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보통 숙박 2-3일전에 reminder 메일 보내주지 않나요..??
혹시 reminder 메일이 안왔다면, CSR에 원래 reminder 메일을 보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한번 얘기해보심이.. (물론, 큰 기대는 안하심이...)
금액을 돌려받지 못한다면, 이후에 그 호텔에 투숙할 수 있도록 날짜 변경을 한 번 요청해 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아주 정확한 통찰력이십니다...ㅎㅎ
사실 저도 최근에 노쇼가 한번있었거등요.
호텔 예약을 너무 많이 변경하다보니 하나를 깜빡하고 캔슬 못했는데, no show로 400불이 넘게 청구가 되었더군요....ㅎㄷㄷ
그래서 이멜로 정중하게 내 실수 맞다. 그래도 함 봐주면 안될까?했더니 내부 검토후 답 줄께. 하고는 한 이틀쯤 후에, 너 우리 호텔에 예약 두 개 더 있던데, 그거 캔슬안하고 투숙하고 나면 크레딧 넣어줄께 하고 답이 왔어요.
고의성이 안보이고 다시 돌아올 고객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면 좋을듯요.
제 경우는 파크하얏 서울이었습니다. 영문으로 통보가 왔기에 영문으로 회신했구요. 사실 이런 요청은 영문이 편해요....한글보담은 덜 부담스러운것 같아서리.....ㅎㅎ
잘 해결 하셔서 다행입니다. 한글보다는 영어가 감정이 배제된 글을 쓰기에 편하다는 점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다 마모님 덕분이죠. 이런 순발력은 마모 4년차 정도면 누워서 떡먹기? 식은죽 먹기?
근데 코파카바나는 가보신거죵?
코파카바나가 어디인가 했더니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해변이군요. 거기 가봤는지는 기억이 별로 없구요 ;; 기록을 찾아보니 근처의 Sheraton에서 투숙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Radisson으로 넘어가서 이름이 바뀌었네요.
http://www.tripadvisor.com/Hotel_Review-g303506-d301845-Reviews-Radisson_Hotel_Barra_Rio_de_Janeiro-Rio_de_Janeiro_State_of_Rio_de_Janeiro.html
야 이렇게도 빠져 나가시는군요. 제가 아는 코파카바나는 광교에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이 래디슨 좋아보이네요. 남미갈때 찍어줘야겠네요.
요런거 말씀하신거군요 ;; 전 전혀 몰라서리 ;;
http://www.sfac.or.kr/memoryinseoul/html/collection/listen_list.asp?SearchGubun=C&SearchRecom=&SearchCategory=0020&SearchRegion=&SearchKey=&SearchValue=&SearchOrder=D&flag=READ&Page=2&LisIdx=411
이 분..ㅎㅎ.., 마을 활동가, 골목길 해설사, 마중물복지후원회장....직업이 참 정감돗네요...ㅋ
ㅋㅋ 우리가 어깨 한번 부딪친 사이였을 수도.....
댓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