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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어요 정말 가고싶어요 몬타나
와이프도 저도 정말 가고 싶은 곳이예요. 그런데 작년에 게시판에 글도 올렸지만
LA->포틀랜드 같은 로드트립을 경험하고 나서 아이들이 아직 어린걸 알게됐어요. 애들이 아직은 로드트립을
즐길 나이가 아닌것 같더라구요. 특히 시도때도없이 오줌 마렵다고 해서 - -;;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나중에는
콜라병을 소지하면서 틈틈히 싸게했는데 아들이야 그렇지만 딸은 또 안되니까 으으
몬타나가 가게 되면 여기도 어쩔수없이 로드트립이 되는건 어쩔수 없는거지요? 어디 숙소 하나 딱 잡아놓고 빙빙 돌수있는
그런곳이 있을까요? 물론 체인호텔루요. 올해 여행 컨샙은 no cash only mile 로 잡았거던요. 올해 돈 좀 모으게요 ㅠㅠ
많이들 안가시는 곳이지만 몬타나 여행 경험이 있는 분들께 여쭙니다~~
숙소 두군데 정도만 잡고 5박6일 정도 여행할만한 곳일까요? 아니면 차로 역시 장거리 이동을 계속 해야하는 곳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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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미운오리새끼
2015-02-11 12:04:14
여행기 기대할꼐요 ㅎㅎ 저도 가고 싶음 몬타나..
밤새안녕
2015-02-11 12:08:40
기돌
2015-02-11 12:12:35
Chico Hot Springs 라고 옐로우스톤 북쪽 접경지역 근처에 있던 곳에 묵은 적이 있는데... 참 만족스러웠던 숙소 였습니다. 한가하고 온천있고 멍때리기 딱 좋은...
제 여행기 중간에 잠깐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212922
로드 트립 힘드시다고 하시니 비행기 타고 몬타나 까지 가실 계획이신가요? Bozeman 공항을 주로 이용하시는 것 같던데요.
몬타나는 개골님이 잘 아실것 같은데... 보석교에서 접선해 보세요^^
티모
2015-02-11 12:21:26
같이 일하는 백인 코워커가 거기 가봤는데 길 잘못들어서 시골로 들어가면 사람들이 프렌들리 하지 않다고
동양인은 약간 위험할수도 있다고 텍사스 연쇄살인마 같은 사람들도 있을수 있다고 하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흰소리 하는 애가 아닌데 ㅇㅇ
마일모아
2015-02-11 12:24:24
ㄷㄷㄷㄷㄷ
기돌
2015-02-11 12:27:08
헉... 그...런... 곳이였어요? @.@
디미트리
2015-02-11 12:56:28
ㅎㅎㅎ 동양인을 보기가 힘들긴 하지만 그정도는 아닙니다. KKK가 좀 있긴 하죠..ㅋ
나무나무
2015-02-11 14:35:54
정확하게 어느쪽을 가실것인지 생각해보셨나요? 저는 친구들이 많이 살아서 큰도시만 따지면 West Yellowstone, Bozeman, Billings 정도 가봤는데 괜찮았습니다. Bozeman에 유일한 한국 음식점은 정말 비추입니다만. 그리고 중소도시들도 몇군데 가봤는데 친절하고 좋았던 기억이 많네요.
armian98
2015-02-11 14:00:21
개골님의 Glacier National Park 여행기를 보셔야죠~ 근데 CoC에서 얘기하시는 게 더 빠르실지도;; ㅋ
edta450
2015-02-11 14:40:15
알횽님 말씀대로 글래시어나 옐로스톤 가면 5박6일 예쁘게 떨어질 것 같은데, 여긴 체인 호텔이 없군요(...)
순조로운narado
2015-02-11 15:09:08
저는 몬타나에 좋은 기억이 있어서 언제나 좋습니다~~ BM 시절이었는데, 호텔에서 체크아웃하면서 쓸데없는 얘기 서로 몇마디 하다가 메니저가 해서는 안될 말(호텔의 비밀)을 말해버렸어요. 나는 상관없었는데... 찔렸는지 그 자리에서 반값으로 오퍼를. 그래서 횡재했다~~~ 하면서 나온 좋은 기억이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