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한방치기, 표는 보이는데 예약이 안되네요.

뭐 다른 방법이 있나요 계속 trial and error 죠. 원웨이에는 다 떠도 멀티엔 안되는 라우팅도 많거든요.

미국에서 오픈죠를 넣어보시느건 어떤가요? 휴스턴 사시는것 같은데 어스틴, 산안토니오 등등과 휴스턴을 잘 섞어서 넣어보시고, 한국에서 인천, 혹은 김포까지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날짜를 바꿔보는것도 한가지 방법이죠.

인내를 가지시고 여러 날짜를 시도해  보시는 수 밖에 없어요...

요런 IST 들리는 일정도 괜찮네요. CA 안타고 TK, OZ로 가능하잖아요?

이렇게 하면 UA가 개악된 까닭에 160,000이 필요합니다만, 유라시아 한방치기를 비지니스로 탄다는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IST에서 스탑오버하면 결국 각 대륙간 이동 비지니스를 5만, 5만, 6만으로 이동하는 거니까 할만하다는 생각입니다. UA 개악이 되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유라시아 한방치기가 여전히 가능하다는 점이 UA 마일을 모아야 할 이유 같습니다.

UA의 개악은 두고두고 아쉽네요. 이 여정이 12만이면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ㅠㅠ 

저도 유라시아  티켓 알아보고 있는데  부자님과 같은 문제를 겪고 있어요. 검색부터 막히는 경우 or 검색은 되지만 진행이 안 되는경우... 계속 시도를 해 봐도 안되고 힘드네요 ㅠㅠ . 전화를 하면 예약이 가능할까요?  전화하면 유럽 들렸다 가는 여정이라고 안 해 줄까봐 전화도 못하고 답답합니다.

부자님도 꼭 원하시는 루팅 찾아서 순조롭게 예약 진행되시길 빌어요.  아차.. 질문을 하나 덧 붙이자면 부자님처럼 유럽으로 직항이 있는 곳이 아닌 소도시에 살면 유라시아 한방치기가 잘 안되나요? 전 처음부터 에러나는 경우가 많은데 혹시 소도시에 살아서 그런가 싶어서요.

파파구즈님 직접 여정까지 찾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6월초 출발이라 안되나봐요. 이리저리 해봐도 자꾸 에러뜨길래 그냥 미국-한국 왕복으로 예약했습니다. 

mia님 저도 전화해보고 싶지만 안된다고 할 것 같아 그냥 포기했어요. 자꾸 이게 최선일까 아쉽지만...흑흑

근데 ANA는 러기지도 한개밖에 안해주네요. 그래서 휴스턴-캘거리-벤쿠버-인천 이 티켓을 끊을까 했는데 캘거리에서 짐 다시 찾고 세관검사해야 하는거 맞죠? 

캘거리에서 벤쿠버 커넷팅 시간이 1시간 12분이라서 어쩔 수 없이 휴스턴-나리타로 결정했어요.

아,,,며칠간 계속 유라시아 한방치기 티켓구하려고 노력하다 이렇게 티켓팅하니 영...개운치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