Livingpico

2014-11-13 09:30:07

이상할 정도로 싸게 나오더라구요. 직항도 $280정도에 나왔었는데, 회삿돈 절약한다는 핑계(?)로(뭐 누가 태클은 안 거는데) 더 싸게 잘 다녀왔습니다. ㅋㅋㅋ

밤새안녕

2014-11-13 09:32:03

우린 원스탑으로 좀 싸게 가자고 해도 오직 넌스탑...

duruduru

2014-11-13 13:10:10

애사심을 빙자한 애마심?

최선

2014-11-11 07:08:03

저는 넘사벽이네요. 축하드립니다 ^^ 퍼스트로 다니면 출장을 막 기다리겠네요 ㅎ

Livingpico

2014-11-11 11:17:56

뭐 꼭 그렇지도 않아요. 다른분들 보니까, 싸웨 컴패니언 하시는 분들도 매치 해 주는데요 뭐. ㅋ

이제부터 발권에 들어가야겠어요. 요것 기다리느라, 몇가지 미뤄놨었는데요. 

쌍둥빠

2014-11-11 11:29:30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출장이 더 많아지셔서 티어도 유지하시고 베네핏도 마일도 쌓이기 (자유도 누리기) 바래요^^

Livingpico

2014-11-11 11:33:17

감사합니다. 

아~~ 출장이 더 많아지면 힘들어서 안됩니다. 그냥 일년에 알라스카 마일 15만 정도만 모을수 있다면, 그럼 되요. 그럼 자유도 누릴수 있어요. ^^

duruduru

2014-11-11 11:41:37

집에 앉아서 알래스카 카드 신청서 3장 작성하고 누르면 끝이군요.....

Livingpico

2014-11-11 12:17:42

그것까지 하면 일년에 30만마일이. 좋은데요? ㅋㅋ

-------

근데 생각해 보니까 집에서 그렇게 그냥 하시면, 엘리트 티어가 없잖아요. 그래도 좀 타고 다녀야죠. 업글 받으면서. ㅋㅋㅋㅋ

일등석/비즈만 타시면 꼭 그러실것도 없군요. 

마일모아

2014-11-11 18:25:48

ㅋㅋㅋㅋㅋ

football

2014-11-11 18:14:56

플레티넘 등급 달성을 축하드립니다. 델타에서 제공하는 선물 하나와 보너스 항공권 수수료 면제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내년 이맘 때 신청하려고 합니다. 롤오버 때문에 약 26000마일이면 내년에 플랫 달성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Livingpico

2014-11-12 15:06:29

감사합니다. 풋볼님의 댓글을 제가 잘못이해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롤오버가 되고 26K만 되시면 플랫이 가능하시다면, 내년에 플랫을 다시 하시려고 올해 다이아를 일부러 안하시는건가요?  제 계산은 그런데요? 

75K-26K=49K(롤오버), 현재 플랫이시면 75K+49K=124K(2014 현재?)

125K면 다이아몬드 되시잖아요?

football

2014-11-12 21:27:36

맞습니다. 다이아를 내년에 달성하면 롤오버 없이 시작하니까 49000마일 롤오버해서 시작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플랫과 다이야 차이는 저에게 2가지 글로벌 업그레이드 선물이나 마일, 라운지 상시 무료 입장 등이지만 플랫이상이 되야 보너스 항공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Livingpico

2014-11-13 03:26:51

ㅋㅋㅋ 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내년 롤오버 85마일 넘어갑니다. 그냥 알라스카 고고~~!!

밤새안녕

2014-11-14 01:28:07

플랫과 다이아의 차이 ㅡㅡ;; 그런거 몰라요.

macaron

2014-11-12 03:04:11

피코님 글 보니까 알라스카 매치 하고 싶어지네요. 

근데 단거리 출장이 잦으면 마일은 올해보다 내년에 더 많이 모일거 같아서 알라스카로 가기가 좀 그래요. 

status는 올해나 내년이나 방식이 똑같고... 

platinum gift는 어떤걸로 하실거에요? :) 

Livingpico

2014-11-12 15:08:05

하실수 있으면 하세요. 내년에 델타 적립이 시원치 않아서, 저는 이렇게 했어야 했어요. 

Gift는 뭐.. 그냥 regional upgrade 4장?? 그런데 이제 알라스카 번호 넣고 탈건데 쓸수 있겠죠?

Skyteam

2014-11-12 08:31:32

내녕네 대한항공 MP + 에어프랑스 골드로 미국항공사에 플래티늄급으로 매칭을 해서 MVP 75K 받아야겠네요..ㅎㅎ

사례 공유 감사합니다.

Livingpico

2014-11-12 15:08:28

꼭 그렇게 하세요, 감사합니다. 

또마

2014-11-12 16:53:57

저도 피코님 따라 gold 75 신청해 봐야 겠네요.  그리고 플렛 달성 하신거 축하 드립니다.  다음주에 보스턴 차이나 타운에 가봐야 하는데 에볼라 때문에 올말까진 집에 짱! 박혀 있으라네요.  

Livingpico

2014-11-13 03:28:03

요즘에 다녀보니까, 에볼라는 이제 아무 걱정들 안하고 다니는것 같습니다. 보스턴 차이나 타운 좋을텐데 아쉬워요~~

또마

2014-11-13 05:30:02

저도 피코님과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음주 보스턴 일정 알아보고 있습니다...  공부하러 가는데 뭐라 해도 늘 하던 방식대로 밀고 나가려고 합니다...

LegallyNomad

2014-11-13 08:43:17

MVP Gold 75K라니 대박인데요? ㅎㅎ

전 이제 스얼과는 연을 끊고 모든 출장을 AA/US로 몰아다니고있어요. 간혹 DL탈때 AS로 밀어넣구요 ㅎㅎ

AA꽤 많이 모았었는데 담달에 한국가는 JAL 왕복 비지니스 끊고 가족 몇명꺼 (이콘) 끊으니 한큐에 다 날라가네요 ㅠㅠ

그나마 아직 알라스카는 8만이 남아있다는데 위안을 ㅠㅠ

Livingpico

2014-11-13 09:31:29

ㅋㅋ 법님 오랜만입니다. AS가 DL과 AA에서 같이 되니까 좋은것 같아요. 저도 일년에 AA타는 횟수를 무시 못하거든요.

가족 발권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긴 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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