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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 San Diego 여행 계획 점검, 조언 받기!

날아날아, 2015-02-17 0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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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 초 샌프란을 출발해서 LA하루 찍고 샌디에고 2틀 여행하는 3박4일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게시판 검색을 통해 보아야 할 것들과 먹어야(!!) 할 것들에 대한 정리를 쭈욱하였는데 잘 모르는 부분들도 많고 이미 다녀오신 분들과 현지분들의 점검받고 조언 받기 위해서 글남깁니다. 도와주십시요!! (굽신굽신)


여행객은 아내와 저 둘이고, 엘에이 숙박은 옥스포드호텔 일박하구요. 샌디에고에서는 gaslamp quarter에서 가깝다는 따블유 호텔 (아내가 서울 따블유 팬입니다 ;;;) 에서 2박을 하기로 했습니다.


샌프란에서 엘에이까지 1번국도로 운전만 8시간쯤 되는데 (5번은 더 빠르지만) 허스트 캐슬을 갈 예정이어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도 저녁 먹을때 즈음에나 엘에이에 들어갈 것 같아요.


엘에이 처음가보지만 앞으로 자주 갈 계획이지만, 이왕에 들리는것 엑기스는 뽑아보자하여 할리웃, 베버리힐즈, 게티센터는 들리려고 합니다. 이렇게 짧은 엘에이 하루 일정후에 샌디에고 이동하구요.


샌디에고에서는 씨월드 계획에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날. 샌프란 출발
- Hearst Castle 관광hearstcastle.com에서 미리예약할 , 인당 25, 투어는 1시간 반에서 2시간 소요
 
첫째날 저녁 LA 도착 à LA의 야경을 보기위해Griffith Observatory(그리피스 천문대) à 숙박Oxford Palace Hotel  (인터넷 예약 조식 챙겨먹기)
- 한인타운 위치 야식 먹기 - 옥스포드 호텔에서 가까운 곳 야식 추천 바랄께요!!! 근데 옥스포드 호텔 근처 밤에도 돌아다닐만 한가요?
- LA 맛집 (둘째날 점심 저녁은 이곳들 중 땡기는 걸로~~)
갈비는 수원갈비.. 꽃살은 박대감.. 삼겹살은 꿀돼지.. 징기스칸은 서울회관.. 샤부샤부는 샤부샤부하우스..
돼지갈비는 함지박.. 곱창은 양마니.. 양꼬치는 풍무.. 꼼장어는 제부도.. 해물찜은 해운대.. 전골은 곤지암..
옛날불고기는 황해도.. 홍어회도 황해도.. 전복죽은 산.. 추어탕은 남원집.. 물냉면은 조선갈비.. 비냉은 칠보..
회냉은 함흥냉면.. 싼냉면은 코끼리.. 칡냉면은 유천.. 콩나물해장국 한일관.. 설렁탕 따로국밥은 영동..
갈비탕은 우국.. 쭈꾸미찜은 단성사.. 복은 대복.. 보쌈은 고바우.. 은대구조림 갈치조림은 전원식당..
고등어조림은... 국밥도 성북동.. 간장게장은 소반.. 닭칼국수는 올림픽.. 해물칼국수는 엄마손.. 만두는 명동칼국수..
군만두는 오대산옆짬뽕집.. 감자탕은 감자골.. 청국장은 올림픽청국장.. 순두부는 북창동.. 김밥은 산수당..
캐이더링은 반찬.. 돈까스는 와코.. 옛날돈까스는 왕돈까스.. 카레는 허리커리.. 가까운데카레는 카레하우스..
부담없는회는 아라도.. 지대로된특회는 어원.. 타운내스시집은 노시.. 회전초밥은 쿨라.. 일식런치는 스시젠..
부담없는 스시집은 우마사.. 일식라면은 신생구미.. 돼지냄새싫어하는 분들 간장라면은 미시마..
새벽4시에 라면은 규라쿠.. 분식은 스쿨푸드.. 짬뽕은 흥레각.. 짜장면은 신북경.. 탕수육은 연경..
북경닭고기 흥래각.. 맛있는타이는 Yord Doy.. 멋있는타이는 샨다라.. 새우게랍스터해산물은 핫엔쥬시..
햄버거는 인앤아웃.. 파스타는 안드레.. 피자는 지피자.. 샌드위치 랭거스.. 닭은 캘치킨카페..
타코는 엘타리노.. 살라드는 숲플랜.. 아이스크림 하겐다즈.. 쵸콜렛은 씨스캔디..
 
