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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parker meridien hotel 짧은후기 렌터카 Fox나 Sixt??

shingii, 2015-01-02 12:46:12

조회 수
1387
추천 수
0

작년 12/29-12/30  Le parker meridien hotel 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예전에 게시판에서 가르쳐주신대로 예약을 빨리해서 다행이도 저렴한 가격으로요 ^^


로비옆에  버거 조인트에서  간단하게 버거를 먹었구요..  한번은 몰라서 줄 20분 기달려가면서 먹었구요. 나중에는  룸에서 미리 전화해서 30분뒤에 픽업해서 호텔 방에서


먹었습니다. 가격은 버거치고 싸지는안은가격이구요 솔직히 맛은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못했습니다.. 그냥 버거더군요. 차라리 DBGB 버거나 Shake Shack 맛은 더있는듯 했습


다.


호텔방은 City view 예약을했는데 그것때문에 좋은방 쓰고시퍼  일찍갔습니다 1시~2시경에.. 방은 엘레베이터랑 먼방을 주었는데 층수는 27층이라서 city는 커녕 앞에 빌딩


가리고있어서 야경을 전혀 보지못했습니다..  방도 많이작고 방도 히터가 충분히 따듯하지안더군요. 최고 온도로 올려나도요.. 화장실도 정말 작았구요..  


다른 spg 계열 호텔 보다가격은 비싼편인데 방은 별루였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밖에서는 공사를 하는지 아침부터 엄청 시끄러웠습니다 ^^::


약간의 환상을 가지고 도착했는데 환상이 살짝 악몽으로 바꼈습니다.


이상 짧은 후기였구요 .


여기서  rent car  회사들 질문이 있습니다.   렌트카 회사 E-Z rent a car 회사랑 Fox rent a car 회사랑 Payless car rental 회사, Sixt rent a car가 Amex travel 에서 보이더라구요.


가격은 다른회사들보다 상당히 저렴하고 괜찮아 보이는데 마모회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sixt 회사나 Fox 회사가 그나마 괜찮고 나머지 회사는 이용하지 말라고 리뷰에 써있더군요 ... 혹시 두 회사 이용해보시 마모님들 계시나요?


이번 1월말이나 2월초에 시애틀에 볼일이있어서 방문할 예정인데  2곳 회사들 괜찮을까요?


리뷰를  대충 읽어보니 보통 20~30분 기달리는거 빼고는 없는거같던데요..


예전에는 UR mall에서  Thrifty 을 빌렸었는데 가격도 괜찮고 서비스도 나쁘지 안을걸고 기억합니다. 인슐런스는 제 어머니밑에 제가 들어가있어서


그걸로 이용했구요. 이번에도 그렇게 할예정입니다.  예전에는 어머니도 같이 여행하셔서 인슐런스 카드에 제어머니 이름만 써있는데( 물론 제이름은 카드에 기제안되있


구요 보험회사에는 등록이 되어져있습니다). 


가격이 다른곳보다 월등이 싸보이는데 무슨 hidden fee 같은거나 다른문제라도 있는건가요?


아 그리고 이제 더이상  Barclay arrival plus 다운그레이드가 안되는거같더라구요.. 여러번 전화를 해서 다운해달라고했는데 전부다 안된다고했구요. 이번에 남아있는 포인트 모와서 카 렌트할때 Amex traveld에서 


가능하다면 쓸려고합니다. 


마모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들 하세요~




10 댓글

sophia

2015-01-02 13:05:40

shingii님도 계셨었군요. 


저도 뉴저지에 사는 막내동생이랑 맨하탄에서 만나서 le parker meridien에서 하루 잤어요. 동생이랑 간 거라, 2 single beds가 있는 방을 받았구요. 화장실 크기나 방이나 다른 건 다 좋았는데 (fitness 시설이 무지 좋더라구요!!), 체크인 후에 보니 냉장고에 이전 손님들이 두고 간 먹다 남은 음료들이 있길래 housekeeping에 전화를 해서 비워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녁 때 들어와 보니 그대로 있더군요. 오늘 낮에 spg 웹사이트를 통해서 comments를 남기긴했는데, 아직 아무런 답변을 받지는 못했어요. 


이전에도 서너 번 갔을 땐 이런 문제가 전혀 없었는데, 연말에 싼 가격에 온 손님들이라고 서비스를 제대로 신경을 안 써준 건가 싶어서 좀 찝찝하더군요.

shingii

2015-01-02 13:14:02

마모회원분들을 마주치지 안을까 두리번두리번 거렸는데 제가 체크인 체크아웃할시간에는 없더군요.. 마모? 이러고 말걸려고했는데여 ^^::  제가 쓰던방 냉장고는 음료들로 가득했어요(물론 돈쓰라고) 그래서 제 음식들을 그냥 방치시켰습니다.. 자리가 없더라구요. 안그래도 이번에 메일을 보낼생각입니다.  추워서 이불속에 계속있었구요 extra blanket 덥고 잠잤습니다... 저도 연말에 싼가격이라해서 대충대충 손님받는 느낌이 살짝느꼈어요..

sophia

2015-01-04 09:12:02

오늘 SPG 쪽에서 이메일이 왔네요, as a good will로 2000포인트를 엑스트라로 준다네요. 다음 번에 갈 때 써먹어야겠어요. :-)

shingii

2015-01-07 13:10:19

저도 어제 spg에서 이메일이 왔어요. 2000포인트 준다고하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밤새안녕

2015-01-03 04:31:48

Fox 나 Sixt 다 나름 괜찮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단골이 없으시다면 저렴한 쪽으로 가셔도 좋죠.

shingii

2015-01-03 09:24:19

감사합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dta450

2015-01-04 09:37:20

Sixt는 유럽쪽에선 꽤 메이저 업체에요.

shingii

2015-01-07 13:10:57

아 그렇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Nieve

2015-01-05 01:43:12

저 2004년 뉴욕 처음 갔을때 첫날밤 묵었던 곳이 르파커메르디앙이었는데 저도 같은 이유로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방은 좁고 침대도 그리 크지 않고 샤워가운도 없고 슬리퍼도 없고 등등등. 당시 회사일로 출장을 다니면서 런던에 클라리지, 밀란에 그랜드 등 유럽에 좋은 호텔들에 많이 묵던 때라서 더 실망했던 것 같아요. 기억 남는 건 당시가 그 망사 같은 걸로 된 ergonomic 의자가 막 나오던 때였는데 그 의자가 있던 것 정도. 일층에 프렌치레스토랑도 너무 짜서 맛이 그냥 그랬던. 단 저는 버거조인트는 넘 맛있게 먹었어요. 그때는 버거조인트 몰라서 못 가 봤는데 나중에 숙박없이 찾아가서 먹었는데 저는 케찹과 머스타드 기반의 기본적인 버거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감자튀김도 맛 있었구요. 그리고 노르마가 이 호텔에 있지 않나요? 브런치 먹으러 갔었는데 메뉴도 창의적이고 갈아서 주는 주스가 넘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쨌든 위치랑 버거조인트, 놀마 빼고는 묶는 호텔로서는 비추입니다.

shingii

2015-01-07 13:14:42

네 노르마 아침/점심에 내려가보니  너무 돗대기 시장같아서 그냥 페스했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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