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61
- 후기-카드 1816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51
- 질문-기타 20672
- 질문-카드 11679
- 질문-항공 10177
- 질문-호텔 5190
- 질문-여행 4033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2
- 정보 2419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4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안녕하세요
곧 결혼하게 되는 예비 신랑 얼라이쿵입니다.
이제 미국 대사관에서 와서 비자도 받았겠다 조금씩 실감도 나네요
그런데 너무 정신 없는 나머지 결혼 반지에 대해서 정말 신경을 못썼씁니다. (이해해주신 마눌님에게 감사)
한국에서 결혼을 하고 바로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가기로 했는데 거기서 결혼 반지를 사려고 합니다. (어떤 분들 이야기로는 유럽이 미국에 비해서 많이 싸더라고 하더라구요)
이탈리아로 가거든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오래는 못가고 5~6일간 다녀올 예정입니다.
혹시 예물 반지 사본신분들, 괜찮은 정보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스팬딩채워야 될 카드가 몇 개 있는데 이걸로 채우려고 하거든요 혹시 sudden high spending이면 alert에 걸리나요?
- 전체
- 후기 6761
- 후기-카드 1816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51
- 질문-기타 20672
- 질문-카드 11679
- 질문-항공 10177
- 질문-호텔 5190
- 질문-여행 4033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2
- 정보 2419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4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28 댓글
날아날아
2014-12-25 22:18:07
얼라이쿵
2014-12-27 06:29:53
아 감사합니다. 저도 티파니는 미국이 싸다고 듣긴 들었습니다. ^^
빼빼로
2014-12-26 03:49:07
저는 반지 살때 홀드가 걸려서 Amex와 Chase에 각각 전화를 해서 풀었습니다. 직원들도 그런 일에 익숙하더라고요. 그런데 해외에서라면... 음... 쉽지가 않겠네요. 데이터 플랜으로 Skype을 이용하셔서 바로 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미리 많이 쓸꺼다 Notice를 줄 수 있기는 한데, 이게 100% 문제없이 되지가 않아서 고객센터에 전화하는 백업플랜을 준비해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해외 여행 갈때마다 꼭 한번씩은 카드사나 은행에 전화를 다시 하는 것 같네요..
얼라이쿵
2014-12-27 06:31:42
조언감사합니다. :) 님 조언에 따라 미리 notice를 SM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100%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아서 백업플랜이 필요할수도 있으니 데이터 빠빵하게 해서 가야겠네요 ^^;;
sophia
2014-12-27 08:09:15
빼빼로
2014-12-30 00:52:17
근데 이거 써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한국에서 그 콜렉트 콜 전화를 해보려고 엄청난 시도끝에 실패했습니다. 현지 연결 번호가 필요한데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도 못 찾겠더라고요. 콜렉트콜은 군 장병들만 이용하는것 같아요... 결국 백화점에서 결제하는데 승인 한도가 나는 작은 금액으로 11번 나눠서 했습니다... ㅠㅠ 그러고는 나중에 취소했더니 크레딧도 열 한번이 들어오더라고요.
sophia
2014-12-30 16:36:51
poooh
2014-12-26 15:58:56
이건 그때 그때 환율에 따라 틀린거 같아요.
유럽을 말씀하신걸로 보아서 아마도 유러피안 브랜드 (까르띠에?) 를 보시는 것 같은데요. (티파니는 미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 합니다.)
아시다시피 브랜드 가격은 자주자주 변하는게 아니라 자기네가 대충 1년에 혹은 분기마다 가격 정해놓고 그렇게 지내 맘대로 팔기에 (보석상 가면 무게 딱 재보고 그당시 시세로 정확히 팔지만, 브랜드는 안그래요 --; 워낙에 남겨 먹기 때문에 대충 시세의 30% 비싼 가격에 팔더군요. --;)
당시 환율 (유로 대비 달러) 등등을 고려해 보셔야 하는 아주 복잡한 구조 같은데요.