둘째날 종일LA 관광
- (점심과 저녁 한식당에서 먹고 샌디에고로 출발)
- USC가서 Seaworld ticket 사기 (PURCHASE TICKETS AT USC Ticket Office 3601 Trousdale Parkway Student Union Bldg 100 Los Angeles, CA 90089-4893 (213) 740-4672)
- Hollywood - 할리웃 관광의 노하우랄까? 길거리에서 하면 좋은것? 파킹등 소소한 노하우 굽신굽신 해봅니다!
- Beverly Hills - 역시 이곳에서의 소소한 노하우 굽신굽신 해보아요!!
- Getty center (1200 N Sepulveda Blvd Los Angeles, CA 90049, Tuesday–Friday and Sunday 10:00 a.m.–5:30 p.m., Saturday 10:00 a.m.–9:00 p.m.)
- Santa Monica 산타모니카 - 아내가 산타모니카가 이쁘다는 블로그 글을 보고 얘기를 해서 급하게 추가해봤는데, 무엇을 봐야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지금 현재로 아무것도 모르네요. 이제 알아봐야 할 듯 해요. 그리고 산타모니카를 포함한 동선을 어떻게 짜야할 지도 고민해봐야 하구요.
 
둘째날 저녁San Diego 도착: 숙박 - W San Diego, 421 W B St, San Diego, CA 92101, Phone:(619) 398-3100
- Gaslamp Quarter 밤거리 구경 및 지역 특별 간식(?): 밤에 W 호텔에서 gaslamp quarter까지 걸어가기 안전한가요? 구글 맵에서 약 17분 걷는 거리라던데요....흠...
 
셋째날 종일 San Diego 관광
 La Jolla Cove Beach(라호야 비치): 이곳에서 브런치를 즐겨보려 합니다~ 검색해보니 아래 두 레스토랑이 유명하다더군요... 당일날 컨디션에 따라 더 땡기는 것으로~~ 더 좋은 브런치 레스토랑 추천 환영합니다!!
Brockton villa (http://www.brocktonvilla.com/) Family style brunch
The Cottage in La Jolla (7702 Fay Ave.) Eggs Benedict
-       Extraordinary dessert (1430 Union St, San Diego, CA 92101) 요기 디져트는 빼놓을 수 없겠죠??
-       Seaworld: 블루 호라이즌(돌고래+서커스): Seaport Market place 옆 천막에서 손목 밴드를 받아서 예약하여야 함샤무쇼 : Shamu's Celebration: Light Up the Night(몇시에 하나?) 이외에 다른 샤뮤쇼 존재?? , 바다의 서커스(Cirquede la mer), 어트랙션은 무엇이 좋을까요?.
-       저녁밥은 유명한 바베큐집Phil's BBQ
-       하버랑 씨포트 빌리지: 요기도 아내가 갑자기 불쑥 말해서 일단 적어는 보았는데, 동선을 어떻게 해야 할지...무엇을 봐야할지...아직 걱정이네요...
-       발보아 공원: 동물원을 안갈 계획인데...그래서 발보아파크를 제외했는데 역시 아내의 지나가는 한마디..."발보아 파크 유명하데.." 에 일단 적어는 봅니다.. 실질적으로 단 하루인 샌디에고 관광에 너무 많은 것을 보려고 하는 것 같네요. 이쯤되니 엘에이를 빼고 샌디에고에 몰빵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어른 둘이 동물원등의 관광일정에 어떤 감흥이 남을지도 의문이고...흠...
 
