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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크리스마스 주간이네요.

마모분들 한 해 잘 보내셨는지요?

개인적으로는 올한해가 가장 정신없던 해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제가 어느 댓글에 Cole Haan 신발이야기를 잠깐 한 적이 있는데요, 오늘 그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마모분 대부분이 딜사이트를 통해서 싸게 사는 등 알뜰하고 낭비없는 소비를 하시고 계신데요,

저도 물론 그 중의 하나입니다.


캘리포니아에 살아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지난 미국 11년 생활의 예를 들어보면,

바지나 티셔츠 등은 거짓말 조금 보태서 20불 넘는 건 안사고(물론 원가는 그보다 더 하겠지만, 세일이나 쿠폰이용했을 경우),

신발도 세일해서 4~50불이상은 안샀었습니다.


그러다 한 3년전인가요?

아멕스 오퍼가 지금처럼 활성화되지는 않았던 때로 기억하는데,

SPG어카운트 보다가 아멕스 오퍼라는 것이 있길래, 이게 뭐지? 그러고 눌러봤더니,

지금과같이 여러 오퍼들이 즐비하더군요.

그 중에 액수가 쌨던 오퍼가 바로 DSW 신발가게 오퍼였습니다.

그 때 당시는 DSW가 뭔지도 모르고 오퍼자체($200이상 $50할인)에 혹해서,

그 오퍼를 저장하고 DSW사이트를 구경합니다.


눈에 띄던것이 500불짜리 구찌, 프라다 등 고가사치품(전 명품이라 안부릅니다, ㅋㅋ) 신발이 clearance세일을 해서 $200에 파는 것이였습니다.

그 중에 프라다 신발을 하나 샀죠. 지금이야 아멕스 오퍼라하면 천프로 믿지만 그 때만해도 정말 $50이 들어올까?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 프라다 신발 지난 3년간 정말 잘 신었었습니다.

그 때는 $200짜리(사실은 $500) 신발을 처음 사보는거라 정말 내가 이래도 되나 했지만,

지금도 가장 후회되는 것이 왜 그 때 구찌 등 다른 신발도 같이 안샀을까입니다.


여기까지는 프롤로그입니다.


다들 아시듯이 연말이 되니 아멕스에서 이런저런 오퍼 마구 뿌려대고 있죠.

그 중에 오늘은 Cole Haan $200/$50 offer이야기를 해봅니다.


지난 11월 21일이였습니다, Cole Haan오퍼를 발견한것이 말이죠...

그 오퍼를 보자마자 와이프가 옆에 있길래 농담으로, 정말 천프로 농담으로,

Cole Haan에서 이런 오퍼가 있는데 뭐 살 거 없나?하고 툭 던졌습니다. 이게 화근이 될 줄은 저나 와이프 아무도 몰랐습니다.

전 그 때도 그렇지만 지금도 Cole Haan이 뭔지도 모릅니다, ㅋㅋ.


전 말한마디 툭 던지고 서핑하고 있는데, 한 30분 지났을까요?

와이프가 이거 디게 편하다는데 이거 하나 사볼래? 그러더군요.


그건 바로 다름아닌, Cole Haan Zerogrand Wing Oxford시리즈의 신발이였습니다.

색상도 다양했는데, 리뷰를 보니 정말 좋더군요.


http://www.colehaan.com/zerogrand


농담삼아 뭐 살거 없어? 했지만, 그 신발과 리뷰들을 보니,

지난 3년간 고생해서 다 헤진 프라다가 떠오르며,

하나 사볼까?하고 마음을 먹게 됩니다.


원래 가격은 $294.13($268+tax)인데,

Thanksgiving주간이라 그런지 30%를 할인하니 총 가격이 $204.48($187.60+tax)가 나오더군요.

아멕스 오퍼는 $200이상이니 200불 살짝 넘는 가격이 너무나 마음에 드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몇몇 사이즈의 품절을 발견하고나니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해서 일단 Deep Forest색상을 질러봅니다.


11월 21일 오더한것들

C12982_DeepForest.jpg

원래 거의 $300을 줘야하는 신발이나 아멕스 오퍼덕에 $150.


하나 사면 아쉬우니 다른 모델 하나 더 질렀습니다. India Ink

C13473_IndiaInk.jpg


2개만 지르고 일단(?) 멈췄습니다.

Shop runner덕택에 이틀만에 오더군요.

신어보자마자, '이야'를 연발합니다.


전에 신던 프라다가 무겁기도 했습니다만, 이 신발자체가 워낙 가벼운거죠.

