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제가 미국 온지도 2년 꽉 채우고 있습니다.
전 뉴욕쪽에 직장도 잡아서 안정적인 생활모드에 돌입했답니다.
현재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체이스 프리덤 카드 신청해서 잘 쓰고 있답니다~
한개로는 부족해서 하나 더 신청하려고 해요.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프리 오퍼드 가능한 카드 검색했는데
아멕스에서는 플래티넘 카드(100,000 MR) 뜨더군요.
체이스에서는 사파이어 카드가 편지로 날라왔었구요..
전 아멕스 플래티넘 신청할지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할지 고민입니다. 누가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새해 연말에 어디서 보내세요?
좋은 곳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없으면 그냥 교회 가려구요...ㅠㅜ
플랫카드 오퍼 정말 부럽습니다. 하나만 택하라면 전 프랫카드 신청하겠습니다. 사파이어는 나중에 5만오퍼 뜰 때 하시는 게 어떨까요?
연회비 $450을 감당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어서...
다들 그렇게 내면서 카드 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사파이어 신청 안했던 이유가 4만 오퍼에 4천불 사용하라고 해서 안했긴 했어요...
매년 200불 airline credit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연회비는 250불입니다. 10만 포인트를 1,000불로 단순 계산한다고 하더라도 4년 정도는 '무료'로 Amex Plat의 이런 저런 혜택을 누린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 말씀은 Airline 티켓 구입시 200달러 할인 받을 수 있다는 얘기죠? ;;;;
아멕스 크레딧 카드 온라인 사이트 들어가서 프리 오퍼 가능한 카드가 무엇인지 제 소셜넘버 넣고 검색했더니 나오는 검색 결과였어요. 검색 결과에 100,000 MR 오퍼 플래티넘 카드랑 에브리데이 프리퍼드 두개 떴거든요...
이거 아닌가요?????
에어라인 크레딧과 글로벌 엔트리 크레딧 받음 연회비 퉁질수 있다고 들은 거 같은데요. MR 10만이면 BA 14만으로 둔갑하고 (지금 40% 더 주는 프로모션하는 걸로 알아요) 이 마일리지로 하와이 (시애틀 출발 경우) 5명이 왕복하고도 남는 마일리지입니다.
저라면 플랫 10만 오퍼 당장 신청할거 같아요.
넹.... 참조 할게요. ㅠㅜ 저도 고민중이에요.
프리덤만 열심히 쓰는게 넘 지루해서... 카드 좀 돌려 쓸까 하고 생각 중이었거든요.....
갑자기 궁금해서 그런데요...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하나로 두명이 공항 라운지 출입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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