그리고 다이아몬드 같은면 3C를 보셔야 하는데 (cut, clarity, carat 중요성은 순서대로), 원하시는게 그곳에 있을지도 모르구요.
제경우에는 티파니에서 세일즈 펄슨하고 당시 원하는 cut, clarity, carat 걸 모두 인벤토리에서 보구선 사려는 스토어로 보내와서 구입했습니다 (이게 또 시간이 몇일 걸립니다.)
택스때문에 택스없는 델라웨어 가서 구입 할까 했는데 (택스만 이천불 가까이 되더군요 --;) 거기까지 갈 시간이 없어서 그냥 택스 내는걸로 했습니다.
그래도 로컬에서 구입 하니, 왔다 갔다 하면서 세일즈 펄슨 아줌마 만나서 가끔 인사 하고, 반지 클린, 체크 해주고 손으로 크리스마스 카드 보내주는거 받고.. 뭐.. 괜찮습니다.
제생각에는 그냥 미국에서 하세요. 비싸도 한국보다는 훠얼씬 싸더군요.
아 그리고 티파니는 반지보다도 반지 사고나면 한달뒤에 각종 보증서 등등이 따로 집으로 오는데, 그게 정말 뽀대 짱입니다. (사진으로 구경하던 팰라디움카드 날아오는 박스 이상의 뽀대로 옵니다. 진짜가죽 앨범 케이스에 보증서 담겨져서 옵니다.)
얼라이쿵
2014-12-27 07:20:27
네~ 까르띠에나 불가리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곧 이탈리아 방문 예정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일례로 까르띠에는 2개를 같이 사면 DC가 있다고 하든데 티파니는 없다고 하드라고요~??
아... 티파니는 온라인으로 미리 견적 다 보고 상담받고 할수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 조언 남겨주셔서~
poooh
2014-12-27 15:00:29
미국에서는 불가리는 다이아몬드 알반지가 없는거 같고, 까르티에는 많습니다.
해리윈스턴은 다이야 반지 하면 웨딩밴드는 공짜로 줍니다 ㅋㅋㅋ
밴크리프 아펠도 참예쁩니다. 그런데 제 예산밖이더군요 ㅋㅋㅋ
얼라이쿵
2014-12-27 21:06:34
해리윈스턴이나 벤크리프 아펠은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 이름이군요.
(제가 아직 무지해서 아마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데 웨딩밴드를 공짜로 준다는건 처음듣네요 그만큼 비싸다는 거겠죠??
저도 인터넷에서 검색한 결과 불가리는 다이아몬드 알반지는 잘 없는것 같군요~
poooh
2014-12-28 19:25:58
눼... 아주 비쌉니다. 해리윈스턴은 헐리웃 배우들이 청혼하는 반지구요. 밴크리프 아펠은 저도 잘모르는데 버거도프 굿맨에 들어가 있어요. 아무것도 없는 웨딩 밴드가 브랜드없는 다이야 반지 가격쯤 됩니다 ㅎㅎㅎ
닉스진
2014-12-29 16:48:52
밴크리프 아펠 버그도프굿맨에서 샀었는데 이번에 새해카드가 왔는데 중국말로 써보냈다능.... 이거이거...쑤 가능한가요? ㅋ
마만세
2014-12-27 04:01:31
혹시 미국에서 구입 하시면 빈 박스 신공으로 세금 절약 하세요
타주 (세금 안내도 되는곳)에 아는사람 주소를 주시고 쉬핑비만 내시면 대부분이 해줍니다
실물은 본인이 픽업 하시고 빈 박스만 보내고 기록 유지하는 방법으로하면 금액이 워낙 크기때문에
해보실만한.......실제로 뉴욕의 보석상에서 세금 빼달라고 하니 해준방법...
