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AA 로 JAL 예약이 쉽지가 않네요.

전화 햐셔서 확인 하셔야 할것 같네요.

네, 어제 전화했는데도, 안되서 또 전화해야하나 고민중인데, 오후에 다시 한번 전화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네, 저도 보통은 24시간 이내에 오는거로 알고 있는데, business day 2일이면 오늘 (화) 까지겠네요. ㅡ.ㅡ

감사합니다. ^^

저의 경우는 너무 쉽게 되고 거이 몇시간 안되서 다 컴펌 받았었습니다. 다시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꺼 같내요.

저는 Jal에서 보고 찾아서 전화해서 바로 발권했는데 jal 웹사이트 통해도 뭐 불편하지는 않더라구요.

US Airways 가 문제인거 같아요. ㅎ JAL 에선 보여도, US Airways에 전화하면, JAL 이 아예 안보인다고 ;;

AA 는 JAL이나, BA 랑 똑같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네, 첨엔, US 마일리지로 예약할려다보니, JAL 에서 좌석보여도, US 상담원은 안보인다고해서요.

그리고, BA 로 봐도, 연결편 찾기도 더 수월해서요. ;;

아, 그런가요? 전 AA로 이번에 여정을 짰는데 JAL 좌석표를 켜놓고 양쪽으로 매칭해 가면서 계획을 짰거든요. 여정을 바꾼 것만도 한 10번가까이 되구요. 그 때마다 자리가 늘 있었고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다만 문제가 있었다면 JAL에서 한번 찾고 AA에서 한번 더 찾아서 연결해야 하는데 그럴 때마다 전화를 해야 해서 그게 불편했을 뿐이었죠. 오히려 BA는 AA에서 나오는 여정들 대부분이 안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BA마일로 미국 국내선을 끊을 때는 무조건 AA로 확인한 후에 BA에 전화해서 자리 요청하고 전화비는 waive 해달라는 신공을 썼습니다. 

US도 많이 안 나오더라구요. 마일리지 표를 끊기에는 AA 웹사이트가 가장 잘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JL 마일로 JL 어워드를 발권한다면야 자명하겠지만, 예컨대 AA 마일로 JL 어워드를 발권할 경우, JL 웹사이트에서 보이는 자리와 AA 시스템에서 보이는 JL 어워드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각각의 항공사가 자기 프로그램 고객에게 할당한 자리와 얼라이언스 전체에 할당한 자리가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이런 경우에는 제 3의 항공사, 예컨대 BA 시스템에서 JL 자리를 찾는 것이 AA 마일로 발권가능한 자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AA 마일로 JAL 어워드 발권시에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가요?? 적어도 요 근래 3~4개월동안 항공표를 바꾸느라 AA에 전화를 10번정도 해서 바꿨는데 그 때마다 JAL어워드에 있던게 AA에서도 잘 찾더라구요. 물론 JAL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가 안되고 하루에 한번 업데이트 되는 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성수기인 12월 한국 들어가고 1월에 나오는 시기였음에도 문제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원칙적으로 edta님이 말씀하신대로 항공사마다 할당한 자리가 다른게 맞을거 같은데요. 신기하게도 이번에 AA로 JAL을 끊었을 때는 그런 문제가 한번도 없어서 왜 저렇게 돌아가시나 싶었네요. 오히려 저는 BA에서 찾으면 하나도 안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BA에서 찾는건 포기했습니다.

편도 62,500 퍼스트는 AA로  JAL 발권아닌가요?

AA에서 발권해야되는게 맞는것같아요.

맞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JAL에서 확인하고 나서 AA에 전화해서 끊어야 한다는 뜻이었어요. 전 JAL award table을 근 3~4달동안 매일매일 봐서 그런가 별로 불편함을 못 느꼈거든요.

AA사이트는 편하기는 엄청 편하죠. JAL이랑 섞어서 짤려고 하다보니 나중에는 segment 별로 검색해서 찾고 찾고 그러고 있었네요. 

저기요 사족이지만, 말을 좀 부드럽게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모든 것을 다 아시는 것처럼 말투를 사용하시는 것, 듣기 불쾌할 수 있습니다.

안 그래도 저도 써 놓고 돌이켜보니 말을 왜 저렇게 썼나 싶었습니다. -_-;; 따끔한 지적 감사드려요. 