마지막날 귀가: 최단 거리로 돌아올 계획이지만... 또 스쳐지나가는 아내의 한마디가 언제 떨어질지....돌아오는 길에 점심과 저녁을 해결해야 하는 미션이 남아있네요. 저녁에 집에서 밥 먹자고 그러면 몽둥이 찜질 당할 것 같고....덜덜


번개불에 콩구워먹는 짧은 엘에이 샌디에고 여행 계획인줄 압니다. ㅜㅜ 그래도 최단 시간에 최대 효율을 뽑아보고자 노력했습니다.


미적미적하면 여행 못갈것 같아서 숙박 예약 이미 진행했구요 ㅎㅎㅎ. 동선 추천 및 먹거리 및 할 것 추천 부탁드립니다!!!!!!!

20 댓글

미운오리새끼

2015-02-17 06:04:28

샌디에고 W호텔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주차하기가 참 어려운 호텔입니다. 근처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해야한다는 슬픈 사실.( 호텔에 주차장이 없어요;;) 아 그리고.. 언급하신 브런치집은 둘다 가봤는데요.. The Cottage가 조금 더 나은거 같습니다.. brocktonville은 물개냄새(?)가 많이 나서.. 뭔가 음식 먹기엔 환경이 좋지 않았던 기억이..

날아날아

2015-02-17 07:01:45

헉.. 호텔 주차장이 없군요! ㅠㅠ 불편하겠네요... 어느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셨는지요? 물개냄새나는 환경이라면 완전 최악이겠네요... The cottage로 정하고 예약을 받아준다면 해야겠네요.

미운오리새끼

2015-02-17 07:21:15

바로 뒤에 유료주차장이 있긴했는데 아침 6시까진가 밖에 티켓이 안끊어져서.. 새벽에 나와서 다시 주차권 구매해서 올려놓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여튼 렌터카 빌리실꺼면 W호텔은 비추입니다.


샌디에고는 좋은 호텔들이 많은데.. 다른데도 한번 찾아보심이.

날아날아

2015-02-17 10:16:20

아내가 따불유 팬인데다가... 굿딜로 아주아주 저렴한 가격 (더블트리급 가격) 에 가능해서 정했어요 ㅠㅠ
호텔에 연락해서 주차문제 물어봐야겠네요..

urii

2015-02-17 06:49:43

저도 the Cottage 한 표요. 일정이 많이 빡빡하긴 하네요. 동물원 아녀도 발보아 팍도 볼만하고요. golden gate park이랑 비슷하면서도 또 많이 다릅니다.

gaslamp quarter는 딱히 다른 도시와 비교해서 어떤 특색이 있는지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어요. 물론 Comic con때는 사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호텔이 gaslamp보다는 harbor에 가까워요. 이번에는 씨월드+bbq+harbor정도 즐기시고 다음에 la jolla/torrey pines/coronado/balboa park/cabrillo 등등을 여유있게 돌아보심이 어떨까요?

날아날아

2015-02-17 07:05:30

글쵸 좀 빡빡하죠.. ㅠㅠ the cottage가 la jolla에 있어서 브런치 먹고 la jolla beach 구경하고 씨월드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밥만 먹고 하버로 그리고 하버에서 씨월드로 이동하는 편이 더 좋을까요? Gaslamp quarter에 특색이 없으면 굳이 밤거리를 나갈 필요는 없는건가요? 흠... 혹시 야경이 좋은 곳 있을까요?

돌맹

2015-02-17 09:34:21

저는 야경(이라기보단 그냥 밤 분위기?)은 씨포트 빌리지 추천합니다. 해질 무렵에 가서 바람쐬면서 그냥 배 지나가는거 구경하고, 바깥에서 맥주한잔+피자한조각 사먹기 좋죠. 요즘은 바닷바람에 약간 쌀쌀할 수도 있겠지만, 3월은 훨씬 선선하고 낫겠제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녁 6~8시경 씨포트 빌리지 추천합니다. 빌리지 건물들에 조명켜지면 좀더 예쁘게 보이고, 기념품 상점들 들락거리며 거닐기도 좋구요.