이럴 때는 아멕스 카드 많은 것이 좋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도 이십여개의 아멕스에 이 오퍼가 있기에 몇 개 더 오더합니다.


11월 26일

C13398 GunmetalMetallic.jpg

Gunmetal Metalic


C14221_BlackCordovan.jpg

Black Cordovan


C14493_BritishTan.jpg

British Tan


C12979_Mushroom.jpg

Mushroom


C12983_ChocolateTruffle.jpg

Chocolate Truffle

이상 5개는 모두 지난 11월 21일 오더때와 마찬가지로 아멕스 오퍼 적용해서 각 $150에 구입.


그리고 다른 종류로 또 무지 싸게(50%) 파는 것들이 있기에 몇 개 더 오더합니다.

세일폭이 크므로 $200을 넘기기 위해 4켤레를 동시에 주문합니다.

C13452_red.jpg

원래 $118+tax이나 50%해서 $59


C13453_Green.jpg

원래 $118+tax이나 50%해서 $59


와이프가 서운해할까봐 와이프것도 2개 같이 오더합니다.

D42921_rose.jpg

30%세일해서 $55.96


D42923_Sky.jpg

30%세일해서 $55.96


이상 4켤레 택스까지 $250.62. 아멕스 오퍼하니 네켤레에 $200이 되는군요. 한켤레에 $50이면 굿이라고 생각하고 뿌듯해합니다.


이렇게 엄청난 쇼핑을 마치고 룰루랄라하고 있는데

Thanksgiving당일오전에

Cole Haan에서 의미심장한 이메일이 오더군요...


shh.jpg


Something BIG is coming이라....저런...


이 이메일을 받자마자 불안감이 조성됩니다.

바로 30% 이상의 세일을 하겠구나 하는거죠.

물론 소비자입장에서는 좋은 일이나 이미 저지른 입장에서는 좀 짜증스런 일이죠.

또 오더하고 리턴하고 해야하니 말이죠.


오후쯤 되서 Cole Haan에 들어가보니, 조금 전까지만해도 30%했던 Zerogrand시리즈가 50%로 바뀝니다.

이메일까지 왔드랬죠...


50off.jpg


아놔를 실제로 연발하면서,

뭐부터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ㅋㅋㅋ


제일 처음 온 신발 한켤레만 박스를 풀었을 뿐 나머진 박스도 안뜯은 상태라,

리턴이야 수월하니 일단 이미 오더한거 재오더하자로 맘을 바꿉니다.

그런데 기존 30%에서 50%로 바뀌는 바람에, 한켤레사고는 아멕스 오퍼를 적용못하게 되더군요. $200이 안넘어가니 말이죠.


30%할 때 아멕스 오퍼적용해서 $150정도에 샀다면,

50%할 때는 2켤레씩 산 후(토탈 $292.12) 아멕스 오퍼 적용하면 $242.12해서 켤레당 $120불.


결국 켤레당 $30의 차이가 발생하더군요.


한 두 켤레샀다면야 그냥 넘기자했겠지만,

7켤레를 샀기에 $210을 그냥 넘길수가 없었던거죠...


이미 샀던 모델 다시 검색합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전모델이 아니라 몇몇 색깔만 50%하더군요.

해서 구입하지 않은 모델중 50%하는 것과 이미 구입한 모델 중 50%하는 것 섞어서 2켤레씩 오더합니다.


C12979_Mushroom.jpgC12982_DeepForest.jpg

중복오더입니다.


C12980_Ironstone.jpg

새로 50%


C12983_ChocolateTruffle.jpg

중복오더



이 때가 밤 11시경이였는데, 이쯤되니 세일이고 나발이고 만사가 귀찮아집니다.

더 오더할 수도 있었는데, 정말 귀차니즘이 작렬해서 여기까지만하자 이렇게 됩니다.


이러고 끝내려고 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또 다른 이슈를 만들어버렸지 뭔가요? ㅋㅋ


집 앞 현관앞에는 열개가 넘는 콜한박스가 쌓여있고, 와이프는 왜 안뜯느냐고 아우성입니다.

저는 말 그대로 넘 귀찮아서 그냥 놔두고 있다가...

2~3개 열어봅니다.

처음에 온 박스에도 있었던 건데 이 때서야 발견하게 된 것이 있으니 바로...

각 박스에 $150이상 사면 $50할인된다는 쿠폰코드가 있더군요...

그런데 희한하게도 십여개의 쿠폰코드가 동일.

