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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t BRG 후기

CaptainCook, 2015-02-16 15:48:17

조회 수
1357
추천 수
0

Cancun여행을 준비중인데 칸쿤 첫날 도착이 밤 11시 반이라 첫날은 공항 근처 호텔서 자기로 하고 서치를 했습니다.

일단 셔틀을 운행하는 곳은 Comfort Inn과 Marriott Courtyard Cancun이 있네요.

Comfort Inn이 가격이 더 저렴하지만 사진만 봐선 시설은 Marriott Courtyard Cancun가 쬐끔 더 나아보입니다.

거기에 포인트도 얻는 걸 감안해서 Marriott Courtyard Cancun로 가격을 알아봤습니다.(Marriott Courtyard Cancun은 호텔 존에 있는 Onmi Hotel까지 무료 셔틀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호텔존에 묵으시면 One-way 택시비도 세이브 할 수 있겠네요)

공홈에서는 149불+Tax입니다. HotelsCombined에서 서치해 보니 getaroom.com에서 108불+tax네요.

먼저 공홈에서 예약후 바로 BRG Form을 작성합니다.

사실 공홈은 체크인 당일 저녁 6시까지 캔슬이 가능하고 getaroom.com은 하루 전 자정까지라 과연 BRG를 해줄까 했지만 일단 찔러나 보자는 심정으로 기다려봤습니다.

24시간 안에 답장 준다더니 19분만에 답장와서 BRG 성공입니다.

로그인해서 확인해 보니 83불+Tax로 바뀌었습니다.

BRG성공은 첨인데 해보니 재미있네요.(얼마전 Amex Travel BRG했단 사실을 깜빡했네요ㅋㅋ)


9 댓글

미국초보

2015-02-16 19:55:59

축하드려요. 요게 중독되면 밤에 잠자긴 글러집니다 ^^

aicha

2015-02-16 21:29:38

추카추카,  Marriott BRG 는 FREE CANCELLATION 이기만 하면 2-3일씩 데드라인이 차이나도 그냥 종종 해줘요.  그나저나 페어몽, 너네 어떻게 BRG policy 쫌 바꿔주면 안 되겠니? 흑.   (사족: 그나저나 FBI 님 다음으로 아뒤 넘 간지나세요.. )

armian98

2015-02-16 21:31:53

왜요~ 페어몽 깔끔하잖아요~ 

1. 아무 추가 혜택 없이 그냥 매칭만.

2. 무조건 advanced purchase에 non refundable로 변경.

아아.... 그래도 아예 안 해주는 리츠보단;;; ㅋ

aicha

2015-02-16 21:39:19

여기 제 경우만 보면, Fairmont Nile City 나 Fairmont Towers 에 Third party 가격이 Free cancellation & Breakfast included 조건으로 가끔 혹은 종종 나오는데 이거 BRG 해버리면, non-refundable 로 바뀌고, "아침도 못 받으니까" (아침밥 달란 말이닷 ~  - -+) 오히려 득보다 실이더라구요. Status QN/QS 라도 모으는 입장이라면 의미가 있겠지만, 페어몽 달리는 입장도 아니고. 

CaptainCook

2015-02-17 03:35:35

만약에 Price Match 및 Free Cancellation이 목적이라면 Amex Travel 추천합니다.

저는 보통 처음 가는 지역에 묵을때 맨처음에 Amex Travel로 서치를 하는데요, 제가 본 호텔들은 체크인 하루나 이틀전에 취소가 가능하더라구요.

Amex BRG가 가격만 매치해 줘서 좀 아쉽긴 하지만, Rate에 Breakfast Included인 경우도 있고 Fairmont QN/QS가 필요없다면 괜찮은 옵션일 듯 싶네요.

아! 아마도 결제는 Amex만 받는게 단점일 수도 있겠네요. 

aicha

2015-02-17 06:17:12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근데 해외 수수료 때문에 요즘 힐똥에서 수두록한 힐튼 카드들 다 놔두고, 하얏 카드 긁고 있다능 ....  ㅠ.ㅠ

CaptainCook

2015-02-17 06:30:01

Amex Travel로 예약하시면 요금이 USD로 나오니까 해외수수료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 싶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Amex카드로 바로 차지 되지만 나중에 취소하면 돌려줍니다.

다만 말씀하신 Fairmont Towers는 제가 본 호텔들과는 다르게 Non-refundable rate도 뜨네요.

예약하실때 Cancellation policy를 확인하셔야 겠네요.

그리고 Amex BRG가 좋은게 취소가 가능한 시점 전까지라면 언제든 BRG가 됩니다.

Marriott의 경우는 예약 후 24시간 이내에만 신청해야 하는데 Amex Travel은 그런 면에서는 좋네요.

aicha

2015-02-17 06:56:50

CaptainCook 님 느무 다정다감하게 댓글 자세히 달아주시니 부끄부끄 (응?) ,  네, 운동하고 와서 라운지에서 와인 병 하나 아작살 내고  있는 중이라서 현재 약간 제정신 아닙니다요... - -  

armian98

2015-02-17 04:20:47

굳이 장점을 찾아보자면 Chase 카드에 딸려나오는 (정확히는 Premier 등급에 딸려나오는) 스윗 업글권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정도가 생각나는데, 그딴 것 없어도 업글 따위 아무렇게나 되는 아이샤님에센 별 소용 없는 장점이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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