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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말이라 너무 바뻐서 마모도 한번씩 쓱 들어와 제목들만 보고 가고 ㅜㅜ
카드신청일이(마지막 다방치기후 6개월지남) 10월말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바뻐서 무슨 카드를 낼지 차분히 생각도 못하고 카드도 못내고 이러고 있습니다...
연말 로스카보스 하야트 파토나고 어디갈찌 못알아보고 그냥 이러고 있고요...
정말 불량 마모회원이 되어가고 있어서인지 꿈까지... ㅎㅎㅎ
꿈에서 ...
그로서리에서 몇가지 장과 몇개의 기프트 카드를 들고 계산대에서 블루케쉬로 결제 하려고 지갑을 열어보니 안보입니다. ㅜㅜ
놓고왔나? 사파이어로 낼까 하고 봤는데 없고... 그럼 스팬딩채울 잉크? 업그레이드한 힐튼? 등등... 계속 지갑을 여기저기 뒤져도 생각하는 카드가 없는거예요.
이상한 듣보잡 카드들만 잔뜩 들어있고. 계속 지갑을 여기저기 뒤지고 땀 삐질삐질....
계산대 아줌마 째려보고 뒤에 줄서 있는 사람들 째려보고...
그러다 잠이 깼습니다...
일어났는데 너무 생생해서....
지갑을 보니 다들 잘 있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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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duruduru
2014-11-19 18:21:21
카드 신청일을 그냥 지나셨으니, 스펜딩 채울 것이 없는 헛헛함과 아까움이 그와 같은 강박증적 상실감으로 나타난 듯요.......
말괄량이
2014-11-19 19:11:42
ㅋㅋㅋ 그런건가요? 이젠 초월했다고 생각했는데 ㅎㅎㅎ
슈퍼루키
2014-11-19 19:22:24
+1 스펜딩채울카드가없으셔서 허전함이 느껴집니다..
쌍둥빠
2014-11-19 18:58:02
카드가 없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헷갈리지만 얼른 신청 하시라는 하늘의 계시라고 봅니다.
말괄량이
2014-11-19 19:13:20
카드가 없지는 않고 이상한(?) 카드들만 있었다니까요. ㅎㅎㅎ 얼른 신청해야 겠네요. 주말에 경건하게.... ㅎㅎ
마일모아
2014-11-19 19:12:41
말괄량이
2014-11-19 19:13:42
헉.... 덥썩! 마모님!! ㅎㅎ
따라달린다
2014-11-19 23:26:37
말괄량이
2014-11-20 04:59:59
따라달린다님도! ㅜㅜ ㅎㅎ 4째나면 마모에서 기저귀라도.... ㅎㅎ
울남편이 들으면 난리나욧!! ㅎㅎ
밤새안녕
2014-11-20 01:33:08
굿이라도 한번 하시죠.
말괄량이
2014-11-20 05:00:35
ㅋㅋㅋ 원한을 풀려면 카드사에서 사인업 보너스로 달래줘야줘. ㅋㅋㅋ
마적level1
2014-11-20 02:51:50
제 생각에는 뭔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을 셀프가 알려준 것이 아닐까 해요.
정말 중요한 것인데, 요즘들어 충실하지 못했던 점이나
그런 이유로 은근히 마음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괜찮아, 별 일 아니야' 하면서 넘겼던 일들은 없으신지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괄량이
2014-11-20 05:01:21
오.... 심리학 하시나요? 뭔가 맞는거 같은데요? ^^
마적level1
2014-11-25 04:24:37
ㅋㅋㅋㅋㅋㅋㅋㅋ 학부때 교양과목을 들었었어요. 꿈 일기도 쓰고 그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