닉스진
2014-12-27 05:37:24
poooh
2014-12-27 05:51:02
티파니에서도 해 줍니다.
맨하탄 세일즈 펄슨들이 별로 안친절해서, 제경우에는 뉴저지 매장을 항상 이용 합니다만, 어떤 티파니 매장을 가시던, 다른 매장에 있으면 그걸 그쪽 매장으로 트랜스퍼 하시던 혹은 집으로 보내주기도 합니다. 물론 쉬핑비 안받습니다. 자기네가 있는 스탁이 아니라구요.
narsha
2015-02-07 05:25:16
Poooh님, 맨하탄 티파니 매장에 가서 다이아 구입하고 세일즈 택스 없는 주로 보내면 택스 안 받나는다고 하셔서 여쭤봅니다.
지금보니 티파니에서 2캐롯은 4만불 2.5캐롯은 5만불이네요. ㅎㄷㄷ
만일 4만불 정도 다이아라면 예를 들어 세일즈 택스없는 뉴햄프셔에 빈 박스보내면 뉴욕에서의 3500불에 해당하는 택스 없이 살 수있는지요?
poooh
2015-02-07 13:26:18
헐... 2캐럿을... 대단하십니다. 빈박스 신공이라....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 경우 빈박스를 했던게 아니였거든요.
제경우에는 뉴욕 매장에서 보고, 뉴저지 매장에서 그거 뉴저지로 가지고 와서 사고 싶다 해서, 뉴저지 매장에서 뉴욕껄 가지고 와서 산 경우 였습니다.
그건 직접 가셔서 여쭤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일즈 텍스가 8.85% 던가 그러는데. 5만불이면. 텍스만 4-5000블 돈이네요.
narsha
2015-02-07 16:03:35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매장에 가서 직접 물어 보라고 해야겠습니다.
얼라이쿵
2014-12-27 06:33:59
빈박스 신공이라면,,
그 자리에서 픽업만 먼저하고 박스만 non-tax 지역에 사는 사람에게 보내는건가요?
좋은 방법이네요~ 그런데 아는 사람들이 없을땐... 하.. 그것도 문제이군요 ㅋㅋ
빼빼로
2015-01-02 16:11:00
헐...... 내 택스 ㅠㅠ
쌍둥빠
2014-12-27 04:13:01
저는 와이프 언제 다이아 하나 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ㅜㅠ
결혼 축하드려요~
얼라이쿵
2014-12-27 07:17:49
ㅎㅎㅎ 아시는 분이 다이아 반지 안하면 그렇게 나중에 두고두고 마눌님에게 구박 받는다고 해서 이번에 무리를 해서 라도 하려고 하죠 :)
감사합니다. 결혼 축하해 주셔서 `
불루문
2014-12-28 07:14:03
근데 전 여자들의 다이아 사랑을 절대 이해못하겠더군요..
날아날아
2014-12-29 18:29:50
두다멜
2014-12-28 14:12:04
기수
2014-12-30 08:49:30
다이아로 하실꺼면 싼 거보다 입 맛에 딱 맞는 걸 찾으시는게 길게봐서 더 도움이 될텐데,
여행객들한테 바가지도 씌우고, 주변 지역 수배해서 제일 적합한 거 찾아주는 서비스도 못 받을테고,
그리고 윗 분들 말씀대로 미국 안에서 세금만 잘 피할 수 있으면 유럽서 굳이 사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다이아 알만 사는게 아니라 끼고 싶은 반지 모양과 손가락 굵기에 맞춰서 살짝 가공도 해야되고, 은근 일이 복잡합니다.
돈 몇 푼 아낄려다가 맘에 안 들어서 새로 가공해야되면 0.01-0.02 캐럿 날라가는데
1.8이 1.78되는거야 손해가 미미하지만 2.01이 1.99되면 밤에 잠이 잘 안 올껄요? ㅋㅋㅋ
가시보거
2014-12-31 05:01:16
+1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