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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적 본격입문 반년에 이제 도합 20만 마일을 넘어서고 있는 초보 마적인 제이케이입니다.
지금 레비뉴 티켓을 보고 있는데, 수지타산(?)을 여쭤보려고 합니다.
2월 ICN - MCO 구간 one-way가 아래와 같이 평균보다 훨씬 싼가격에 나오고 있는데요.
ICN - MCO 대략 $380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US Airway와 AA마일은 편도 쓸 만큼은 충분히 있는데요, 올해 합병 후에도 AA 국제선 탈일은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껴둘 수 있다면 X되기 전에 쓸수는 있구요.
이 경우, $380이면 마일 발권보다 레비뉴 티켓 사는 것은 어떤가요? 마일도 세이브하고, 또한 한미 구간 편도 마일 (8000마일?) 도 적립할 수 있구요.
($380에 편도 마일 차감 25000 + 8000 마일 적립 = 33000 마일 이라고 치면, 마일당 1.1 센트에 사는 것이 되는건가요? 계산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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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나무나무
2015-01-15 07:08:37
일단 편도 가격이 무척 좋네요.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이 가격이라면 저는 레비뉴로 가겠습니다.
duruduru
2015-01-15 07:34:01
ㅋㅋ 이 가격이면 개인 차이 별로 없지 않을까요?
나무나무
2015-01-15 08:04:32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극단적인 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ㅋ
제이케이
2015-01-15 08:11:56
그런가요? 이 정도면 레비뉴로 지르기로 했습니다!
티켓가격보다 프리미엄 자리 (비상구 쪽 등) 지정하는게 더 비싸지네요. 그냥 창가쪽 구석에서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