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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크레딧카드를 여러개 쓰고있는데


정리를 하기위해서 은행 개인 융자를 신청하려고해요 이미 마일은 충분히 뽑을만큼 뽑았고 카드만 정리하면되는데


이게 리밋이 많이 차서 처치곤란이 되버렸습니다. ㅠ


이카드 저카드 은행사도 틀려서 정신이없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론을 신청해 받는게 낫다는 결정을 내리고 신청하려는데


크레딧 스코어를 올리기위해 카드 쓴 밸런스를 낮추려고 하는데 


예를 들어 카드 3 장이 있다면 3 장의 카드를 조금씩 내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한카드에 몰빵해서 내려도 상관이없나요?


오래된카드와 나중에 만든카드중 어느것을 먼저 갚는게 나은지, 혹은 상관없는지


리밋이 큰것부터 크게 갚는게 나은지 아니면 리밋이 적은것을 아예 0발란스로 만드는게 나은지


정확하게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5 댓글

디미트리

2015-02-04 18:57:53

개인적인 의견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은행 융자를 통해 카드빚을 갚으시려는 게 맞다면요,

3장의 카드가 80% 리밋에 와 있다면 가장 좋은 건 3장 모두 30% 이하로 낮추는 것입니다.

언제 연 카드냐는 상관이 없을 거 같구요.

리밋이 크고 적고를 떠나서 각각의 카드 리밋대비 일정 비율 이하로 낮추셔야 스코어가 회복될 것입니다.

dathinker

2015-02-04 19:13:52

발킬님 개인 사정을 잘 모르고 하는 말이니 감안해서 들어주세요. 크레딧 스코어를 떠나서 우선은 카드를 정리 하는것이 최선무라 생각 됩니다. 할수만 있다면 융자 받지 마시고 카드 하나씩 값아나가는게 어떨까요? 어떤 카드가 되었든 하나를 목표로 하고 그 카드를 다 해결하고 다음 카드로. 이렇게 하는 동안 나머지 카드는 미니멈만 내구요. 크레딧 스코어만 신경쓰면서 융자내고 여러카드 밸런스 캐리오버하고 하면 이자는 계속 나가구 그렇쟎아요.

마술피리

2015-02-04 19:19:30

론을 신청하실때도 크레딧 인쿼리하시는 거 아시죠? 밸런스 트랜스퍼일뿐 론으로 카드빚을 갚는다고 전체적인 마이너스 밸런스가 내려가진 않습니다. 다만 론을 많이 받으신다면 전체 크레딧 리밋이 늘어나는 만큼 dept-to-limit이 조금 줄어주는 효과는 있겠네요.

관건은 크레딧 스코어를 올리고 싶으셔서 밸런스를 낯추기 위해 론을 신청하는 상황이라면 론 신청이 거절될 확률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지금 크레딧 점수가 안좋다는 말씀이신거 같아서요. 그러면 론이 거절되기 쉽습니다. 


정말 위기 상황인듯하네요. 론보다는 체이스 슬레이트 등으로 0%이자, 0%수수료로 부담을 줄이시면서 절대적인 빚을 빨리 갚아나가셔야만 크레딧이 회복될듯합니다. 여기서도 역시 문제는 체이스 슬레이트 신청이 리젝당하기 쉽습니다. 


어느쪽도 방법이 없을경우, 결국은 1-2년 열심히 미니멈+알파를 꾸준히 갚아나가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주 느리겠지만 크레딧 스코어는 분명히 올라갈겁니다. 힘내세요. 

늘푸르게

2015-02-05 00:48:41

저도 다른분들 말씀에 동감합니다. 

일단 이 글부터 읽어보시고요. 마일모아, 크레딧카드, 크레딧스코어, 크레딧관리 마모 죽돌이가 되다보니, 제가 쓴 글을 링크 다는 날이 다 오는군요. ㅋㅋ

만약 credit utilization이 너무 높다면, 크레딧 리밋 올려달라고 하셔서 ratio부터 낮추시고요.

잘 마무리 하셔서, 현명한 마적단 활동 하시기를 바랍니다.

apollo

2015-02-05 07:27:23

이게 답이될런지?

오래전 제 아픈 경험입니다.

1) 목돈 생겨서 카드빗 (10000불짜리 프리덤) 9000불 한번에 갚았더니

--------------- 은행이 낼름 후, 리밋을 300불로 조정....열받아서 close해 버렸습니다.--미운 체이스

2) 카드빗 5만정도(전체 리밋 5만 5천) 있을때, 한국에 있던돈 가져와서 한번에 다 갚았더니, 점수가 수직상승..

-------------- 그래서 새로 신청한 카드와 새로운론등으로 전체 리밋이 10만으로 상승...............다시 5만을 땡겨써도(dept-to-limit 개선)... 점수가 유지,,

다 추억?으로 남았지만, 원글님 상황이 빨리 좋아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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