그런 후에, 씨포트 빌리지 바로 옆에 붙어있는 그랜드 하얏트 꼭대기 층에 한번 가보세요. 이곳에 http://manchestergrand.hyatt.com/en/hotel/dining/TopoftheHyatt.html가 있는데, 엘리베이터만 타고 올라가셔서 바에는 들어가지마시고, 그냥 야경 한번 살짝 구경하기에 나쁘지않습니다. 화장실 갈겸... ㅋㅋㅋㅋㅋㅋ 물론 바에 가서 칵테일 한잔 시켜먹는 여유가 있어도 좋죠. 


시애틀이나 시카고처럼, 샌디에고 다운타운 맡은 편에서 바다와 함께 다운타운 건물들을 바라보는 곳으로는, Shoreline Park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예쁜 야경사진이 종종 나오는데....... 다운타운 빌딩들이 시애틀이나 시카고만큼 많거나 멋있진않기에 약간 분위기는 다를 듯합니다. 시간되면 잠깐 들려서 다운타경을 뒷 배경으로 사진한번 찍을만한 곳이죠.


그리고... 일정이 은근 바쁘신데, 필스 BBQ는 가지마세요. 꽤 오래 기다려야할거에요. 

샌디에고 놀러오시는 분들께, 개인적으로 Cabrillo National Monument는 꼭 추천하는데, 시간이 없으시다면 어쩔 수 없겠네요. 

날아날아

2015-02-17 10:12:45

씨포트 빌리지가 생각보다 빨리 닫더라구요 9시인가? 필즈 바베큐 저녁 먹으면 말씀하신데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저녁시간에 씨포트 빌리지 못가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어요. 바베큐 고민되네요.
하얏 위에서 야경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올라가봐야겠네요~~
Cabrillo National Monument 좋아보이네요! 마모 후기 중에 잠깐 언급한 글이 있었는데 그냥 그렇구나하고 지나쳤었는데.. 아내랑 상왜서 일정에 맞춰봐야겠네요!!

돌맹

2015-02-17 12:15:56

참고로, BBQ To-go하실 수 있습니다. 안에서 식사하실게 아니라면 줄을 안기다리셔도 되요. 저는 이따금 To-go해서 바닷가 근처 공원가서 먹기도 합니다.

철이네

2015-02-17 08:30:02

BH - 9510 Brighton Way Beverly Hills, CA 90210  2시간 무료주차입니다.

사실 10분이면 로데오거리 인증사진 찍고 돌아나올 수 있지만, ㅁㄷㅇ 찜질하시는 분과 함께라니 느긋하게 쇼핑하세요.  

아니면 아침에 일찍 갔다가 10시에 게티센타로 가는 플랜도 좋구요.

날아날아

2015-02-17 10:13:35

오! 무료 주차 정보 감사합니다.. 타지에 가면 항상 주차 문제가 작지만 제일 신경쓰이더라구요~

닭다리

2015-02-17 11:44:51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Burbank 에 있는 Cast Away 도 야경이 쥐깁니다. 리뷰는 좀 거시기한데 거기가 비싸서 그렇거든요. 비싼데 굳이 음식 안드셔도 되구요. 바깥 패리오 쪽에 앉으셔서 걍 드링크 하나 시키고 야경 구경하시면 됩니다. http://www.castawayburbank.com/home/ 발레 밖에 안되구요. 근데 일정이 빡빡해서 들르기 힘드실거 같네요. 산꼭대기에 이거 하나 밖에 없어요. ^^;;;; LA 가시면 코난도 방문했다는 위스파도? ㅎㅎㅎ 올라가는 길이든 내려오는 길이든 하루 자는 것도 나쁘지 않구요. 위스파 음식은 다 맛있는 편입니다.

날아날아

2015-02-18 03:17:03

코난 위스파편 재미있었는데 ㅎㅎㅎㅎ 시간만 있다면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어요~~

violino

2015-02-17 11:53:06

샌디에고에서 오래 살다 이젠 시애틀로 이사온 일인입니다.   그리운 동네지요.  몇가지 포인트를 알려드리면..

