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음 카드는 뭘 만들어야 할까요??

히스토리도 별로 길지 않은데 닫는것보다 no fee 카드로 downgrade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

어제 문의를 해보니깐 다운그레이드 하는건 기존 카드를 닫고 수수료 없는 카드를 다시 어플라이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어짜피 인쿼리가 하나 나가게 되고 별 포인트도 못받게 되니깐 차라리 카드 닫고 수수료 없는 카드 3만포인트 사인업 주는걸로 새로 신청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네! 저도 한번 따라서 신청을.... ㅋ

추천 카드 리스트 읽고 결정하시는게 어떨지 싶네요.  https://www.milemoa.com/newest-deals/

그리고 저라면 당장 한국갈 계획이 없더라도 사파이어 신청할것 같아요.

저도 사파이어랑 씨티 aa중에 하고 싶긴 해요 ㅎ

"가늘고 길게" 정말 잘 실천하고 계신거같네요. 저같으면 체이스1장 시티1장 바클레이1장 요렇게 뿌릴꺼같은데요? 작년2월이면 1년동안이나 인쿼리하나없으셨다니 와우......

시티 AA 5만/ 바클레이 US 5만 요즘핫하고요 체이스는 사프,하얏,싸웨,리츠칼튼 핫한게 워낙많아서리.....

아... 저희가 6월에 차 론을 받아서 중간에 조금 쉬었어요 ㅋ

자세한 신용정보는 알수없지만, 지금 넉넉히 달리실 준비가 되신것 같습니다. 가늘고 길게는 언제나 정답이지만, 너무 가늘어서 선이 끊어져버리면 안되죠. 마일게임은 하루만 지나도 상전벽해입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디밸류 소식이 계속 전해지는 마당에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구요. 그래서 다들 조급한 마음에 무리하시다가 탈이 나기도 합니다 여전히 가늘고 길게는 정답입니다. 그러나 제가 꾸미님이라면 너무 뒤쳐지는 일도 없도록 지금은 좀 달리겠습니다. 

당장 필요없더라도 마일을 미리 받는다고 손해볼일은 없습니다. 나중에 처닝이 되거나 왔다리갔다리가 되는 카드라면 당연히 하루라도 빨리 받아놓으시는게 이득이죠. 평생카드도 마찬가지구요.

처닝이 안되는 아멕스 개인카드들은 급히 신청할필요 없습니다.

대충 추려보니 저의 조언도 고점매수님과 동일하네요. 

1. Citi AA - 처닝이 되지만 기간이 길기때문에 빨리 받아놓을수록 유리

2. 사파이어 - 처닝도 가능. 무조건 챙기고 또 챙겨야할 카드. 잉크와 둘중 택일 가능

3. 바클레이 US - 곧 없어질 카드. 영원히 기회를 잃기 전에 신청

4. 클럽칼슨 - 신청전 긴 동굴생활이 필요하다고 알려진 카드. 지금이 최적기라고 보임. 리텐션이 좋아서 그냥 평생카드 역할

글을 읽다보니 저도 너무 가늘게 가는 것 같아.... 펌핑 받아서 질문 하나 드립니다.

현재 citi AA도 없고 바클레이 US도 없는 상태입니다.

만약 바클레이 US를 신청하면 마일은 일단 US airway로 쌓이고 나중에 AA로 옮겨지는건가요?

게시판 글을 보다보니 바클레이 US가 AA카드로 바뀐다는 글이 있던데 이게 씨티 AA랑은 다른거죠? (너무 하수 같은 질문 죄송합니다...^^)

네. 제대로 잘 알고 계시네요.

클럽 칼슨은 뭔가요?? 전 아무래도 초짜인듯... 

바클레이 us는 첫해부터 연회비를 내야하니 굳이 그렇게까지 만들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만약 스펜딩도 되고 신청이 동시에 된다면 씨티랑 사파이어 같이 신청하면 좋을것 같긴한데 3개월에 6천불이면... 흠... 불가능이라 보여지네요 ㅜ 

혹시 바클레이us와 씨티aa 또는 바클레이us와 사파이어를 함께 신청해도 될까요?? 그렇게 두개신청해서 카드가 나온다면야... 스펜딩은 어찌해볼수도 있을것 같긴한데요.

여행 계획을 잡으신게 있으신가요? 아니면 가고 싶으신 곳이라도?

포인트는 모으는거보다 잘 쓰는게 어렵기 때문에 잘 쓸 수 있는 곳으로 모으시는거 한 표입니다.

저라면, 스팬딩 부담이 없다는 가정아래 한 6방치기에 도전을 해볼거 같기는 합니다만.. 쿨럭.

와~~육방치기는 말만들어도 흥분되는데요!!!

게임의 룰을 잘 숙지하시고, 크레딧과 스펜딩 관련 준비를 철저히 잘 해 두시고 난 다음이라면요.....

옳으신 말씀~~게임의 룰을 숙지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잘세워놓았고 이번 3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획없는 6방치기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항상 자신의 스팬딩 계획과 잘 연계해서 신청하세요.

바클레이로 여행경비 뽑아먹고 지금은 딱히 여행계획이 없네요...

스펜딩도 3달 3천불이상은... 무리일것 같고... (혹시 아파트 피를 신용카드로 낸다면 몰라도...)

한장씩 받아야만 할까봐요 ㅜㅜ 

특벽한 계획이 없다하시면, 역시 UR 모아두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사파이어 신청하고 보통들 일년 지나도 킵하시나요? 연회비 내고...?? 

(두루두루님이 알려주셨는데) 추후에 secured message 보내서 연회비 없는 사파이어로 변경하실 수 있어요.

아 그런것도 있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