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지금 신랑이랑 함께 aa citi 75000 마일 카드를 각자 오픈하고 열심히 카드를 쓰고 있는 중인데요
내년 5월에 아칸사스의 little rock에서 텍사스, 달라스를 거쳐 한국으로 갈려고 하는데요, 5살짜리 딸래미와 함께요
이 경우 총 몇 마일 정도가 필요할까요? 저희는 시댁이 지방이라 가능하면 부산이나 대구로 들어갈 수 있으면 합니다.
뭐 인천도 상관은 없지만요, 어차피 aa를 이용하면 일본을 겨쳐야 한다고 하셔서요.
미국내에서 국내선을 한번 타서 국제선으로 거칠 경우 마일을 더 써야 하나요? ( 이런 경우 차라리 달라스에서 바로 국제선을 타는게 나을까요?)
아직 리밋을 채우지 못해서 내년 1월은 되어야 1500불이 될 것 같은데요, 2월쯤에 5월 중순 비행기를 마일리지로 예약할 경우 무리가 큰지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미국 본토 안에서라면 어디에서 출발하시든 마일리지 공제량은 동일합니다.
달라스에서 출발하나 Little rock에서 달라스를 거치나 차이가 없다는거죠.
(물론 전 구간 좌석이 다 있다는 가정하에)
프로모션 보너스 마일리지는 보통 필요한 최소 결제액을 만족시킨 달의 statement가 나올때 같이 들어옵니다.
중간에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충분해 보이네요.
단 5월 중순이면 여름 휴가 시즌이 임박하는 때라 나리타행 좌석 구하기가 비수기에 비해서는 어려울 수도 있으니
시간을 두고 미리부터 좌석 상황을 잘 살펴보셔야 할겁니다.
자녀분 포함 세분이 5월 성수기에 한국까지 왕복 여행을 하실려면 1인당 65,000마일씩, 총 195,000마일이 필요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일본에서 한국구간은 일본항공 (JAL)을 이용하셔야 하는데요. 일본항공의 경우 나리타에서 부산으로 하루 한 편 항공편을 운항중입니다. 마일리지 좌석은 동경-서울보다는 상대적으로 구하기 수월한 편입니다만, 그래도 원하는 날짜에 전부 자리가 있는 것은 아니니 미리미리 계획을 세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디서 더 열심히 모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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