* 낮에 Point Loma (윗분이 말씀하신 Cabrillo National Monument) 에 가 보세요.  경치가 정말 시원하고, 좋아요.  그 아래로 내려오면서 선셋 클리프 쪽 길로 나오시면 젊은 애들이 절벽 아래로 다이빙하는 해변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해질 무렵 가면 석양이 무척 아름답죠. 거기서 오션비치 쪽으로 가시면, 아마 생애에 가장 큰 개 전용 비치(Dog Beach)를 를 만나실겁니다.

* 라호야 코브에서 그대로 해변을 따라 퍼시픽비치쪽으로 내려오시면 중간에 Wind and Sea beach 라는 숨겨진 비치가 있습니다.  그 주변 동네가 베버리힐즈 못지않게 좋은 동네구요, 여기 경치도 좋습니다.

* 더 내려오셔서 Pacific Beach 로 나오면, 비치 큰처에 바가 몇군데 있습니다.  샌디에고에서 젊은 애들이 제일 많이 가는 동네 중 하나죠.

* 라호야 코브 근처에 Mt Soledad momument 란 곳이 있습니다.  이 곳에 올라가면 샌디에고 전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 샌디에고 다운타운은 밤에 걷기에도 안전합니다.  가스램프 쿼터 걸어보시면 이쁘죠.  호튼 플라자 쇼핑몰도 들러보세요.

* 시간이 되시면 코로나도 아일랜드도 가 보세요.  넘어갈때 다리가 상당히 높아서 경치가 좋구요, 호텔 델 코로나도라는 곳이 오래되고 유명합니다.    전 나중에 샌디에고를 다시 방문했을때 이곳 말고 코로나도에서 좀 내려가서 Loews Coronado Bay resort란 곳에 묵었는데, 호텔에 물 가운데 떠 있는듯한 기묘한 위치가 좋았습니다.

* Extraordinary dessert 는 Little italy 와 Hill Crest 부근 두군데가 있는데요, Little Italy (다운타운근처)로 가세요.  이 근처의 이태리 레스토랑들도 괜찮습니다.


다른 좋은 곳도 많지만, 일정이 짧으신 것 같아서 이정도로 쉬운 곳만 소개해드렸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violino

2015-02-17 13:41:44

마지막날 돌아오는 길엔, 오전에 델마에 들르셔도 좋을 듯 해요.  Del Mar plaza 옥상(patio)에서 바다를 보면서 차 한잔 하시거나, Il Fornaio 에서 점심 드셔도 괜찮고요, 아니면 Cardiff by the sea 에 있는 Beach house 에서 식사하셔도 좋아요.  비치하우스 가시려면 2층 패티오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날아날아

2015-02-18 03:18:32

우와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꼭 여행에 반영해보도록하겠습니다~~

늘벗

2015-02-17 13:34:36

샌디에고랑 라호야 가실거면 산타모니카는 빼도 될듯 합니다.

날아날아

2015-02-18 03:19:36

아 산타모니카가 샌디에고랑 라호야 분위기랑 비슷한가봐요? 그렇담 빼도 되겠네요~~

레이

2015-02-17 17:49:00

이번에는 차를 가지고 가셔서 해당사항 없겠지만 LA - 샌디에고 구간 여행 할 때 암트랙 타는 것도 좋은 옵션 중 하나로 보입니다.


해변으로 달리는 암트랙 Pacific Surfliner 노선 이라고 있구요,

http://www.amtrak.com/pacific-surfliner-train


이 구간이 special route 에 해당하기 때문에 편도에 1500 암트랙 포인트 (= 1500 UR) 사용해서 해변을 바라보며 기차타고 LA 에서 샌디에고 까지 갈 수 있습니다.

https://www.amtrakguestrewards.com/redeem

날아날아

2015-02-18 03:20:32

해변 기차 여행이라~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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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집의 HVAC 교체시기 + 포틀랜드 오레곤 근처에 믿을만한 HVAC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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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oo 2024-05-12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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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노 2024-05-12 1744