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 발권질문: ICN-IAD 왕복

장모님을 언제 모실려고 하시는데요?
델타는 무지막지한 블랙아웃 기간이 있으니 비행 일정을 잘 맞추셔야합니다.
이콘 좌석 발권하실 것이라면 차라리 UA 통해서 아시아나 발권 가능한 좌석 확인 하신 후에, UR을 UA로 넘겨서 발권하시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두 가지를 섞어 보시던지요. 

일정도, 출/도착 도시도 안 적으셔서 더는 알 수가 없네요. 

앗 감사합니다.

그동안 델타를 검색한 결과 3월말에 오셔서 4월에 가시는걸로 표는 있는걸 확인했는데요, 포인트 옮기기전에 제가 하는게 맞는건지 확실치가 않아서요.

UA로 통해서 아시아나는 직항이 없어서 대한항공이 안되면 아시아나로 하려고 함니다.

어느 공항이 출/도착 공항인지 알려주시는게 마적단 분들이 답변을 주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공항 알려주신다고 해서 집에 찾아간다거나 그런 거 없어요 ;; 

만약 대한항공 직항을 타신다는 가정하에

1. 나오시는 것은 UR을 대한항공으로 보내서 편도 발권 하시구요 (한국 출발 유할이 훨씬 쌉니다.)

2. 들어가시는 것은 MR을 35,000 만드셔서 델타로 보내서 편도 발권하시면 되겠네요. 

진짜 내일 땐공이 유알 파트너로 돌아오면 그냥 땐공으로 넘겨서 이콘 왕복 발권하시면 되겠네요. 일정 변경도 쉬울테고 말이죠. 

+1

저는 앞의 댓글들 보고 잠시 머~엉 했었어요. "UR로 댄공 왕복 하면 안 되는 건가.....?"

유알 파트너에서 사라진지 두달되었더니, 그 짧은 사이에 땐공이라는 옵션이 머릿속에서 사라져버렸나봐요. ㅎㅎ

저도 마모님 댓글 보고나서 그제서야 생각이 나더라구요. ㅋㅋ

3월말에 오셔서 4월에 가신다면, 비수기라서 티켓이 150만에 가능합니다.(4월에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려고 1월초에 항공권 끊었었는데 152만원 줬었습니다. 근데 2월엔 유할이 더 내려간다 하니.. 대신 운임 올릴 것같은 느낌이지만요.)

70000마일 쓰기엔 좀 아까울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남깁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SPG 옮기고, MR 옮겨서 델타로 대한항공 발궜했습니다. UR은 싸웨로 쓰기 너무 좋은지라 돈 조금 들더라도 없는 마일 모았습니다. 급하게 스케쥴이 잡히는 바람에 애좀 먹었습니다. MR은 델타로 순간이동입니다. SPG는 델타로 프랜스퍼 되는데 5일 걸렸습니다. (토요일-목요일)

델타 어카운트는 바로 만들면 마일을 살수가 없더라고요, Amex로 전화해서 MR을 삿습니다. 저희 와이프가 발권했는데 인터넷으로는 좌석은 보이는데 진행을 할수가 없어서 전화하고 통역 해달라고 하니 한국분 (와이프 말로는 영어 무지무지 잘하는분이 통역해드렸담니다.) 인터넷으로 안보이는 날짜에도 전화로 하면 보인담니다. 이번에 경험했던 일들 끄적끄적 해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