날짜는 12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저는 11월에 샀으니 해당사항이 없지요.


그러나 밑져봐야 본전이라고, 오더도 많이 했으니 저 많은 오더(총 10개)에 $50을 할인받으면 총 $500인데, 이걸 놓칠 수 없지 않습니까?

$204에 결제한 것들에서 $50이 빠지면 아멕스 오퍼 $50도 다시 가져갈 것 같아서 일단 $250을 훌쩍 넘은 3개의 오더에 적용시켜보자하고 콜한 커스터머 서비스에 전화합니다.


상담원 : 어케 도와줌?

강풍호 : 내가 불과 일주일 전에 오더했는데 이런 쿠폰이 있다. 적용시켜주지 않으련?

상담원 : 잠만, 수퍼바이저한테 물어보고.

강풍호 : 시간 충분히 가지셈.

상담원 : 원래 안되는데 이번만 특별히 해줄께.

강풍호 : 땡큐. 근데 나 오더 10개했는데 다 안되니?

상담원 : 안돼 커스터머당 한 번만 적용돼.

강풍호 : 오케.


전화를 끊고 기분은 반반입니다.

일단 하나의 오더에 대해 $50할인받은건 좋은데 나머지 9개가 안되니 말이죠.


또 전화를 듭니다.

다행히 다른 상담원이 받더군요.

같은 패턴으로 통화.

또 적용받습니다.


한시간 후 또 전화들고

또 같은 패턴으로

또 적용.


일단 $250과 $290 2개의 오더, 총 3개의 오더에 $50 크레딧을 적용합니다.

리펀이메일도 잠시 후 3개가 오더군요.

밤이 깊은 관계로 다음 날 해야지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다음 날 회사에 출근합니다.

콜한에 전화해서 같은 이야길하니 이번엔 희한한 이야길 합니다.

제가 말한 코드가 너무 많이 써서 flag이 뜬다면서 적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딱 한 번만 쓸 수 있다는 거죠.

제가 따집니다.

말이됨? 열개오더해서 열개가 넘는 박스에 같은 코드가 있었는데?

이랬더니 특별한 날 오더한 소비자에게는 다 똑같은 코드가 부여된다는 희한한 말.

그래서 또 따집니다. 그럼 가장 먼저 코드 쓴 사람이 임자임?

제 말이 맞는 듯 하니 수퍼바이저랑 연결해주더군요.


수퍼바이저 왈, 이번엔 다른 말을 하더군요.

날짜가 달라서 안된다.-물론 이건 맞는 말이죠. 12월 3일부터 적용가능하니...

그래서 아마존에 자주 쓰는 방법으로 협박(?)해봅니다.

내가 리턴하고 다시 사면 좋겠니?

어쩔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새 오더에 사용할 수 있는 30% 쿠폰코드를 알려주더군요.


통화를 끊으면서, 왜 어젯밤에 나머지 7개도 전화를 안했을까하는 자괴감(?)...

역시 모든 건 타이밍이라는 걸 새삼 느끼며,

그래도 켤레에 300불하는 신발을 이 정도 딜이면 굿딜이야 하면서,

중복오더한 3개의 신발을 다시 포장합니다.


리턴쉬핑을 프리패드 라벨이 같이 온 것이 있어서 UPS에 드랍만하면 되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지난 주말 결국은 콜한매장에 가서 직접 리턴했습니다.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직접 리턴했는데요, 저는 오히려 이게 또 의외로 다른 딜(?)을 건진 것 같습니다.


며칠 더 기다려서 확인해봐야겠지만,

구입은 콜한온라인에서 했는데,

리턴은 콜한매장에서 한 걸로 트랜잭션이 찍히니,

이미 받은 $50크레딧을 다시 회수안할 것 같은 행복한 예감이 든다는 것이죠...


콜한개떼.JPG

제 신발만 인증샷찍어봤습니다.

앞에 세 박스는 중복오더로 엊그제 매장가서 리턴한 신발입니다.


<정리>

Zerogrand 시리즈만 계산해 보면 총 8켤레를 샀는데,

원래 켤레에 $300하는 신발을 아멕스 오퍼와 추가 할인을 받아서,

켤레당 $112정도에 샀다능...


콜한 매장에서 직원가 얼마야? 물었더니 $150이였다라능...


문제는 얼마전까지 웹사이트에 없다가 이번에 새로 추가된 새 색깔이 또 사고 싶다능...

시뻘건콜한.jpg


Should I? lol!


1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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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호

2016-11-21 08:56:43

오노...신발장부터 사야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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