ㅋㅋ 우리 모두 종종 그렇지요, 뭐~!

그러게요. 엊그제 정신없이 살다가 오늘 딱 마모에 접속했는데 제 글에 답변이 여러개 달려서 좀 놀랐습니다. ㅎㅎ 요즘에 너무 AA와 JAL을 번갈아 가면서 계획을 짜고 짜고 했더니 이제는 그렇게 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저도 월요일 통화했을땐, 다시 한번 JAL 에 Request 넣겠다고 했는데...  요샌 진짜 시간이 오래 걸리나봐요.

저는 탑승  5일전에 AA 마일로 JAL 발권했는데 4일 가까히 On Request였어요.  정말 똥줄타서 (맞는 표현인가요 ㅋㅋ) 매일 AA랑 JAL 전화해서 발권 문제 없다는 확인 받았네요.  결국 티케팅 되었고요.  AA 상담원이 보통 24시간 뒤에 ticketed 되는데 요즘 backlog이 많이 되어서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내일쯤이면 티케팅 될겁니다. :) 

아 요샌 좀 시간이 더 걸리는군요. ㅎ

내년 9,10월이라 시간이 넉넉함에도, First 라 그런건지 ;; 마음이 조급해서 일이 손에 안잡힐정도네요 ㅎㅎ

리빙피코님과 블랙커피님의 JAL 후기에 완전뽐뿌라.. 급히 발권을 ㅎ

ㅋㅋ 네, 맞는 표현입니다~! 제대로 탄 것 맞습니다.

ㅋㅋㅋ 댓글 쓰면서 x줄 탄다 외에는 다른 표현이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 그정도로 발권 안될까 출발 전날까지 조마조마했어요 ㅎㅎ

블랙커피님의 무의식 속에 있는 마적리비도의 영향인 듯.... 싸인업 말고 진짜로 비행기를 타서 얻는 마일이 but-in-seat 이잖아요! 엉덩이가 탄다! 줄여서, 똥줄 탄다!

(무리수 두 잔 셀프로 벌컥 벌컥.....)

아, 이렇게 가까운 시일내에 발권하시면 당연히 장난 아니시겠네요. 하루 이틀 차이가 크니까요. 

아.. 마지막 1건까지 모두 최종 Ticketed 되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예약해서, 화요일 저녁까지 총 5일이지만, 비지니스 데이로 하면 2일 만에 된거네요. 

저는 이런건 다 24시간 이내 되는거로 알고 있어서 좀 마음이 급했네요. ㅎㅎ 

도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아이고~ 잘 되셨내요. 이제 푹 주무시면...

네.. 어제 저녁 기분좋게~ 푹 잘려고 하는 찰라 ... 제가 관리해주는 시스템들의 호스팅회사가 맛가는바램에 ㅜㅜ 눈 시뻘겋게 ;;;;

역시 인생은 알다가도 모를 ㅎㅎ

감사합니다. ^^

다 잘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얘들이 우리 생각만큼 바로바로 처리를 해주지는 않더라구요. 

네, 감사합니다. ㅎ

저만 호들갑 떤거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아니에요. 호들갑은요. 이렇게 저렇게 시도하면서 많이 배우는거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한국 가는걸 일찍이 끊었는데 갑자기 날짜를 바꾸게 되서 $150 fee 안 내고 바꿔 볼려고 이리 돌리고 저리 돌려서 해봤는데요. 고생한만큼 많이 알게 되더라구요. 마일모아의 글도 하나씩 다 다시 읽어보고 AA 상담원하고 통화만 10번을 넘게 했거든요. 이번에 하나씩 배운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위에 쓴 글 본의아니게 시니컬하게 쓴 것 같아서 사과 드릴께요. 그런 뜻은 아니었는데 나중에 다시 읽어보고 쥐구멍에 숨고 싶었습니다. 죄송해요. 

마적단 선배들의 공통된 진통을 저도 받네요..

AA -  JAL 홀드 해 놓고 어제 발권 했는데, 카드에서 돈도 안 빠져나가고, 아직 ON REQUEST여서 전화해볼까 하는데,

이 글타래 보고 좀 더 기다려도 된다고 하고 자체 결정 했습니다.

AA 는 ON REQUEST 이지만, JAL 에는 CONFRIMED 라고 되있네요~ 마일도 차감되고 10% 마일도 들어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