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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로 떠들석한 하루도 저물어 가고 있네요.
저는 이전에 발권한 AA 표 minor service (16세 미만 청소년의 경우 $150 fee를 내면 직원이 환승및 짐 찾는 것 까지 도와주며 최종 목적지에 마중 나온 사람에게 인계(?)까지 해주는 서비스 )신청때문에
AA 직원이랑 1시간 40분을 통화를 했더니 진이 다 빠지네요.
AA minor service 가 되는 줄 알고 부산에서 남부 소도시로 오는 조카 표를 한달전에 AA로 발권(12월은 마일리지 좌석표가 없어서 AA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조카는 현재 중학교 3학년이고 해외 여행은 처음입니다.
발권할때 minor 서비스 신청했구요.
그런데 그때 직원이 시스템이 오류인지 minor service fee가 결제가 안된다고 다음날 다시 전화 하라고 하더군요.
급한 표도 결제 했겠다.. minor service 결제는 천천히 하지 뭐..하며 차일 피일 미루다 오늘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 받은 직원이 부산에서 fee를 결제해야 되고 전화로는 fee가 결제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난번 직원은 결제가 된다고 했는데 왜 안되냐고 다시 한번 알아보라고 했더니..
장시간의 홀드 후 부산에서 나리타가 JAL 항공사이기 때문에 minor service 자체가 제공이 안된답니다.
왜 처음 직원은 minor service 가 된다고 했을까요!!!!!!
서두가 길었네요.
저의 질문은 나리타에서 환승은 어찌 한다 하더라고 달라스가 복잡해서 제가 달라스 공항에 가서 조카를 만나 남부 소도시로 같이 비행기 타고 오려고 하는데요.
제가 AA를 타고 달라스 가서, 조카를 세관 검사 마치고 나오는 곳 앞에서 만날 수가 있을까요?
아니면 달라스 공항 어디에서 만나는 게 서로 찾기 제일 쉬울까요?
조카 달라스 공항 도착 2시간 후에 저희 동네로 가는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서로 못 찾고 헤매면 그 비행기를 놓칠 수 도 있어서 걱정이네요.
달라스 공항에서 서로 찾아 헤메는 것 보다 조카 혼자 남부 소도시까지 환승해서 오는게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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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TermLoanB
2014-11-29 17:36:12
SKY
2014-11-30 16:14:35
저도 중3 정도이면 혼자 여행 가능할 것 같은데
해외 여행 한번도 안해본 친정 언니는 조카 혼자 여행하다 길 잃어 버릴까봐.. 혹은 납치(?) 될까봐 걱정 걱정이네요.
친정 엄마도 덩달아 걱정이시구...
K-9
2014-11-29 18:41:55
SKY
2014-11-30 16:18:24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한국 다녀올때 달라스 공항을 몇번 이용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다녔는지 어디서 조카를 만나야 할지 감이 안 오더라구요.
K-9님 설명이 도움이 되네요. 감사드려요. ^^
마일모아
2014-11-30 16:40:42
한국에서 핸드폰 하나 로밍해서 들고오는게 어떨까요? 내리자마자 바로 데이터 연결되어서 카톡으로 도착도 알려주고 서로 연락도 주고 받고 할 수 있도록요.
SKY
2014-12-01 06:04:47
네. 안그래도 핸드폰 로밍해서 오라고 했어요. 로밍해서 전화 통화하는 것보다 카톡 사용하는게 더 요금이 쌀까요?
토비
2014-12-01 10:11:46
DFW 쪽이 제2의 고향이라 공항도 자주 갔었는데요, 어느 곳에서도 Wifi가 잘 터지더라고요.
카톡만 사용하실꺼면 DFW 공항은 어느 곳이든 Free Wifi가 됩니다 ~ ^^
https://www.dfwairport.com/wifi/index.php
그리고 윗분이 말씀 해주신 것 처럼 Sky Link 이용하면 A/B/C/D/E 어느 터미널이든 쉽게 갈 수 있어서 게이트 하나 정해서, Sky Link 정류장에서 만나시면 편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
무인 열차가 거의 5분에 한번씩 돌아서 쉽게 타고 내릴 수 있게 되있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s://www.dfwairport.com/connect/index.php
SKY
2014-12-08 16:01:56
답글 감사합니다. wifi도 잘 터지는 군요. 다행이네요.
조카 혼자 환승하는 걸로 가닥 잡았어요. 조금이라도 복잡한 과정을 줄이고자, 짐은 최소한만 기내용 캐리어에 가지고 오기로 했어요.
이번 여행 혼자 성공하고 나면 조카도 자신감도 생기고, 뭔가 대단한 일을 한것 같이 뿌듯하고 그럴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사는 곳에 도착하기까지 한국에서, 그리고 여기서 여러명의 어른들은 가슴을 졸여야 하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